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큰 단점이기도 한 게 사회적 동조를 매우 강조하고, 그에 따라 위 글 처럼 이에 어긋난 사람을 묘한 방식으로 괴롭히는게 심함. 사유리 유튜브에 올라온 어린시절부터 공원에서 주변 애엄마들과 교류관계 쌓기라던가, 방금 전 올라온 개드립에 올라온 지방임에도 굉장히 깨끗한 거리 등이 강한 사회적 동조의 예인데 어린시절부터 어울리지 않은 애엄마는 잘 끼워주지 않고, 자기집 앞거리나 마당의 눈이라던가, 낙엽, 쓰레기 청소가 조금이라도 서툴게 되어있으면 저렇게 돌려서 면박주는게 있음 그래서 옛날부터 일본사람들을 겉과 속이 다르다고 많이들 이야기 했음

나도 일본 몇 년 살았지만 뭘 당해 본 적은 없음

케바케겠지 뭐. 직접 본 적은 없어도 워낙 증언이 많으니까.

뭔그냥 저양반 힘들다는글에 세상 어디나 다그렇고 다힘든거다 근데 나는 잘지내는데? 이딴 댓글이나 수두룩 빽빽 쳐다는 꼬라지보면 이게 개드립넷인지 꼰대틀딱넷인지 ㅋㅋ

이런거 비슷한 글 본적 있는데

그냥 속으로 이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말한거 그대로 받아들여서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더라

본인한테만 손해라고

근데 또 그렇게만 받아들이면 사회생활 어려워지겠지?

난 한국에 사는데도 이런일 자주 겪는데. 앞에선 웃으면서 친절한데 나한테 하는 행동보면 ㅈ같이 대하거나 바보취급함... 그래서 요즘은 상대방에게 난 당신을 좋게 생각하지 않아요 라고 간접적으로 알게끔 하고 다님. 인사를 생깐다던지 최대한 피한다던지..그래도 웃으면서 대하는데 날 쳐다보는 그 싸늘한 표정이 참 귀찮아..신경좀 꺼줬으면..

일본사는데, 눈치 없는 한국인 땜시 스트레스 받음. 본인은 일본어도 잘하고 잘난 줄 알고, 술만 취하면 개똥철학을 전파할려고 함. 브레이크가 없음 ㅋㅋ. 진짜 병신같은데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외로워서 그렇게 남들 까고 하는 맛에 사는 거라고 하는 거라더라 ㅋㅋ. 진짜 같은 한국인인데, 왜 저러고 살까 이런 생각든다. 레알로. 자신이 떨어진 자존감을 남을 멸시하는데서 찾을려하니까 이상해... 평균이상의 눈치만 가지고 있어도 일본에서는 먹고 가. 사람에 따른 케바케인거 같다. 

일본 놀러갔을때 저 좆같은 문화때문에 친구 깊게못사귐

펜팔로는 존나 멀쩡했는대 저렇게 지목해서 이지메 안해도 존나 비정상적으로 억압된 관례?가 너무많음 궁금한거 물어보는것 조차 민폐라라 생각하는지 잘 알려주지도않음(지딴엔 그게 예절지킨거) 난 내가 이지메당하는줄 알았음 ㅋㅋ 걍 ㅈㄴ폐쇄적이라 토종인 아니면 누구나 적응못할듯 저절로 소극적이게 재팬화됨

한국 몇십년전 가부장적일때처럼 별 병신같은걸로 저런일 당하면 가스라이팅 되는데 결과적으로 몇개월밖에 안있었는데 한국오니 왜캐 찐따같아졌냐, 왜 돌려까냐 소리 수없이들음

