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남의 집 기둥 빼오는거 아니라는 말이 있는게 아님.

적어도 자식 하나 독립시킨다고 집안이 휘청할 집안은.... 피하는게 낫지.

글쓴이37살 친구는 35살.  주작으로 걸림.

저 글은 주작일지 몰라도

저런거 내 주변에도 많음.

나도 당할뻔 함

이런 경우 조온나 많아 .. 왜냐면 나도 저 말을 똑같이 들었으니까?

딸이 사실상 가장인데 동생 대학도 졸업시키려면 네 도움이 좀 필요하다고.. 서울에서 외제차 타면서 집도 25평 신축아파트 내가 사고

자수성가이길 바라고 ㅋㅋㅋ나 그때 입사 2년차 였는데ㅋㅋ 우리부모가 돈이 많으면 집안차이로 딸 고생한다고 .. 그돈을 내 명의로 바꿀 수 없냐고 묻고

시이발..

딸 팔아서 장사하는 마음은 같음

막줄에서 신뢰도가 보인다

저거 실화 맞을듯

왜냐구? 울부모가 저딴 맘가짐이라 내가 쳐 나왔거든

퉷

50억 자산가가 뭣하러 돈도 없는 예쁜 여자랑 만나

50억이면 비슷하게 돈 많은 여자랑 만나지 주작도 적당히

존예녀와 만나는 존못남이 배아파서 쓴 소설같다.

저 존예녀는 분명 존못남의 자산을 노린 김치녀일거야. 저런 존예가 저따위 상판떼기를 좋다고 만날 리 없어 쒸익쒸익 하면서 쓴거.

깨알같은 사족 ㅋㅋ 진짜 레알 실화임 ㅋㅋ 나 남자지만 ㅋㅋ 업계 종사자인데 ㅋㅋ

없는일은 아닌데 글쎄다싶음

근데 쇼핑몰 하는 애들이 이쁜애들 많음..씀씀이도 개 큼..

나도 여러명 사귀다 다 결혼까진 못 갔음..

미친 ㅋㅋㅋ

현실은 저거보다 훠어어어얼씬 더 병신같은 경우가 많다ㅋ 수위만 보고 주작여부 판단은 사실상 불가능

앞글하고 온도차 실화냐곸ㅋㅋ

근데 저건 덜 주작냄새 나긴하네

저게 주작같지? ㅋㅋㅋㅋㅋㅋ

에이 주작이겠지 남인데 처음볼때 저러면 칼부림남

가만 있었으면 가게가 진짜 힘들거나 그랬을때 한번쯤은 도움 받았을 거고 자기 딸은 평생 돈걱정 없이 살았을텐데.. 초면에 돈주는 노예취급 바로 시전해서 굴러들어온 복을 그냥 날려버리네 ㅋㅋ

있을법 한데 당하면 이제 소설같은 삶 사는거지

시발 나만 당하는게 아니라니까 상당히 빈번해 저런미친부모가

상견례에서 울부모님 상가건물을 애들공동명의로 해주자고함 시발 상견례 자 리 에 서

뭐 그년부모가 날생각해서 파토내게 할려고 한것이면 시발 감사합니다 그쪽으로 매일 한번씩 절할게요

파토낸이유 난 울부모님 건물에대해 단한번도 언급한적이없다 내부랄친구도 모른다

이년이 내폰뒤져서 알아낸거

진심 저런 부모가 현실에 존재한다는게 씁쓸하다 당장 내 부모조차 자식한테 받는걸 당연히 여긴다고 해야하나?

누나 결혼하는데 집에 돈 더 갖다주고 결혼하지 벌써 결혼하냐고 이랬다는데 엄마가 ㅋㅋㅋ 이게 정상이냐

하여튼.. 누구는 30 넘어서도 부모가 집해준다 뭐해준다 이런다는데 우린 받은 것도 없는데 해줘야만 하는 삶이라니

음핫핫 내가남자보다낫네

근데 남자새끼도 배경 돈 아니엇음 평생 여자 못만날건데 뭔 개수작이지??

본문이 주작이더라도 비슷한 사례는 꽤 있더라 ㅋㅋ

대학 동기 언니는 결혼하기 직전에 부모님이 도장들고 오라고 은행불러서 갔더니 그언니 앞으로 7000인가 8000 대출 받았단다. (이게 가능함? 부모님은 망해가는 식당하심. 이언니 한달에 100만원버는 시간제 강사인데... 이렇게 대출받을 수 있음? ) 암튼 서류 내밀면서 뭔지 묻지말고 찍으라고 해서 찍고 나왔덴다. 내가 그거 부모님이 못갚으면 언니가 갚는거냐니까 그렇데;;

그래서 미쳤냐고 했더니 지금까지 비싼 대학교, 대학원비 다 내주고 결혼할때도 모은돈 없어서 부모님이 다 해주셨는데 안된다고 못말하겠더란다. 부모님이 못갚으면 어쩔거냐니까 그럼 뭐 내가 갚아야지 한다 ㅎ. 말이 내가 갚는다지 사실상 남편이 갚게될거 같은데...  가게는 여전히 잘 안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궁금해도 물어보기가 그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