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분수와 소수 상관관계, 퍼센트는 초등 교과 과정에 포함되어있다.

고생해라~ ㅋㅋㅋㅋㅋㅋㅋ

농담아니라 한글모르는애들이 수두룩하다.

아버지가 은퇴전 그런애들한테 장학금줘서 대학졸업시킨다고 나라가 미쳤다고 하시길래 과장인줄 알았는데 폴리텍 교직원 베프가 한두놈이 아니라고 힘들다고 한다

주작이겠지 아 제발 ㅋㅋㅋㅋㅋ

공교육 실패 ㅠㅠ

최근 머리에 큰 사고 당했는지 물어보도록

나는 이게 주작 아닌거 같은게..

내 전여친도 그랬음 서울에 4년제 여대 나온 친구였는데

수학적인건 하나도 모르고 저런식으로 물어보면 모른다하고 종이가 있어야 한참 계산해서 말하고 그랬음

근데 계산하고도 확실치않아하고 나중에 회사에서 일하면서 젤 많이 물어본게 회사에서 금액적을때 단위가 크니까 천원단위로 많이 적잖아

예를 들면 23000이라고 적혀있으면 이게 정확히 얼마냐고 카톡으로 물어보고 그럼..

중고딩때 미국유학가고 한국와서는 수포자하면서 미국유학때매 수능에서 국어영어만 잘보면 대학들어갈 수 있었다고 하는거 듣고 어느정도 납득함

0.4 아님...?

저런 놈이 한두명 정도는 있겠지. 근데 그게 우리나라 평균은 아닐거야

제발....

전문대나온 나도안다

초등학교에서 배우는건데

진지하게 내가.. 수학은 초딩때 이미 포기한 노답 똥통 실업계 고졸인데 내친구들도 저 수준은 아님

대졸자들에 대한 나의 환상을 깨지 말아줘

나름 국립대생이라서 비례식 계산해서 무게 재라고하니까 비례식계산을 모르더라...

이게말이되나

그래서 답이 뭔데?????

이과 문과의 문제가 아닌데

답이모야ㅜㅜ나도알려주라

머리가 하얗게 된거겠지 개빡긴장한듯 ㅋ

나는 저런거 보면 주작이라는 생각이 안듬

군대에서 이미 저런 사람을 한번 봣엇음 ㅇㅇ; 내가 상꺾일때 들어온 신병이였었음.

대표적으로 제일 충격받은건 이 친구는 시계를 읽을줄 몰랐고 (시침 분침 개념 다모름. 아니 단어를 처음 듣는것 같음. 지금 몇시냐고 물었는데 대답을 못하길래 알게됨),

우리나라를 중국의 속국으로 이해하고 있었고(대충 두 나라 모두 한자를 쓰니까 그런 것 같다고 했음)

어느날은 당직사관이 이친구 첫외박때 전화를 했는데, "복귀 잘하고 있어?"라고 물으니까 복귀 뜻을 몰라서 대충 귀가 잘들리냐는 대답으로 알았는지 (복귀의 귀가 그 귀라고 생각했던걸로 추정) "네 잘 들립니다."로 대답을 일관해서 당직사관을 당황시킨적 있음. 이외에도 수백개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이정도임

그래서 별명이 인큐베이터 였는데 (태어나고 지금까지 인큐베이터에서만 살았을 것 같다고 별명이 붙음)

적어도 내가 전역하기 전까지 자기 별명의 뜻을 이해하지 못했었음.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군대왓던 친구인데

어짜피 주변친구들한테 말해도 다들 "그런사럄이있겠냐?ㅋㅋ 거짓말하지마."라고만 해서 현실 주변엔 말할 사람이 없고

그냥 글로 끄적여봄. 세상엔 정말 상식밖을 벗어난 사람이 많음

분자 나누기 분모

인간적으로 저건 초딩문제 아닌가? ㅋㅋㅋㅋ

어디 ㅈ소에 어디똥구석에박힌 4년제길래 저딴애가 취직한다고 하냐 ㅋㅋㅋㅋㅋ 주작이겠지

답없는 창의력문제 내놓고 뭐라하네 ㅋㅋ

중졸이라니 초4도 저건 품

저수준으로 대학 가려면 어딜감?

내가 굉장히 빡대가리라고 생각했는데도

어딜 가든 에이스 취급을 받은 걸 보면 나보다 멍청한 애들이 세상 표준이란 걸 몸소 깨달을 수 있었음

한참 저런거 배울때는 잘 풀었던거같은데 예체능으로 빠지고 공부 안하니 가물가물함

0 아니면 1이야 수학 주관식 대부분이 그랬어!

에이 씨발 구라아니야? 아무리그래도그렇지 저게말이되나 ? 진짜로? ㅋㅋ

분자를 분모로 나눠야지 왜 거꾸로 분모 냅두고 분자로 나누지 개념 자체가 잘못 이해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