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상생이라면서 존나 퇴보하고 있어

근데 보여주는 디피 자체가 찝찝하자너

완제품 음식 같은 경우는 씻을수도 없구 말이지

완제품 음식은 킹정

난 길에서 파는 음식도 안머겅

근데 마트처럼 하려면 비용이 대신 올라가겠지 저기는 비용이 내려가는대신에 그런거는 대충하는거고 어차피 비싸면 사람들이 안가고 사람들이 안찾으면 알아서 바뀜. 광명시장같은경우는 전국구급의 거대 전통시장인데 거기는 진짜 사람들 바글거려서 지나다니기도 힘들정도임 장사 개잘돼

생선에 파리가 앉았습니다. 씻어 드시겠습니까?

씻어먹지 그럼 갖다 버리냐

ㄹㅇㅋㅋ

나도 여기 한표,

불편함이나 바가지로 이야기하는건 이해되도 위생은 솔직히 공감이 안가.

무슨 위생룸에서 식품이 만들어지는것도 아니고 말야

???? 식자재 보관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게 위생인데 해산물이 상온방치되고 오염된 바닥에 장시간 방치되는 상황인데

이걸 커버를 친다고?

사진속 사람은 패딩을 입었다.

그런 세부적인걸 이야기 하기에는 정보가 부족하지 않겠어?

외부 기온을 따지기 전에 저렇게 진열하는것 자체가 위생적인 측면에서 잘못된거라는 거지 냉장고에서 일정온도로 신선도 유지 VS 온도 유지 안되는 상온에서 방치 이렇게 비교하면 소비자가 어느 상품을 고를지는 누가봐도 뻔한거고. 입으로 들어가는 식자재를 취급하는 곳에서 주변 환경이 개선이 안된상태로 전통시장이니 살려내라 !! 이러고만 있느니 대형마트 같은 전용냉장고에 깨끗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찾던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안간다는 거임.

나도 위생이야기 하는게 뭔지 당연히 알지.

스탠이 최고인것도 알고, 근데 현실적으로 생산 이동 보관 가정집 모든걸 따져봤을때

시장의 저정도가 문제가 되나? 에서 난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거지.

그래서 내가 공감이 안간다고 한거고. 이런거로 내가 맞다 니가맞다 싸울껀 아니지

어차피 개인 생각하기 나름이니깐.

어느시장을 갔길래 해산물이 상온에 방치되냐 다 얼음위에 있는데.

세상에 디자인이 왜 생겨났을까

보이는건 존나 중요함

방송에서 백종원이 솔루션 줄 때 식재료 막 보관하지 말라고 했을 때

어차피 씻어서 쓸건데 어때요 라고 반박했으면 그 가게 망했을걸 .. ?

백종원의 솔루션은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식재료니 보관할때 신경써야 하는거고 저거는 산지에서 올라온지 얼마 안된거니 신선도가 다르지않음?

근데 위에서는 신선도 말하는 게 아니라 어차피 닦아 먹을 건데 좀 더럽게 디플하는게 어떠냐 이런 의미인것 같아서

시각적인게 왜 중요한지 모르나보네

더러운 부분 씻고 닦아먹으면 된다고 백번 양보해도 굳이 그걸 왜 사먹냐는거지

마트가면 깔끔한 환경에 깔끔한 포장으로 된 제품들이 투명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데

싸우지 말고 섹스콘

두부는 킹정

ㄹㅇ 두부나 족발은 킹정이다

천잰데?

생선이나 고기를 플라스틱 소쿠리에 쌓아두고 파는곳이 있어?

정육은 다 냉장보관하고 생선류는 다 얼음위에 올려두고 팔텐데?

아 안타깝다 순대국에는 새우젓인데.

팔팔 끊는 순대국이 소독해줌!

더러운게 보여지는게 제일 큰 문제지 똥싸고 와서 바로 손씻고 맨손으로 횟감 만져서 스시떠주면 깨끗한거 아는데 찝찝하잖아 티비에서 암만 변기보다 500배 새균 많다 이래도 변기 맨손으로 만지고싶은 사람 없듯이

방앗간 고추빻는 기계에서도 쇳가루 나오는데 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