저기서 나온 차를 계속준다던가 저런식의 방식이 100% 실제로 저러는데 외국인이 한두잔 더먹는걸로 눈치챌리가 없잖음 눈치빠른 사람은 2잔째에서 ㅈㄴ 이상한거 알아도 뭘 원하는지 알수가없고 혹시 나 뭐 잘못함? 뭐 어김? 해도 저얼대 안알려주죠 ㅋㅋ 존나 배려심없는 쓰레기민족 잠깐동안에도 현지인한테 교정 존나게 받았는데 도우미 없이 가면 딱 본문처럼 될듯

일본글존나올라오네 병신같네

작년 겨울에 도쿄에서 두달정도 지냈는데 밤에 간단히 입고 마트 갔다 오는 길에

경찰한테 잡혀서 이것저것 질문 받았다

1. 외국인이냐? 국적이?

2. 여권 있나? 없냐?

3. 어디서 묵고 있나, 전화번호 아냐?

4. 얼마나 지낼 계획이냐 너무 긴거 아니냐?

5. 그 긴 기간동안 머하러 왔냐

6. 지금 시간까지 뭐하다 어디 가냐

기억나는건 이 정도인데 사족을 존나 붙여서 기분 존나 나빴음

설마 여권도 휴대안하냐는 등 약간 하대한다는 늬앙스도 풍겨가지고

공무원이면 겸양어 정도는 쓸 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이 그냥 ですか만 쓰고 불심검문으로 사람 붙잡았으면

마무리로 미안하다 정도는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걍 자전거 타고 지 갈길 감

??? : 어이어이! 내가 아는 일본은 그렇지 않다고!! (일본가본적없음)

자.일뽕분들 등판하시조 ㅋㅋ

되게 경직된 사회네

미국에 온 일본 유학생 애들도 딱 저러던데 화딱지나서 못참겠더라

일본생활 3년차다.

일본이 좋아서 온것도 아니고, 그냥 여차저차 하다보니까 살게 됐다.

여기 눌러앉을 생각 없고, 언젠간 한국 돌아갈 거다.

일본, 한국에 비해서 그렇게 살기 나쁜 나라 아니다.

한국, 일본에 비해서 그렇게 살기 나쁜 나라 아니다.

흔히 국까들은 한국 살기 좆같다 하고

국뽕들은 일본 살기 좆같다고 하는데,

그거 맞다.

시발 두나라 둘다 좆같고 살기 더럽다.

한국은 사람 면전에다 욕박아서 힘들게 했다면

일본은 사람 뒤에서 욕박아서 힘들게 한다.

아마, 사람사는 어느동네 다 가봐도 그 정도 좆같음은 있을거 같다.

시발.

도망쳐 온곳에 천국은 없다더니.

세상 먹고 살기 편한 곳은 없더라.

로또나 긁어야지.

나는 살다가 한 번 당한적 있는데 솔까 그건 어떤 미친 일본인새끼가 똥싸고 가서 그런거고 내 앞가림 잘하고 일 잘하면 다들 잘해줬음 대부분 인간이 뷩신인 곳에서 잘 일어남 머기업 근처로 갈수록 다들 좋은 사람ㄹ이었음

멕시코 3년있었는데 차라리 멕시코가 더 나아보이네 ;

다테마에와 혼네가 명확하게 구별되는 나라와의 차이겠지 아마,,?>

난 그래서 일본에서 사는거보다 놀러가는게 좋더라

여자친구 따라서 일본에서 살았으면 존나 못견뎠을듯

얼굴에 가면 안 쓰고 살았던 일본인은 옛날에 사무라이한테 다 주고 없거든..

난 오자마자 집 가고 싶은데ㅋㅋ자가격리 3일차에 멘탈 다 가루되미

그냥 일본인이 저 정도면 교토는 도대체.....

ㄹㅇ병신민족

일본여행갔을때 한국인이 운영하는식당 간적있는데 거기아주머니가 그러시더라 일본 와서 머할려는건 막을순 없지만 사람 대하는 서비스문화가 ㅈ 같아서 십년차인 자기들도 돈만아니면 돌아가고싶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