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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딸래미 도시락 만들어줬는데..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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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59개의 댓글

2021.02.01
2
2021.02.01
@도레미
0
2021.02.01
@Weakness
0
2021.02.01
@돈땃쥐o
0
2021.02.01
0
2021.02.01
1

소풍가는데 대체 뭘싸줬길래 맛없다고 했을까

0
@귀찮아서만능짤만쓰는새끼

유부는 아닐듯 유부는 정말 똥손이라도 실패하기 어려움

1
2021.02.01
@몸이무거워지는시간

근데 유부초밥 여름 소풍때 자칫하면 금방 쉬어갖고 조심해야겠더라...

0
@쇠고기

쉬지 말라고 만든게 초밥인데 잘 쉬는 유부초밥이라니..

아이러니군

1
2021.02.01
@몸이무거워지는시간

정말 똥손 못보신듯

0
2021.02.01
@상한가

유부초밥을 실패하는 단계는 똥손이 아니라 머리에 하자가 있는 단계에 진입했다고 봐야된다

1
2021.02.02
@상한가

유부초밥은 유치원때 찰흙놀이 해봤으면 다 할줄 아는거...

0
@귀찮아서만능짤만쓰는새끼

초딩때 무슨 견학인가 가서 도시락깠더니 유부임.

초밥 그때 첨먹어봤는데 개노맛이라 딴놈들이랑 바꿔먹었는데 인기 좋더라. 

0
2021.02.01

우왕 애기 울먹거리는거 넘모 귀엽당 꼬옥 안아주고싶어

0
2021.02.01
@해양미생물
9
2021.02.01
@연금복권

야 이 미친놈아 ㅋㅋㅋ

0
1
2021.02.01

어릴때 엄마가 바쁘다고 맨날 가게에서 산 김밥을 줬는데, 사실 맛은 내가 둔해서 아무 상관없었음

근데 슬펐던건 다른 친구들은 만든거라서 눌리지도 않고 이쁜 도시락통에 들어있었는데, 내 도시락은 스티로폼에 담아서 언제나 눌려있더라

그래서 김밥이 아니라 유부초밥을 원하게 되더라. 유부초밥은 눌려도 티가 덜나서 모르거든

유치원생이었지만 엄마는 일하니깐 어쩔 수 없지하고 묵묵히 주는대로 받았지만 항상 유부초밥사주면 안되냐고 물었던 기억이 난다

5
2021.02.01
@골방철학가

거참유부초밥좀 사주지 ㅡㅡ

1
2021.02.01
@야환자단어빼

그 반동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요리는 못해도 유부초밥은 만들어먹음. 그것도 되게 이쁘고 알차게 만드는데 40분만들면 먹는건 10분도 안걸리더라. 가족들이 맨날 나보고 유부초밥만들라하고 만들면 옆에서 주워먹는데 원인은 슬프더라도 결과가 행복한거라서 좋더라

3
2021.02.01
@골방철학가
0
2021.02.01
@골방철학가

난 오히려 반대였음 맨날 엄마가 직접 싸준 김밥만 해줬는데 그냥 평범한 김밥만 해줬단 말야

가게에서 파는 소고기김밥, 참치김밥 이런거 먹고 싶었는데 우리집이 엄청 넉넉한 편도 아니어서

김밥 사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음

 

0
2021.02.01
@골방철학가

난 반대였어.. 엄마가 사줬으면 했어

엄마가 만든 김밥 너무 맛 없어 ㅠㅠㅠㅠ

집에서 만든건데 눌려있어 그것도 아주 꽉꽉

맛도 없거니와 먹다보면 뻑뻑해서 목이 막혀

0

커엽

0
2021.02.01

난 도시락 안싸갔는데..

일진들이 다 뺏어먹어서 남아있는 단무지 쪼가리 몇개 남은거 먹는게 비참해서 안싸감

엄마한테 체험학습 장소의 식당에서 먹는다고 거짓말했는데 엄마는 다른 엄마들 통해서 도시락 싸가야하는거 알고있었더라

0
2021.02.01
@제잘못입니다

초딩때? 중학교 고등학겨는 아닌거 같데. 존니 너무하네애들

0
2021.02.02
@천재엔더

중딩때.. 저 날 많이 울었음

0
2021.02.01

다음에도 똑같이 만들어줄 생각에 겁먹은거지 ㅋㅋ

2
2021.02.01

요즘 엄마 음식이 맛 없어서 걍 내가 요리함. 내가 한 게 더 맛있음.

0
2021.02.01
0
2021.02.01
0
2021.02.01

애들건 짜고 달면 된다

0
2021.02.01

ㅋㅋㅋ 왜케귀엽냐

0
2021.0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21.02.01
0
2021.02.01
0

귀여워

0
2021.02.01

우리 아버지는 맨날 다 김밥만 싸오는거 특색 없다고 옛날 도시락이랑 햄계란 해주셨는데 유딩때 나만 다른 도시락들고 와서 부심 지렸다 ㅋㅋㅋ

1
@만취상태

좋은 아버지시네 ㅋㅋㅋㅋㅋ

0

엄마가 점심도시락으로 보쌈해주고 이것저것해줄때마다 먹기 귀찮았는데 지금생각하면...겁나 아침마다 힘들었겠구나 생각함

1
2021.02.01

엄마가 새벽6시에 일어나서 싸준 주먹밥...

1

우리집은 맞벌이라 바쁘셔서, 김밥보단 주먹밥을 자주 해주셨는데 참 맛있었음

밥이랑 김이랑 깨랑 참기름만 있었는데 ㅋㅋ

1

어릴때 소풍간다그러면 안먹어도되는데 엄마가 김밥은 꼭 싸가야된다고 새벽에 일어나서 항상 싸준거 생각난다 엄마보고싶다...

1
2021.02.01

소풍간다 하면 엄마가 싸준 김밥에 떡갈비6개 들어있는거 무조건 한팩 챙기고 과자챙기고 물 얼려서 수건으로 감싸고 깜찍이 소다로 마무리

1
2021.02.01

귀여워 ㅜㅜㅜ

0
2021.02.01

우리집은 초밥틀로 볶음밥 찍어주셨는데

지금 해볼려니까 은근 손 많이 가더라

틀로 찍고 지단 올려서 김으로 줄만들어 감싸고

어머니 회사원이셨는데 그 수고로움 감수하시고

지금 보면 너무 감사함

2
2021.02.01
0

왜 맛없게해서 응애를 울리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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