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스로 공부 하는 애들 보면

집에서 부모님들이 책 읽고 그렇더라 부모도 책을 보고 공부를 하니깐

자식도 자연히 하게 되고

성적 좀 올리려다가 공부에 대한 흥미가 먼저 떨어질거 같은데 ㅋㅋㅋ

스스로 하게끔 유도해주는게 중요할 것 같은데

초등학생 수준에서 이렇게 이렇게 일일히 빡세게 정해서 시키는게 아니라

근데 애들 저렇게라도 안잡아주면 공부에서 애저녁에 손때버리는 애들 태반임.

엄마가 무슨 학원들 3,4개씩 돌리는것도 아니고 학교 숙제나 과제가지고 뭐라고 하는거 같은데

방송이 너무 엄마를 편향적으로 모는거 같은데.

애들은 좋은말로 웃으면서 하면 절대 공부안함. 저 엄마라고 처음부터 저랬겠니

스스로 하게끔 유도? 지랄하네 그게 그렇게 쉬우면 전국 엄마아빠들 아무도 애들 교육으로 고민안함.

늬들이 그렇게 애들 스스로 하게끔 유도 잘하면 당장 학원가 가서 애들 교육상담해주고 돈 갈퀴로 쓸어담는다.

초등학교때는 놀아야 됨

중학교 부터 부모가 앞장서서 tv부셔버리고

부모가 먼저 책 읽어야 됨

그리고 자식 손잡고 청담동 압구정로데오

길 한바퀴 손잡고 쭉 한바퀴 돌고 왜 공부해야되는지

몸으로 느끼게 해줘야 됨 그러면 알아서 공부함

이래도 공부 안하면 어차피 공부로 성공할 애가

아니니 적당히 하고 싶은거 시키면서

다른길 찾아야지

공부로 성공해서 먹고 사는애들은

얼마 되지도 않는데 지들도 못한 공부

강제로 시키면 엇나가지

일부장면만 조금 봤는데 정신나갈거같애

그냥 진짜 말그대로 태움당하고있네 그것도 엄마한테 애가 너무 안쓰럽다..

저난리친다고 공부 잘했으면 세상 공부 못할사람이 누가 있겠음 공부도 엄밀히 말해서 재능이고 특히 지능은 모계인데

본인이 학벌컴플렉스가 있으면 보통 자식에게 집착하는것 같음 진짜 애가 너무 안쓰럽다 ㅠㅠ

나도 이 프로그램 잘보는데 보통 부모가 기본 베이스로 애정이 깔려있다 그래서 애가 힘들어하거나 울면 부모도 같이 마음아파하고 달래주고 하던데... 아님 반대로 애가 이미 반쯤 이상해진 상태로 나와서 핵고통받는 부모들도 있었고

근데 이건 애가 울어도 더 다그치는거 보고 할말잃음 공부가 뭐길래 애를 그렇게 잡누..

자식은 부모의 아바타가 아닌데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시즌2임?

어김없이 부모문제네

ㄹㅇㅋㅋ

나는 초등학교때 공부는 커녕 디아블로2, 스타, 라그나로크 하기 바쁘고 만화책 매일 빌려보고 셤기간에도 허준보기 바빴었는데

대본아닐까.. 그러기엔 눈빛이 너무나 리얼이다

저게 새로나온 프린세스메이커 6인가 그거냐?

정신병 걸리겠다

‘딸 때문에 고민인 엄마’가 고민인 딸

참..

그렇게 공부시키고싶으면

본인이 하지 왜 자식한테;

주입식 교육이 미래의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배우가 대본대로 연기한거 맞지?

그가족회의하다 자살한 중학생 생각나네..

에미야 넌 저렇게 컸니?

퍄..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ㄹㅇㅋㅋ어휴 씨 얼굴나온 글만 아니었으면ㅋㅋㅋㅋ

우리집도 저랬는데.오히려 반발심만 커져서 아예 공부놨지.

사실 냅뒀으면 그거보단 공부했을듯.학원빨이 있긴했어도 반에서 10등안에는 항상 들어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환장하겠네

꼭 공부 제대로 안한 사람들이 애들 저렇게 잡더라

공부하는 습관 잡아주려고 그런다고? ㅋㅋㅋㅋㅋ 혼내는 것도 체계 있게 혼내야 애가 향상심을 갖지

저따위로 두서 없이 애 잡기만 하면 나중에 엄마가 부르는 소리, 방문 열리는 소리만 들어도 공황장애 온다 ㅋㅋㅋㅋ

아이의 공간, 시간부터 먼저 배려하고 존중한 다음에 뭘 가르치려고 해라 ㅋㅋㅋ

지 좆같다고 씻는데 ㅈㄹ 혼난거 하러 들어갔는데 그새를 못참고 ㅈㄹ 다른걸로 ㅈㄹ 또 다른걸로 ㅈㄹ 광견병 걸렸나

1에 대해서 지적했으면 아이가 그거에 대해 생각하고 피드백 할 시간을 줘야지 씨이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끼치네

공부는 어느정도 재능이 뒷받침되야됨

나도 고2까지 미친듯이 놀다가

고3부터 펜잡았는데

7등급에서 수능 이과 2-3등급 받았는데 ㅋㅋ

나는 진짜 애 저렇게 키우기 싫음 요즘 세상 못 따라가는 걸 수도 있는데 나는 아이 낳고 휴직하면서 최대한 애랑 같이 있는 시간을 늘리고 싶음 유치원도 최대한 늦게 보내고 싶음 어렸을때 엄마랑 여러 경험을 했던게 너무 좋았던 기억이라 내 아기한테도 똑같이 전해주고 싶어

스크롤 하다가 엄마 고민이 뭐였는지 까먹어서 다시 올라갔다

문제가 본인이라는걸 왜 못 깨닫는거지?

자식입장에선 출구가 없어

매일매일이 스트레스고

엄마가 미소 지어도 어차피 또 혼날게 뻔하니까 반응조차 사라진거

보통 어느정도 부모자식간에 부모나 자식이 웃으면 따라 웃는게 보통인데

그런 마음조차 싹 닫힌듯

애가 너무 안타깝다

저것도 근데 틀린 방식은 아닐거 같음....외가쪽 사촌 동생들보면 어렸을때부터 저거 보다 더 심하게 했음...물론 돈도 엄청 들여부었지 근데 한애는 연대 약대 가고 한애는 4년제 간호대감 차이는 있겠지만 저방식으로 애들이 삐뚫어 지거나 공부에 흥미를 잃어 버리지는 않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