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사람들 만나본 경험이 종종 있어서 주작 같다고도 못 하겠다

특히 몇몇 개는 지능 낮은 경우 같은데.. 비하적인 의미가 아닌 경계선 지능에 해당하는 사람들

30살이 초등학교 3학년 같이 구는데 그렇다고 사람 자체가 악하거나 성격이 나쁜 것도 아니라 은근히 사람 환장하게 만들더라

이런건 주작아니더라고..

애초에 서로 관심 ㄴㄴ면 그냥 단답이나 하다가 밥먹고 집감

자기에 맞는 사람을 소개받는거 아닐까 뭐 폭탄이야 항상 있지만

반은 주작일듯

주작이 아닐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군대에서 깨달음

지디게이 지딴에는 노래 잘부른다고 존나 열창했을거같은데ㅋㅋㅋ 그러면서 노래부르는 자기모습이 멋졌을거라고 생각했을듯ㅋㅋ

여자랑 밥먹으면 만두 두개를 더 이득볼수 있다...메모

소개팅보다 차라리 길거리나 감주에서 번호따는게

오히려 속편한거 같다 진짜로.....

외모는 오히려 스스로 골랐고 상대가 번호줘서 만났단 얘기는 입구컷 당하지 않은 증거니까..

진상이어도 나랑 관계 없는 사람이니 더 깔끔하고.

뭐 조금씩들 과장했겠지만 대체로 팩트일거라 생각한다 ㅋㅋㅋ 쟤들 덕분에 나같은 흔남이 반사이익 보는 경우가 종종 있음 ㅋㅋㅋ

피자집 아아썰 진짜야?.... 남녀 떠나서 능지 박살인디유.. 여자가 못생겼거나

ㅋㅋㅋ물론 평상시에 괜찮은데

여자한테 저러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수준 맞춰준거일수도 있음

저거 주작아닌거 같은게 난 맥도날드에서 만나자해서 나가지 말까 했는데 소개해준 사람 생각해서 나갔더니 자꾸 햄버거 빨리 먹고 회랑 술한잔하자고 바다가자고 하길래 바쁘다고 걍 다음에요^^ 이러니까 나말고 다른여자분이랑 또 만남약속이 있는데 그분이랑 술마실꺼라 그래서 네 많이드세요 하고 일어나니까 먹다가 남은 감자튀김 챙기면서 우리 조카 줘야겠다고 차곡차곡 챙기더라 택시타고 도망침 ㅡㅡ

꼭 저런 애들이 여자 소개 시켜달라고 주변 사람들 힘들게 함

저 사이트가 소설에 남혐으로 유명하긴해도 저런 애들은 있을것 같긴함 ㅋㅋㅋ 나도 소개팅까지는 아닌데 알바하면서 저럴 애들 몇 봄.

알바 끝나고 여자애랑 같이 퇴근 하다 버스 끊겨서 같이 택시 타고 가는데 여자애는 10분 뒤 내리고 지는 1시간 거리타고 가는데

여자애랑 반반 내자고 한 애도 있었음. ㅋㅋㅋㅋ 심지어 그 택시 여자애가 혼자 타겠다고 잡은거 뛰어와서 같이 탄거였음..

뭉크의 절귴ㅋㅋㅋㅋㅋㅋ

쟤네 다 합쳐도 지디x이 못이김 ㅋ

저런정도면 경계성 지능이 맞지 않냐

근데 주작은아닌거같긴하다 진짜 상상초월한애들많아서

나 처럼 얌전히 집에만 있으면 저런일도 안생기잖아.

얼마나 좋아.

여자애 소개 받아서 술자리를 가졌는데 안주를 두개시키더라 자기 저녁 안먹었다고.. 그리고 이야기를 계속하는데 자기는 여자인 친구들보다 남자인 친구들이 훨씬 많다고해서 내가 왜요? 이러니깐 처음에 머뭇거리더니 제가 돈 안내잖아요.. 이렇게 말해서 정내미 뚝 떨어짐ㅋㅋㅋㅋㅋㅋ 나는 내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렇게 말한 줄 알았는데 다음 날에 또 연락오더라.. 아마 내가 마음에 들었거나.. 호구 한명 잡혔다 생각하였거나..

전부 다 사실이라 믿기 어려운 얘기들이지만

또 모두 거짓이라기엔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는 걸 이젠 알기 때문에...ㅋㅋㅋ

치마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는 생각보다 병신들이 많구나

소개팅을 왜하는거임????? 진짜 연애를 하고싶으면 차라리 번호를따라

맨 마지막은 그럴 수도 있지 않나 싶은데.. 아닌가?

한남아웃

저정도면 맥이는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치마 동생 치킨마요 학학 글 생각나네

주작아님.?

내가 소개팅 승률이 나쁘지 않았던게 이런 애들이 깔아줘서 그렇구나

커버 쳐 줄 구석이 어찌 하나도 없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