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미친 도어맨으로 정년채우고 2막시작이라니 그야말로 생불이구나

선배님이시네⅛

전에 고깃집 알바 썰 그거생각난다

이쁘장한 여자 알바였는데 손놈들이 술취해서 치근덕거리면서 번호주라니까

'그럼 명함주세요' 라고 한마디만 했는데

명함없거나 자신없는사람 찝적대지말고

본인신분이나 직장연락처가 밝혀지는거때문에 자기행동을 돌아보게한다는,

거기다가 명함받고 자기연락처 주는건 여자 마음이기때문에

주도권이 온전히 여자알바에게 넘어가게된다는거

저것도 어느 정도 요금을 지불하는 호텔에서나 가능한 마인드지 무슨 동네 음식점 편의점가서 진상짓 하는 사람들은 답도 없음 ㅋㅋ

당신이 뭔데 명함을 달라 말라야??? 명함 봐서 뭐 어쩔건데 전화라도 할거야????? 가서 사장 불러와

이거 좀 옛날 기사일텐데

저사람 키 182임

요식업은 해줘도 지랄 안해줘도 지랄이라 해주고 주둥이 다물게 하면된다

나도 서비스직, 은행다니는데 ㄹㅇ 들어주는게크다...그러나 할머니할아버지에겐 안통할때도많다

친절(3대 600)

야이 시발 내가누군지알고 명함을 달래!! 야 나몰라?!

야이시발로마 내가 지금까지 한 날 시발새끼야 안쳐들었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지 개새키야??

(내가 실제로 알바하면서 들은 말)

존윅에 나오는 호텔 컨시어지랑 비슷한 역할이ㅁ?

진상 어서오고.

사시미 핥아주면 금방정리 되던데

어떤 영화인지 까먹었지만

호텔 지배인아 AI 고 , 주인공이 싸인을 하는 순간 ...

호텔 내부에서 총이 나오면서

적들을 다 죽이는 장면을 상상했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