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그냥 부모님 사업 물려받는 애들이 점점 많아지더라

기분 더럽다ㅠㅠ

여기서도 노력이 어쩌고 이딴 개소리가 나오니까 나라가 이모양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공기업 기본 스펙 어떤지 알고 그런말 하냐ㅋㅋㅋㅋㅋ

요새 대학안가고 바로 공무원준비하는 애들도 더러있더라

이런글을 쓰는 쓰니는.. 주식에 몇천을 박고 꾸준한 수익을 올리는분이라 몰입이 안대!!

세상이 관대하지가 않은데, 서로 헐뜯지 말고 으쌰으쌰 좀 하자.

누구나 뒤쳐지고 다시 일어나는데 시간이 걸리는 시기가 올 수 있는데, 요즘 우리나라는 상대방에게도 자신에게도 관대하지 못한거 같아.

ㅋㅋㅋ 취업하고 결혼까지 하는 친구는 뭔데

실패가 두렵다고 먹고살 의지가 사라지진 않았다.

맘 편하게 공장노동자 하면서 사진 찍는 취미를 즐기는 것이다.

언젠가 더 잘찍는 날이 올 것이다.

그러니까 사진 계속 찍으려면 안 굶어죽어야 되고 그러려면 일을 하면 되는 것이다.

근데 오늘 저녁은 뭘 먹나....

시벌 작년에 졸업해서 지금까지 백수노릇하니까 저거에 공감할 자격조차 없는 것 같다

아으아

26에 취업했다. 왜 더 안놀고 일찍 취업했을까 그생각 뿐ㅇ다

이런글 올라오는거보면 그래도 나랑 비슷한 처지가 많단거네 ㅎㅎ

난 진짜 거의 막차탄 기분임... 29 끄트머리에 취직해서...

지금 딱 나인듯 우을증 공황장애로 대학도 때려침

2년동안 놀다가 정신차리고 돌아보니 나이만 먹은 어린애가 되었음

생활력도 없고 공무원 준비하는 애들은 공부라도 햇지

난 가진게 아무것도 없엇음

그래서 마음 공부를 열심히 햇음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고 살아야하나

어떤 상황에 따라 받아들이기 나름이라해서

생각해보니 나에게는 어떤것을 도전하는데 있어 포기라는 리스크가 없엇음 백수니까

자격증 따려고 미용학원을 다니는데

힘듬 쉬운일이 하나도 없엇어 고작 4시간 하는데 걍 뻗어 잣음 매일

매일 침대에서만 생활하니까 체력도 안되고 개 병진이 되었음

근데 지금은 열심히 다니고 있음

학원과 강아지때매 주말 아르바이트는 좀 힘들어서 못하고있는데

내가봐도 좀 한심하긴한데 자기 비하 좀 그만하려고 머리아프고 괴로움

나를 깎아내리는것좀 그만할라고

세상에 오로지 내편은 나밖에 없더라

나는 전역하고 슴넷에 공장테크 바로 탄걸 잘했다규 생각함...

대학가봐야 시간까먹을꺼같아서 안간거기도 하고 집에 돈도 없었규

더 못 놀아서 아쉬웠는데

요샌 26살 취업한거 다행인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딱나네..

그나마 연락오는곳도 미래없어보이는 파견직 인바운드 뭐 이런곳이고

아니면 보험, 자산관리 뭐 이런곳..

전공쪽이랑 전혀 다른 분야인데다가 진짜 소모품처럼 쓰이다 버려질꺼 눈에 선해서 그런곳은 또 받지 않는데

어느 꼰대는 그런데서라도 일을 하라고 하고

그말이 또 틀린말은 아니라 고민하다 늦어지고..

그냥 해외여행 가고싶다

진짜 좆소다니면서 때려치고싶지만 이런 글보면 한번 더 생각하게됨

모두가 큰 기업 올 수 없으면 차라리 중소기업을 빠따질해서 대우를 올리면되는데 ㅋㅋ 저번에 이런글에 어떤 ㅂㅅ 하나가 끊임없이 눈 낮추라고 지랄해서 ㅋㅋㅋ 직장 까보라하니까 좆소 생산직이더라 ㅋㅋ지같이 수준낮은 놈이랑 엮이기 싫어서라도 청년세대가 백수로 남는걸 그새끼만 모름

인문대->졸업->할줄아는거없음->공무원준비->공부안하고 놀기->좆망 테크타는사람 수두룩하더라

지들이 잘하던가ㅋㅋㅋㅋㅋㅋ

진짜 장수생은 합격못하면 암담할듯

하나같이 남들 비교하면서 자기 비관하는게 대부분이네 쯧쯧

구라안치고 좆소도 못갈놈드이 눈높아서 안가는거임 ㅇㄱㄹㅇ 중소중에도 충분히 다닐만한 곳있는데 중소면 다 좆소인줄 아는 병신들이 많아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