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하고 방임할 확률이 99퍼 이상

너때문에 신나게 놀아야하는데 내 인생 망쳤다면서 부모 둘다 애 탓할까봐 걱정이다

뉴스 감일듯

그래서 더 야한건가봐

정자가 안에서 생존하다가 가임기 되어서 임신했을듯

정자가 체내에서 생존가능한 기간 고려한게 가임기임

다른 놈 애일수도 있지

가임기가 가능성이 높을 때이고 다른 날도 0퍼가 아님

근데 저건 힘든데...말이안돼. 생리때했다면 배란일이 2주뒤인데, 그날로부터 5일전, 5일후 잡아도 사정수부터 1주일이 넘는단말이지? 정자는 그렇게 까지 오래생존못함. 생리주기가 꼬이는 친구라면 안전일이 안전일이 아닐수는 있음. 근데 저건 생리때 사정하고 생리중 혹은 직후에 다시 배란이됐다는건데 거의불가능하다본다. 개붕이들이 안전한날은 없다고하는것도 맞는말인데, 반대로 임신이란게 쉽게되는건 절대아님. 3개월동안 가임기때 매일매일 질내사정 해봐서 알음.

생존력이 로빈슨크루소급이 수퍼 정자였나 보지 뭐. 원래 완전 안전한 날은 없음.

배란기가 아닌데 난자가 갑자기 배출되는 경우도 있음 아주 예외적인 상황이지만 존재함

설령그렇다 하더라도 착상할 자궁내벽상태가 안됨...

너가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튼튼한애들많음

절대 안될거같아서 계류유산될거같은데도 임신된 상황 존나많음. 맘카페만가도 그런경험담 수두룩빽빽함

맞는 이야기고 절대아니란 말을 하는게 아님. 안전한날 없다는 말은, 애당초 여성의 생리주기라는게 개인의 컨디션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니까. 막말로 생리끝나고 2~3일 후에 바로 배란기시작되서 남아있는 정자랑 수정착상됐을순 있지. 난 그럴가능성이 없다는건 아님. 근데 생리주기가 그래도 일정하다는 전제하에, 생리도중 사정된 정액으로 인한 임신가능성은 매우낮다고 말하고 싶은것뿐임. 가임기를 맞춰서 사정해도 임신확률이 30퍼가 안되는데, 생리중 남아있는 정자가 빨리 배란된 난자와 수정하고, 완성도 되지않은 자궁내벽에 착상해서 정상적으로 발생(분열)이 일어나기는 진짜어렵다는 말을 하고싶을뿐임. 이런 and /and 가 겹쳐서 임신되기는 좀 어렵다~이거지

진짜어려운데 될수도있으니 안하는게나음

가능성없다고 시원하게해서 되면 일단되는순간 1퍼고 나발이고되면 100퍼야 걍 ㅋㅋ

됐다는데 머 어쩌란거임ㅋㅋ

생리 불규칙한 년들 중에 배란 갑자기 되는 년들 있음. 생리 기간이 1주일 이상 들쭉날쭉 하거나 하면 임신 가능함

아냐 생리때도 임신 가능함.

정액이 배란을 유도하기도 함

히토미를 너무 많이 보신 것 같은데;;

배란은 유도한다 치더라도 착상할 내막이 없는데?

어케알았냐

이 말이 맞을듯. 생리예정일이 15일이었는데 12일날 질내사정 했다가 생리안한다면 그건 그냥 수정됐을 가능성도 있음. 근데 생리때 질사해가지고 임신하는건 거의 가능성 없지. 가임기때 질사해도 임신성공률이 20~30퍼인데. 가능성은 거의 0에 수렴하지.

예정일 3일 전이면 생리 일정하다는 가정하에 난자는 이미 생식력을 잃었을텐데

그치 내말은 생리주기가 균일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한말임

ㅇㅈ

2박3일중 야스중에 생리 끝나는 날에 시작한거면 클린해진 자궁에 포풍질싸한거지

거의 힘듬. 불가능에 가깝지.

나도 그렇게 이해했는데.. 생리날 피나는게 직설적으로 말하면 애기집이 부셔져서 나오는거라 애초에 정자가 생존한다해도 다 뒤질텐데

낮은 거지 0은 아님 무슨 로봇처럼 난자가 타이밍 딱딱 맞춰 나오는 것도 아니고

정자도 한 4일 정도 난자는 2일 정도 생존 가능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주기 꼬인다드라

타이밍 딱딱 맞아 나오는 건 아니더라도 내막이 형성되고 난자가 성숙하는데 걸리는 시간, 혈액 속에서 정자 생존성등을 생각하면 0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