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이거 졸라 많이.신던데

이거 얘기 들어보면 전역한지 5년 된 양반도 아직 신고다닌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2개나 찢어먹은 난 대체

비오고 눈오면 스케이트ㅜㅜ

내구도가 존나 높으면 어떻게 되느냐도 보여주는 슬리퍼지ㅋㅋㅋ 나중엔 밑창만 좀 더 보강하면 괜찮을듯

나도 그래서 말년까지 신다가 버림 걍 ㅋㅋ

특전사령관으로 있을때 물고문 훈련중 사망사건때문에 밀려나셨을걸?

어우 특전사는 고문 버티는 훈련도 하는구나.. 사망할 정도면 강도가 장난없나보네

다방레지랑 카톡질 하느라 살려달라는거 못듣고 죽여버림

강도도 강도긴한데

훈련중인데 진행교관들이 관심을 안쏟아서.. 어처구니없는 상황에서 사망한걸로 알고있음

발정난 훈육관때문에 일어난 사고였지..

사건의 자초지종은

원래 그 훈련은

영국 SAS에서 하는 포로체험훈련이고

미국 델타포스와 그린베레가 따라하고 있는 훈련이었음

근데 영국이나 미군은 포로역을 하는 군인의 머리에 검은 주머니를 두건처럼 씌우고 겁을 주는데...

저때 사고를 친 특전사 간부는

훈련때 쓸 주머니를 비닐코팅된 방수천으로 된 걸 사온거임

당연히 숨이 막히고 질식해서 죽을 수 밖에 없었음

그 멍청한 저능아 새끼가 죽인거임

ㄹㅇ

물고문이아니라 얼굴에 봉투같은거 씌어놓고 손발묶어논거엿을껄 교관이 핸드폰질하다가 사망한걸로암

저정도로 장병들 생각에 투철한 사람인데

사람이 다 좋은 면만 가질 수 없네.

저 분이 직접 훈련시켰겠어 밑에서 똥싼 거 책임지고 물러나신 거겠지

아 그렇겠네.

저분이 훈련하라고 지시한거긴함. 훈련 디테일같은 경우에 교관들이 더 신경썼어야한게 맞는데 책임자로서 총대맸긴했지..

공짜로 받았던걸 또 돈주고 사자니 아까움

그거 공짜 아님 너 연봉 중 일부를 현물로 지급받은 물품이었음

ㄹㅇ 나도

소장이 훈련 감독관리까지는 에바지.. 씨바 다방레지랑 카톡하다가 동료 죽게할거라고 상상이나 했겠냐 ㅋㅋㅜㅜ

애초에 저 훈련 지시한게 저 양반이라며

제대로 오리지널 네이비씰 델타 그린베레 훈련 방식을 배워와서 한것도 아니로 오랜만에 하는 훈련이고 위험한 훈련리면 그만큼 관리를 잘 했어야지

뭘 하던간에 저양반 지시로 인해 결국 죄없는 특전사가 비참하게 죽었잖아

훈련 도입하고 지시할 때, 안전에 관해서 주의하라는 지시도 같이 했겠지. 일부러 죽이려고 지시한 건 아니지 않을까?

물론 책임질 당사자인 것도 맞고, 소중한 특전부대원이 안타깝게 죽은 것도 맞아

물론 일부러 죽일려고 한건 절대 아니지 그건 확실함

그렇다 해도 무조건 빨릴만 인간은 아니라고 생각함

ㅇㅇ그것도 맞아

군번이 ㄷㄷ

10년때도 있었어!

ㅇㅈ 나도 검정쓰레빠 보급 받았는데 훈련소에서 겨울에 조금만 추우면 얼어서 개딱딱함;;; 철신 신은느낌

양말 신어도 쓰레빠 모서리에 발등 십창남ㅋㅋ

ㄹㅇ;; 개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군번이라 양말 존나게 신어도 쓰레빠 못신음 2개씩 껴신었는데 양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