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같아도 울면 병신됨

신파네

슬푸당

진부한 스토리네

동동이 한입에 들어가겠다

일하는데 눈 촉촉해짐 ㅅㅂ

근데 사회에서는 진짜 눈물 보이는 순간 좆밥 되는거지 ㅋㅋ

레전드 스토리라길래 동동이 싸이코패스 그건줄 일았네

볼 때마다 눈물이 찔끔나오네ㅠㅠ

울엄마 , 할머니 아프실때 그렇게 울엄마가 보고싶다고 하셔서 버스타고 내려갔는데 .. 보고 다시 서울로 올라오는길 톨게이트 지나자마자 할머니 돌아가셨다는 소식 듣고 고속도로 한가운데에 내려서 울면서 갓길로 걸어내려 갔었음

출처 개드립이지?

아리가 그림 못그려서 우는거 맞지?

눈 건조할때마다 한번씩 봐야겠다ㅠㅠ

아 ㅋㅋ 왜 우리를 울리냐고 아 ㅋㅋ

ㅈㅂ

어머니.....

나 초3때 외할아버지 생신잔치 다음날에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심

메이플하고 있었는데 안믿겨서 그 전화듣고도 게임하다가 장례식장오니까 엎드려서 울었음

ㅠㅠ 울할머니 돌아가실때 생각나네...나도 아빠가 우는거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봄

나도 비슷하게 저런 일 있는데

할머니가 나 5살 때 돌아가시고 할아버지 혼자 남으셨거든 결국 할아버지 마저 암으로 돌아가시고 발인을 하는데

아빠가 나보며 웃으면서 "나 이제 고아다 ㅋㅋㅋㅋ"라고 하시는거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음.

할아버지 아파서 병원에 있을 땐 살짝 우시더니 화장하고 묻힐 때는 한 번도 눈물을 보이지 않으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