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지에서 싸워야 인간이 압살하지;;;

만약 100vs100 맞다이가 아니라, 게릴라전 허용 이딴식이면 인간 100명으론 사자 100마리 못잡는다.

뭔솔 지형지물 이용해서 하나둘 끌어 드리면 모를까 허허벌판에 자 이제부터 서로 죽여라 하면 순삭당함

스타 평지에서 히드라 100 vs 울트라리스크 100 이면 히드라가 지고, 언덕맵이면 히드라가 이길 수 있지

죽창이야

죽창든 페페생각나네ㅋㅋㅋ

누가 그림으로 죽창든 페페10명vs사자 10명이라도 그리면 재밌을듯

옜날 삼국시대 정예병이거나 밀렵생활 오래한 원시인이면 몰라..장도 못쓰는 현대인들이면 필패징

그런 식으로 비교하면 사자도 동물원에서 성장한 사자랑 비교해야하지 않을까?

본문 글은 맹수로서의 사자와 훈련받은 100명의 인간 전사가 싸웠을때, 누가 이기냐는것임.

인간이 자연계 절대 패왕으로 군림한거 맞는데?

활 나오기도 전에 창 든 순간부터 다 잡아죽이고 멸종시키고 다녔음.

현대 남성이라곤 해도 그게 어느정도인데?

국적? 교육수준? 직업? 나이? 피트니스 수준은? 평범한 현대 남성이 뭔지 설명이 없자나.

노동이 많은 직군이면 현대인이라해도 절대 신체적으로 부족하지 않음.

군사훈련을 받은 경험이 있으면 당연히 일주일이면 군진을 구성하는것도 충분함.

평범한 현대 남성이라는게 대한민국 군필 20대 중반 100명인것과

공익출신 40대 후반 100명이 같냐?

마찬가지로 사자에 대한 설정도 전무함.

그래서 그냥 양쪽다 상급으로 맞추는게 편하다는거지.

팩트:밀림의 제왕을 뛰어넘어 대형포유류는 싸그리 멸종시키면서 이동하던게 인류다

인간전사 ㅋㅋㅋㅋㅋㅋ

아프리카에서 생존으로 동물들 잡아먹는 부족들도 동물 한마리 잡으려면 열댓명이 우루루 나와서 한마리 조지는데 ㅋㅋㅋㅋ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힝.. 나는 훈련 받아도 사자 100마리 보자마자 지릴 것 같에

대부분의 인간은 주변에 사람이 많으면 그렇게 생각 안함.

그리고 야생의 맹수인 사자가 죽창들고 떼로 모여있는 인간 100명에게 다같이 돌진한다는 것부터가 망상에 지나지 않음.

실제론 죄다 멀찍이 달려가서 뭐하는 새끼들인지 눈 동그래져서 구경하다 부랄 긁고 그늘 찾아감.

위쪽 댓글도 있지만 사자의 특성이 제일 중요함 모종의 이유로 100마리가 전부 인간을 죽이기 위해 달려온다 라는 설정이 있지않는이상 인간 100은 서로의 이득을 위해 완벽에 가깝게 전략을 짜고 합동 하지만 사자는 여기저기 뽈뽈 다니다 죽창 맞고 뒤질듯

이순신 장군님 : ???????

죽창 안부러짐?

대나무 의외로 유연성 개쩜 물고 뜯으면 부러지겠지만 앞발로 후려치는건 탄성때문에 부러트리기 힘들껄

찔렸을 때 한방에 즉사 및 회수가 되냐 문제지

죽창은 잽질이지

80년대 군필성인이라면 사자육포 제작 가능?

나도 궁금하네, 죽창으로 사자 가죽뚫기도 힘들것같고 성공한다해도 죽창 다부서졌을거같은데

100명이서 10*10 팔랑크스만 만들어도 사자는 아무것도 못하고 다 뒤진다.

5*5짜리 4개로 포위하는게 훨씬 좋겠지만;

굉이는 고양이 괭이는 농기구

인줄 알았는데 고양이도 괭이였다

이거 ㄹㅇ 사자 승이다 ㅋㅋㅋ

그 병신들은 끌려와서 하기 싫은 애들이고 목숨걸려 있으면 7일이면 각성하고 함

ㄹㅇㄹㅇㅋㅋ

조별과제 A+ 받으면 10억준다고 하면??

10억이 큰 돈이긴 하지만 같은 돈 받고 누군가는 위험성 높은 전열에 서고 누구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후열에 서고 등등 문제가 많지 않겠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