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너는 국어에는 재능 없는듯..

흑흑

습 자지 ㅗㅜㅑ

드라이기로 건조시켜주세요

요즘은 습자지라는 말 잘 안쓰더라

고마워 형 ;;

오우 습자지는 뭐야

국민학교다니던분들은 습자지라고했는데 초딩이던 우리세대들은 흔히 화선지라고했지

무슨자지?

습득 이후가 문제가 된 케이스가 송유근이지

쉽게 천재인척하기 ㅇㄷ

내가 저 사람이었으면 내가 뛰어난 부분 분야를 기준으로 내 미래를 기획했을거 같은데(예를 들면 생체학, 물리학 등) 저 사람은 소아 정신과 의사가 되어있더라구.. 그리고 그 이유가 어떻게 남을 도울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에 대한 결과라고 봤어

글 잘 썼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르누.

아니네 갑자기 마지막줄이 급발진이네..

ㅋㅋㅋ

쇼 야노라는 사람은 ' 스스로가 가진 좋은 학습능력'으로서 천재로 평가받는것이 아니라, '그런 학습 능력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스스로 정할 줄 알아야 천재'라는 뉘앙스로 이야기 한거지?

'***해야 천재' 이런 말은 한적 없고 저 분은 남들이 천재나 영재를 보는 시선에 대해 상처가 있어 보였어 저 분 동생이 사유리 야노인데 동생분도 바이올린과 과학분야에서 오빠처럼 천재로 여겨지는 분 같았는데 그 분의 다큐에서 오빠로서 나와서 하는 말을 보면 동생을 보호하려 하면서 천재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어 쇼 야노라는 분에 대해 내가 좋게 본 것은 영 유아 천재 출신으로서

[자신의 가족 모두와 자신과 자신의 미래]를 외적인 요인에 휘둘리지 않도록 의연하게 다잡아가는 모습과 행복한 모습이야

이러한 내용은 고작 몇 줄로 요악한다는게 어려운일이지.

글이 좀 많이 심하긴해

아빠 그러지말고 앉아서 내가 강의하는거좀 들어봐봐

아아아아악!

ㅇㅇ 얘는 진짜더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