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양호한거 아님?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생각난다 업소년 대장내시경 하다가 "어머 오빠 거긴 아니야" 라고 했다는 이야기 ㅅㅂㅋㅋㅋ

개드립 내가 보냈다!

해운대 부민병원에서 받았나보네

난 차타고 멀리까지 온데다 헛소리할까봐 안하고했는데 하고나니 이걸 왜 수면으로하는지 모르겠음. 차리리 사랑니뽑을때나 수면으로 해주지.

저럴까봐 수면내시경 못하겠어 무슨 헛소리할까싶어서 ㅋㅋㅋㅋ

간다간다쑝간다

난 그냥 노래불렀다던데 ㅋㅋㅋㅋ 그것도 시발 1년만에ㅜ내시경 받느라 벌써일년 불렀댄다 ㅋㅋㅋㅋ

완전 수면이 아니라 진정 내시경 하지 않나 보통.

작년에 위랑 대장 같이 했었는데, 난 뭐 헛소리 안했으려나;

그날 관장때문에 거의 밤새버려서 개피곤한 상태로 마취 하기도 전에 잠들었는데, 정신 차리니까 집에서 치킨시키고 있었음

나중에 드문드문 기억 돌아오는데, 의사쌤 앞에 앉아서 설명듣는데 위나 대장에 이상은 없이 멀끔한데요~? 콧물을 너무 흘리시는데 비염약 좀 챙겨드릴까요~? 하시던것만 기억남..

나는 그냥 수면내시경해서 푹잠 ㅋㅋㅋㅋ

위내시경 무수면으로 할만한데

공포감 느끼는 분은 공황도 올듯함

겁나 부답스럽게 들어오긴해.

위내시경 .. 무수면으로 해봤는데 그 목구멍으로 관 들어오는 느낌도 별로지만 위 팽팽하게만드려고 부룩부룩 공기집어넣는게 진짜 개끔찍함 ㅋㅋㅋㅋ 강제로 트림당하는 느낌

마취 종류에 따라 다른가봐

편도염 수술 할때에 전신마취 했었는데 그냥 아무말도없이 번쩍 눈이 떠졌고 헛소리도 없었음

근데 다른 외과수술할때는 헛소리 작렬함 ㅋㅋㅋㅋ

난 다 끝나고 의사가 계속 피식피식 웃던데

내가 뭔 개소릴 했는지 아직도 궁금하다

나는 잠 안들면 아플까 하다가 어 어 어? 하다가 잠들었는데 근데 목구멍으로 들어가는 고통은 무의적으로 느껴지던데

쌍수할때 반수면하는데 그때 기억이 다 남.

눈 지질때 - 아 아프네요 이제 눈을 선따라서 하는거군요? 이렇게 진행상황 생중계했음..

진짜 내시경은 저런 일 발생해도 무조건 수면내시경으로 해라!

나 학생때, 멋도 모르고 돈 아낀다고 수면안하고 내시경 했다가 트라우마 생겼다. 트림이랑 헛구역질 계속 나오는데 여자 간호사 앞에서 보고 있고, 그렇게 수치스럽게 느껴질 수가 없더라 ㅠㅠ

니네 마취하고 자고있을때 똥꼬로 방귀 준내 푸르륵 파락 뿌뿌뿜 뽀잉~ 이지랄 존내 하니까 내시경 끝나고 멋있는척 하면서 나가지 마라

위랑 대장 둘 다 무수면으로 할만하더라.

시작한다길래 눈 잠깐 감았다가 떴는데 일어나실수 있겠냐고 묻더라?

여동생은 의사쌤한테 힘내요 선생님 파이팅 했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3시간걸림.. 마취가 제대로 안되나보던데..막 죽여버린다고..ㅡㅡ

위내시경은 수면하는게 낫다고생각한다

생으로 했다가 지옥을 맛봤음 ㅈㄴ 두꺼운 호수가 입속에 쑤셔지는데 딥쓰롯당하는기분이 이런건가 하는 생각과 동시에 눈물콧물 헛구역질 트름 다나온다

20살즈음까지는 수면내시경해도 잠을 안처잤음. 근데 감각은 없음ㅋㅋㅋㅋㅋ 모니터보면서 우와 우와 ㅇㅈㄹ만 존나함ㅋㅋㅋㅋ 그러다 돈아까워서 일반내시경해봤는데 지옥을 맛보았다....

씹덕이라 저런거하기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