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앤더슨 말하는거 아님?

사냥할 땐 정확성이 필요하지만 전쟁에선 단체로 늘어서서 표적없이 한번에 쏘잖아

흙에있는 병균으로 죽임 ㅋㅋㅋ

와 세균전!

전쟁시 활의 용도는 하나하나 정확한 사격보다는 사격통제를 통해 탄착군을 형성해 각 부대의 접점 이전 적에게 사상자를 강요하거나 화살, 투창으로 인한 방어구의 손실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사용했음

또한 기병을 상대할 시 말을 노려 말을 상하게 해 기병이 하마전투를 하도록 강요하는등으로 사용함

즉 전투 개시 이후 근접전을 수행하는 기병 또는 보병이 유리한 위치에 서도록 적군의 전투병의 전투력을 저하시키는게 주 목적이였으며

이러한 목적을 위해 사격통제등을 통해 탄착군을 형성했기에 개개인의 정확도는 아주 큰 의미가 없음

조선군처럼 습사를 하는 민족의 경우에는 특수하게도 각 사수가 탄착군을 형성하기에 개별 사격을 했다고도 함

그런.

그렇지 궁수로 다 키워보면 전사 하고싶어짐

이즈리얼이네

궁신의 경지에 오르면 사람 없이도 쏠수잇게 된다.

자동사냥 매크로네

소울 에로우

주몽

꼽다01

「동사」

「1」【…을】수나 날짜를 세려고 손가락을 하나씩 헤아리다.

¶ 추석이 며칠 남았는지 손가락을 꼽아 보렴.

¶ 그는 나를 보자 어린애처럼 손가락을 꼽으며 구주현이 나올 날이 ...≪박완서, 도시의 흉년≫

「2」【…을 …으로】골라서 지목하다.

¶ 금융계를 통틀어 올해의 인물을 꼽는다면 우리 사장도 유력한 후보가 될 수 있다.

¶ 무시할 수 없는 사회적 힘 가운데 하나로 우리는 종교를 꼽는다.

¶ 그 요리사는 신선로를 궁중 요리 중에서도 천하일품 요리로 꼽고 있다.

그래서? 꼽냐?

원문 짤에서 꼽꼽거리니까 그거 보고 댓에서도 하나같이 꼽꼽거리고있는거 보니까

아주 그냥 존나게 꼽다 시발

수박도에 나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