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사하는 집이 많나 안하는데가 더 많을 듯

자작인 것 같긴 하지만, 다 저럴 것 같다.

이 악무네

40대까지 월200충도 돈 모으면 전세 쌉가능인데 주작도 정도껏해야지.

아니면 내일없는 욜로충이든가

? 주변 30대들은 다 유부남 유부녀인데 어떤 삶을 사는거야...

40대인데 10평 월셋방이면 도대체 그동안 돈을 어디다가 쓴거야?

전세자금 대출도 잘 나오지 않나??

댓글이 인정하고 싶지 않은거겠지. 남자나 여자나 할거 없이 나이 40다되가면 본인 살기 바빠지고 친구는 개뿔 그나마 가족만 내 안부를 궁금해한다. 저거 주작아닐거야. 다른거보다 내안부 물어주는사람이 없다는게 맞는말 같다.

아 ㅋㅋ 연애 쉼없이 하는게 가능허구먼

30대 후반에 다간단 얘기보고 좀 구라깉긴 하드라 ㅋㅋ

자작글이라고 믿어야 행복해진다면 그렇게 생각하면됨

결혼해서 좆되는 사람도 많고 결혼 안해서 사무치게 외로움 타는 사람도 있고 케바케임

비혼이라도 잘사는 사람은 돈없이도 잘삼

근데 진짜 비혼은 남자든 여자든

엥간히 외로움을 타지않는사람아닌이상 힘들듯

못생기고 능력없는 노총각이 하는 투정 = 여자가 말하는 비혼

연애는 여자가 결혼은 남자가 결정하지

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라구요~!!!

26살에 결혼한 사람도 있고 39에 결혼한 사람도 있는데 뭐

내집 있어야 비혼도 해먹을만하지

존나 사실 같은데 ㅋㅋㅋㅋ

왠만큼 중견기업 이상급 다니면 비혼이니 어쩌니해도

30후반에 다 결혼함 한번 갔다온거면 몰라도

끼리끼리 논다잖아

글쓴이도 고연봉자로 되어 있으면 어느정도 안정적인 회사에 다니겠지

그리고 돈이 왜 없겠냐

2030대 썸탈때 인터넷으로 탔겠냐

주말마다 술집 여행 한달에 먹는데 돈쓰고 옷사는데 돈쓰고

당연히 안모았지 ㅋㅋㅋㅋ

비혼이니까 안정적인 집을 생각이나 했겠어 뻔하지

저쯤되면 새로운 사람이랑은 결혼 힘들다고 봐야지

예전부터 알고온 비슷한 처지의 미혼남이나

알고 지내온 한번 갔다온 사람이랑 해야지

저기 댓글들 웃기네 ㅋㅋ

누가보면 자기랑 결혼해달라고 한줄 알겠어

눈 낮추라는 소리는 하지말자....

너네도 아무리 급해도 메갈년하고는 안사귈거잖아

2030대를 즐길거리 다 즐기고 책임이 올만한건 다 회피해서 인생미리 태운거임. 화끈하게. 다 놀고나면 아- 잘놀았다 하는 사람 한명도 못봄. 과거는 과거고 현재가 제일 중요하니.

나도 30대 후반인데 금년에 못가면 그냥 안갈라고 하는중. 혼자살꺼 감안해서 이것저것 해놓긴 했는데

해도 해도 모자라보임. 외로운거야 뭐 하루이틀 아니니까.. 딱히 취미도 없어서 그냥 워커홀릭.

애시당초 너무 쫄보라서 여자 만나는거도 무섭고... 뭐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근데 진짜 비혼할거면

외로움을 달랠수 있는 수단을 마련해 놓는게 필요하다고 봄

돈을 쌓아서 취미생활을 즐긴다던지 일에 미쳐 산다던지 등등

아무리 결혼하는 사람이 줄어든다 하더라도 그래도 아직은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들과 다르게 살기 위해선 본인이 준비 잘해놔야디

결국 비혼이 아니라 남자들한테 선택받지 못한거 아냐? 외모가 그냥저냥이면 젊었을때는 봐줄만하다 나이들면 매력 폭락하는거고, 벌이도 시원치 않은데 월세로 벌은돈 녹여 없애니 데리고 살까... 싶으니 그냥 저냥 혼자 늙어가는거지...

주작글 티 나긴 한다.

판에 있는 여자들이 저런식으로 글을 쓸리가 없지

자신의 선택에 대한 후회보단 용기와 자부심을 가지고 원하는 바를 이루시길...

돈의 유무가 중요하지

네

이거 보고 남자는 다르다 괜찮을거다 자위하지마라. 남자 여자 성별 관계없이 늙어서 돈도 없는데 가족까지 없으면 추한거 똑같음.

나도 저렇게 도태되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돈벌고 여자 만나러 다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