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좀 볶아온나

살림잘하는 남자가 메인글이고 여자들이었으면 자기 남편이랑 비교했을텐데 역시 남자들이 착해...

결혼한지 꽤 되지않았나 그래도 저렇게 해주다니 오진다 ㄹㅇ

내가 여자였다면 맨날 아침밥 차려줬을텐데 남자로 태어났네 아깝게 되었음 ㅋㅋ

저 누님은 상위 0.01퍼일 듯

보기힘들지

나도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직접해줄듯

근데 돈이 많이든다...

식기세척기만 있으면

가연누님 퍄퍄

와시발 진짜 개미쳤다.

새벽네시 커피배달까지;

갓누님이지

너네도 해라 좋다

물론 우리와이프한테 새벽에 라면 끓여달라그러면 쳐맞음

바쁘다면서 해주는것도 깔끔하게 담아주네 ㄷㄷ

거,,,제육 좀 볶아온나,,

가연이 누나 같은 사람하고 결혼한 임씨 부럽.... ㅠㅠ

존나 대단하네

혈당 치솟는다

부럽다

우리 와이프도 요리 자체를 좋아해서 맨날 퇴근 시간 맞춰서 뭘 그렇게 만들어 놓음. 이런 타입은 내가 정성스럽게 만들어 놓은걸 누군가 맛있게 먹는다는것에 희열을 느끼는거 같음. 이런거보면 사람은 같으면서도 참 제각각이다

암살중인거 같은데....

진짜 갓인 사람들은

자기가 받은게 아니고 자기가 해준걸 자랑스럽게 여김

참사랑이여

가연 누나같은 사람이 임요환을 만나서 저정도인거겠지..

결혼 바이럴을 믿지 않는다..

결혼해라

제육은..?

또또또 정부에서 찌라시 풀고있네 아ㅡㅡ

요환이형은 침대에서도 황제인가봐...

요환이형 예쁜사랑하시는거같아서 너무 좋습니다ㅠㅠ

김가연 같은 미인이 아내 그리고 맨날겜하면서 음식은 pc방음식못비빌 퀄이 매일 리필에 돈도많아 일할 필요없지. 결혼하니 딸은 이미 다 커있음 ㅋㅋ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ㅅㅂ

저건 절반정도는 자기 낙으로 하는거임...

우리집은 내가 밥당번이라 결혼하고 8년 동안 서양가정식부터 중식 일식까지 오만가지 요리 해주면서 자부심 갖고 살아왔는데 어느날 딸한테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물어보니 사리곰탕면이라고 해서 현타왔음...

예비와이프한테 보냈다가 싸움 씨발

첨엔 임요한 왜 결혼하나 했는데 보면볼수록 임요한이 장가를 잘갔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