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도 계속해서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는 사람이다.

그냥 평범한 여자 의사 아닌가? 싶지만 취미로 보디빌더도 하고 있다

 

 

 

 

엄청난 근육을 활용해서 코스프레, 피트니스모델, 일반적인 모델도 하는 눈나다.

그런데 이 눈나가 임신을 하게 되는데 체형의 변화가 거의 없다.

 

 

 

 

만삭에 가까운 몸인데도 배가 저정도만 나왔다.

이때 이사람은 "임산부의 복부 확장은 근육량과 식습관에 따라 차이가 난다"고 글을 남김. 본인이 제일 좋은 사례니까ㅋㅋㅋㅋ

 

 

출산 며칠 전까지도 헬스장에서 근력운동 빡세게 하신다. 잠시 그 모습을 보고 가자

 

 

존나 멋있다 진짜

임산부도 운동을 해야되는건 맞는데 이정도로 하드코어하게 할 줄은 몰랐다. 저정도면 맨손으로 멸치남자들 개박살내기 쌉가능

 

 

임신하고 나서 달라지는 몸의 모습을 찍은 운동영상도 보자

 

만약 남자로 태어났으면 황철순급이 아니었을까?

보디빌딩만 하는게 아니라 의사가 본업에 모델일까지 하고 있으니 더 대단해보인다.

 

출산 10일 후의 모습.

가죽이 늘어나지도 않았고 튼살도 거의 없다.

 

출산 직후 평온해보이는 모습

스쿼트 3세트쯤 한 분위기다.

 

이건 가장 최근의 사진.(이 글 기준 일주일도 안지났음)

 

평소 식단.

데친 야채와 삶은 닭가슴살.

임신도중에도 저런거 먹으면서 식단유지함.

종종 다른 식단도 올리는데 전부 건강식임.

우리나라였으면 산후조리할 시기인데 바로 식단 빡세게 하면서 쇠질하러 감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정도면 존경심이 슬슬 생겨서 올려봤어.

로이더인지는 난 잘 모르겠어. 배도 안 나오고 예전에 올린 노래부르는 영상에서는 일반적인 여자 목소리임.

 

거...아들인지 딸인지 모르겠다만 사춘기때 처신 잘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