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받았으면 그대로 반사해야지 ㅡㅡ

밥을 사야지

그냥 아는사이면5만원 계속 볼 사이면 10만원...인데 본인 결혼식에 10만원...냈는데 5만원은 너무했지 저런건 돌려막기인데

실수했네

진짜 가난하고 형편 어려워서 5만원 한 거라면 이해되지만, 용돈 어쩌고는 이해가 안 되지......

받은만큼 돌려주는거지

나도 돈 없어서 많이 못한적이 있어서 좀 아쉽네. 그런데 친구 사이에 쫀쫀하게 5만원 가지고 쿠사리 넣은 건 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양심있음 받은 돈 고대로 줘야지

와이프한테 사정이야기하고 돈 달라고 할 생각은 못하나 ㅋㅋㅋ

서운할순있지 차라리 저렇게 표현해주는게 낫지

속으로만 씨발 난 10만원했는데 존나..이러면서

속으로 담아두면 그게 더 안좋음

최소 반사가 예의긴 함.

이거는 손절각아니냐 먼 ㅅㅂ 인간관계가 받은 만큼 돌려주지도 못해 병신새끼가

우리 친구들은 처음 결혼한 사람 30주고 돌려받을때 물가상승률 가산해서 받기로 했는데?...

나이가 36인데...

저건 존나 잘못했네 나 같으면 저런 새끼 손절함

받은만큼은 주는게 예의지

10만원 받고 5만원 줬으면 개새끼거나 부모없는 새끼인듯

에이.. 대학생이나 백수면 봐주지만 ㅋㅋㅋ 36살 결혼해놓고 5만원이 더 없다면 말이 되냐. 그리고 10만원 받았다며 시바랔ㅋㅋ

일단 저는 결혼 4년차 36살 이지랄부터 내잘못 아닌거라고 해달라는거랑 뭐가다름?

결혼 10년차네, 40줄이 됐네, 그랬으면 뭐 2만원내고 축하할 기세야 아주

뭔 감가상각 들어가는줄 알았음 ㅋㅋ 웃기는소리지

생각 박힌 친구면 시작부터 쓸데없는 자기방어 빼고 썼어야지

본인 결혼식때 10만원 축의금 낸 친구 결혼식에 다녀왔다고 써놓는게 맞다고 봄

성인이면 받은만큼 내라 내가 못 낼만큼 받았으면 돌려주고. 어떻게든 많이 받고 조금 줄라고 축의금에 대한 지 골방철학 쥐똥논리 펼치지 말고.

36살인데 5만원은 심하잖아 ...

그지색히라고 욕이 나오다가

평소에 얼마나 마누라한테 쥐어짜이면 저럴까싶기도...

받은만큼은 해야지

저걸 왜 지용돈으로 내 공동금액에서 빼야지;; 적어도 반사는 해야지 마누라랑 이야기를 해야지 이친구가 우리 십만원이나 줬다. 이러면서

병신인데 그냥.

10만원 받았음 10만줘야지 대체 무슨심보인지

받은만큼 주는건 체소여건이고

+@가 성의지...

아조씨 왜 그래써

알거 다아는사람끼리

당연이 이해해줄줄? 미친새끼네 ㅋㅋㅋㅋ

20만원에서 10만원이면 정말 큰 돈이지만, 보통은 축의금을 용돈으로 내지는 않지.

난 이래서 일괄 7만원줌 럭키세븐 의미로

ㅋㅋ 10만원 받아놓고 왜 5만원만 뱉냐 ㅋㅋ

받은건 줘야지 병신인가. 이자 안쳐줘도 뭐라안하는데

섭섭할만하네

받은대로 돌려주고 사정이 안되면 미리 미안하다고 선빵 쳐야지

기술이 없네 기술이

축의금으로 10만원 받았으면 무조건 10만원 주는게 국룰인데.

결혼 4년차에 36살 먹고 저런것도 모르나 ㄷㄷ;;

받은만큼 줘야지

왜 용돈 탓을하지;??

나도 예전에 한번 이런적있었는데

난 친구한테 말하고 나중에 만나서

밥한번 삼

36살이고 지 돈벌이는 하는 새끼일텐데.. 지는 10마넌받앗는데.. 지 사정때문에 5마넌줫다고? ㅋㅋㅋㅋㅋ 그 친구는 사정이 없어서 10마넌 줫냐. 저딴게 친구냐

경조사를 왜 용돈에서?

경조사비를 용돈하고 구분 안한다고?

4년전에 10받았으면 적어도 10은 줘야지 진짜 어이가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