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

바보야 소메임

으휴 me too는 메투임?

메튜 메튜 홈메튜

으휴 그럼 Men이 민이야?

그럼 오늘부터 son heung men이네

손헤웅멘 아님?

Somme임.

Sud!

무자이크? 그럼 무자이크 없는 건 뭐라고 함?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망스 언어 대부분이 그렇지 그중에 끝판왕이 서어 , 이탈리아어자너~

눈사람 눈싸람, 비법 비뻡, 굳이 구지, 같이 가치 한글에도 킹개음화 있어요

근데 한글은 걍 붙여읽으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변화라 쉬움

깻잎 -> 깬닙 ???

깻 잎

이러케 읽지말고 빠르게 붙여서 깻 잎 깻 잎 깻잎깻잎 하면 알아서 글케 발음됨

그건 당신이 사이시옷이 ㄴ 발음이라는걸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ㅅ 발음이라고 생각하면 깨씹이 되지요

그냥 깻 만 발음해도 이미 깯임

사이시옷 붙였으니 넘겨야지^^ 이딴 생각 말고 걍 깻+잎 하면 나오는 발음이라 이게 더 직관적

그렇죠. 깻[깯]이니까 그런식으로 적용하면 깻잎은 [깨딥]이 되는게 맞죠.

중요한건 ㅅ에서 ㄴ을 유추할 수 있는 어떤 단서도 없다는거. 한국어 화자니까 자연스러운 거지

솔직히 난 걍 지문보고 고르니까 1등급이었어서 음운론 열심히 공부하질 않아 다 까묵었긴 한데 걍 경험적으로 지금 발음해가면서 생각해보면 깨딥도 깯 이니까 넘겨서 깨딥이 되겠지? 란 문법적인 분석의 결과 아닌가 싶은뎅 

'깻'을 딱 읽었을 때 강세를 이어서 잎 발음 넣으면 자연스레 닙 발음이 나옴

아니네 깨딥도 열심히 발음해보니 네 말이 맞는 듯

강세를 잇느니 어쩌니도 한국어 화자니까 아는 거네

넹 이 좆같은 사이시옷은 걍 경험으로 아는겁니다 규칙이 없어요

영미권 단어 읽듯이 바로 빠르게 뒤 낱말로 이으면 깨딥이 되는데 깬닙이 되버리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가며 계속 발음해보니 낱말의 핵심 어근인 깻에 강세와 장음을 주면서 잎으로 이어보니 딥이 닙 가까운 발음이 나더라고

아마 그렇게 변화한 것이 아닐까 시프요

ㅢ는 으이

ㅟ는 우이

근데 ㅚ는 오애

ㅢ발음은 으와 이를 빨리 말하면 의가 되잖아

ㅟ도 우 이 빨리 말하면 위가 되고

근데 외 발음은 오이가 아님 웨라고 하지

되고 를 도이고라고 안 하고 도애지로 발음하지

왜도 왜인지 웨인지 발음만 듣고는 알기 힘들고

이그지스트 맞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