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은 죄가 아니지만 구글에 검색 안해보고 징계위원회에 찌른건 죄다 ㅅㅂ

봇물 고전유머자료에서 한창 뜨던 직장 카톡 게시글 써먹은거 아니냐 진짜 저런 빡통이 있을까

옛날 학예회에서 교사가 봇물 썻다가 학부모가 저런거 비슷한거 있었던거 같은데 글 본거 같은데

독서동아리가 아니라 국어사전 깜지시켜야겠는데

저런 멍청한년을 여군으로 넣는다고 ?

대가리에 우동사리만 들었나

봇물 터지다를 음탕한 그거로 받아들인 년 머리가 참 대단

부대 수송대 간부 중에 준위한테 말놓는 상사가 있길래 뭔가해서 봤더니 여자 부사관한테 뷰지에 못 박힌 년이라고 했다가 징계먹은 이력이 있었음ㅋㅋㅋㅋㅋㅋ 그거 말고도 주말에 신임 하사들 불러서 자기 고추밭에 고추 좀 따라고 불렀다가 찔려서 징계먹었더라ㅋㅋㅋㅋ 안짤린게 ㅈㄴ 신기함

해군이네 ㅋㅋㅋㅋ

저걸 모른다니 진짜 말이 안됌

책 백날 읽어봐라.

봇물이 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들을 위한 책만 있음.

걍 국어사전 읽게하는게 낫겠다 ㅋ

그러고 가서 82년생 김지영 읽음 ㅅㄱ

원래 뜻은 그게 아닌데...

개소리인게 징계심의하려면 피해자랑 가해자, 목격자 진술서가 있어야되는데 거기에 당연히 해당 단어가 나왔겠지?

개소리임 걍

나 있던부대 여군 생각나서 쓴다 부사관 후배였는데 소속은 달랐고

미친년이 갑자기 돈까스가 먹고싶다고

주말 당직부관 서다말고 영외로 나가서 사단 위병소밖 회관에서 돈까스 먹음

지나가던 타직할대 상사가 보고 너 근무 아니냐 물어봄

독신자 숙소에 갔다 오는길이라고 횡설수설

상사가 계속 추궁하자 생리가 터져서 불가피했다고 변명

상사가 일단 알겠다고 하고 부대복귀해서 보자고 함

그 여군이 쫄렸는지 다이렉트로 헌병대였나 직속상관이었나

성추행으로 그 상사 신고

내용인즉슨 자기가 그 남군 상사 앞에서 생리얘기를 해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신고

하지만 다행히 정의는 살아있어서 회관 관리병이 돈까스먹은거

증언해서 오히려 걔가 타부대로 날아가벌임.....

2012년인가 13년인가에 실제 있었던 일이다 ㅎㅎ

아무리 친해도 그렇지 봇물은 좀;;

독서동아리에서 내렸다.

얼마나 멍청하면 봇물도 모르누

무식해도 가만히있으면 중간은 가지

진짜라는 증거도 가져와 못믿어 ㅅㅂ

근데 일상에서 봇물터진다 어떤 상황에서 자주 쓰냐? 군대에 보는 없을거아녀

담부턴 정확히 시오후키라고 해

전래동화 못읽어봤나봄ㅋㅋ

-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