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부모 입장에선 이성적인 판단이 힘든 상황이지 ㅋㅋㅋㅋㅋㅋ 암튼 좆됐구만

울고불고 머리채잡아가며 죽일일은 아니지... 지들하고는 다르게 콘돔까지 썼는데

그리 잘한 짓은 아닌데 저리 뚜까패고 조질 이유 있나

아니 콘돔 쓰고 러브젤 쓰고 한건 뭐 테클 걸 필요 없이 잘한건데

야 그냥 미국 유럽도 저거 눈앞에서 딱보고 쿨한 부모 별로 없어

괜히 아빠가 샷건들고 남친이랑 찍는 사진이 개그코드로 밈화 된게 아닌데 ㅋㅋㅋ

세대차이 문화차이

이집 댓글 개쩌네

부모맘 이해는 된다만 저방법은 아무것도 해결 못할거같은데ㅋㅋ 일단 옷입으라하고 둘이 앉혀놓고 이야기하지 걍 눈돌아갔나보네

내가 이성을 유지할 수 있을까?

무서워서 상상하려다 자꾸 중단함..ㅋㅋ

음 요즘 시대에 부모도 잘못했다. 7080도 아니고 ㅋㅋ;

저정도로 걸린건 아닌데 딱 의심할 만한 상황으로 우리집에서 한번 여친집에서 한번 걸렸었음.

두번 어머니들한테 걸렸는데 두분 다 책임에 대한 훈계만 하고 끝났었음.

여자친구 어머님이 참 지혜로운 분이셨음

각자마자 집안 분위기와 살아온 환경 + 교육이 다 다른데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 라는 식은 좀 그렇지

성에 대해 보수적인 집안에서 살아온 사람들은 눈깔 뒤집어지는거고

오픈 마인드로 비교적 개방적인 집안에서 살아온 사람들은 이해 할 수 있는거 아닌가

꼰대라느니 쿨찐이라느니 왜 서로 헐뜯는지..

나도 비교적 오픈된 집구석에서 자라서 그런지

나라면 걍 문 닫고 나올듯..

일어나면 그 때 불러서

학생들이 말이야.. 건전하게 만나라.. 한 마디 하고 말듯

못하게 한다고 안 할거 아니고

어디 음침한 모텔가서 하는게 아니라,

집에서 피임도 잘 하면서 한거니까

난 내 딸이라고 생각하면 속으로는 열불 터지겠지만 화내거나 그러진 않을듯. 초등학생도 아니고 고등학생이니깐... 단 피임을 한번 더 똑바로 교육시키고 육체적인 사랑보다 정신적인 교류가 훨씬 더 중요한 거고 사랑에는 책임이 따르는 일이라는 걸 알려주고 싶음. 쾌락에 젖어 학생의 본분을 저버린다고 느껴지면 이번 일을 너희 부모님한테도 말할 거다 하고... 그게 그냥 최선 아닐까 싶다.

안방에서 그런것도 아니고 지방에서 그런건데 애를

잡는 건 좀.. 게다가 알몸인 상황인데 얼마나 트라우마 생기겠냐 옷 다 입혀놓고 혼내야지

여초에서는 부모랑 같이 사는 집에 남자를 불러들인 것 자체가 무례하고 개념없는 짓이라고 화내더라 ㅋㅋㅋㅋㅋㅋ

글고 남친은 안때리고 말로 타일렀으니 이성은 있는 부모라는 말 보고 어 진짜네? 되어버림

내가 부모었어도 속터졌음

자식들이 어느정도 컸으니 연인이랑 성관계할수있다곤 해도ㅋㅋㅋ

나와서 자취하는것도 아니고 언제든 부모님이 들어올수있는데 뒷처리도 안하고 빨가벗고 자고있었잖아 ㅋㅋㅋㅋ 

난 아들만 둘인데 난 자랑스러울것같은데 ㅋ

이게 딸가진 부모랑 차이인가..

글쓴이가 뭘 잘못한거임? 섹스가 죄야?

가족들이 너무 보수적이네 남자아이 있었으면 거세라도 했으려나

부모님 집이면 얹쳐사는 개념인데.. 선 씨게 넘었네.

피임 잘했구만 왜그래

처맞아야 중독에 알걸림

근데 이게 이렇게 잘못한건가요. 이지랄

이건 진짜 키우길 잘못키운거 아니냐??? 그렇지 않고서야 이년은 소패든 사패든 둘중 하나란 소리 밖엔 안되는거 같은데

개드립 수준봐라 ㅋㅋㅋㅋㅋㅋ

민짜가 섹스한것도 환장하는데

그것도 집에서? ㅋㅋㅋㅋㅋㅋ

피임이고 나발이고 그건 둘이서 잘하면 그만인데

그걸 왜 부모님이 알아야하냐고 ㅋㅋㅋㅋ숨겨도 모를판에

개드립 정신연령수준 나온다 진짜

뭐가 문제냐고 되묻는 애들 ㄹㅇ 가정교육 개코없음

니들 부모님 섹스하고 다벗고 자는데

거따대고 콘돔썼으니 ㅇㅋ라고 할수 있겠냐?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가축으로 보일때나

그 앞에서 성교를 하는거다

어휴 수준진짜 ㅋㅋ

요즘은 초딩때부터 야스해줘야 ㄹㅇ 살아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