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뭐 더 주접 쌀 포인트가 있음?

저렇게 급하게 후순위에 연락할만한 소규모 회사들 썰 들어보면

저정도는 진짜 양반이더라고. 니가 감히 뭔데 대기 안타고 전화번호 지우고 그러냐 부터 시작해서 난장 안부린게 다행

아 꼴에 쪽팔려서 인정안하고 오기부리면서 개주접싸는거?ㅋ

거를게 없네 ㅋㅋ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ㄹㅇ

여긴 아니라고 돌려서 알려주는 것

오 ㅋ 후 ㅋ 8 ㅋ 시 ㅋ

기어코 갑의 위치에 서려고 하는 저 말투 ㄹㅇ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대환장 파티

ㄹㅇㅋㅋ

세상에 따봉 120개 ㄷㄷ

내말이 ㅋㅋ

쟤도 하루만에 그만뒀을듯 ㅋ

젊을 때 성공한 애들 조심하라는 거 꼰대같은 말이라 생각했는데

그 기고만장함이 장난아닌 걸 옆에서 직접 깨닫고 나서 몸 사림

요새 유튜브하는애들도 인성파탄난애들 개많던데 언제한번 제대로 터질듯

ㅇㅇ 저 일이 10년쯤 전이었고 실제로 바이럴 마케팅으로

꽤나 유명새를 빤짝 탔던 사업이라 자세히는 말 못하는데

젊은 패기에서 나오는 기고만장함은 정말

아래위가 없더라 직접 느끼고 치를 떨었음

대신 약빨 떨어져서 하향세를 타면 밑천드러나서

망테크 타고 얌전해지는데

타고난 금수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집안에 여유가 돼서

계속해서 저 전철을 다시밟을 여건같은게 마련되면

평생 저러고 살드라;;

나이먹고 나니깐 경험을 바탕으로

정말 거르게됨 ㅇㅇ..

3자가 보면 전혀 성공적인 인생이 아닌데

본인은 본인의 인생이 성공트리라 여기니깐

도저히 논리로 이길수가없음

근데 그런 애들이 쉽게 망하더라

저축도 안하고 무리만 하다가 골로 가던데

내가 요즘 엄청나게 느끼는중.

큰 회사인데

대표가 30대초반 차부장이 30

대리 주임이 20대 중초반...

아..사회생활 안해본 애들이

갑위치에 있으니 이따위로 일처리를 하는구나.

너무 뼈저리게 느끼고 있음.

ㄱ

큰회사라고?? 직원수가 몇명인데?? 50명 안 넘을 것 같은데

큼

이름대면 다알기때문에 못말함.

내가 협력사라 말 못해

아 근데 그렇게 유추할 기업은 산업쪽은 아닌 것 같은데

그럼 급하게 구하게 된거면 사정을 말하고 누구인데 무슨사정때문에 일할 수 있겠냐해야지

뭔 시발 갑질하는것도 아니고

ㅇㅇ 그니까 저것도 어차피 하루만에 런할만한 ㅆㄹㄱ 회사니까 잘 거른거라고 그러던데?

회사 쉴드치는게 아님

ㅇㅎ

먼말임

보통 저런건 전화로 하잖아 지원자가 두명이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