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용감한 놈들? ㅋㅋ

근데 고객을 쌩깜

고객을 쌩까면서?

회사에서 고객보다 중요한게 결국 윗사람이지. 직장 잘림 뭐할건데 ..

어쩌겠냐 방송은 상사가 내보내주는건데

본문에 쟤가 그걸 지적하는거자나

위에 꼰대가 다 짤라버리니 고객을 쌩까야지 살아남을 수 있게 된거라고

실무자가 고객니즈파악을 잘해서 흥함 > 윗선이 개입하고 싶어함 > 실무자가 고객니즈를 보고함 > 윗선서 쌩깜 > 윗선의 삽질 > 실무자의 반발 > 해당실무자 잘리고 예스맨 영입 > 망함 > 윗선은 실무자탓하고 튐 > 결국 손해는 실무자가 된통보게 되어있음. 따라서 진짜 똑똑한 사람은 보통 4-5단계때 독립해서 튀거나 실무버리고 관리윗선으로 가버림.

그 정치얘기를 떠나서도 현장 관객 반응들 보고 개그를 결정하는게 아니라, PD, 부장, 국장들 윗선에서 어떤 코너를 살리고 어떤 코너를 죽일지를 서류로 판단하니까 재미없어졌다는말.

전체적으로 관객을위한 쇼가 아니라 웃대가리들을 위한 쇼만 기획되니 고객 니즈에 100%맞춤인 인방에 밀려서 망한거지

이런애들이 글을 못 읽는 애들임. 전체내용 파악도 못하고 막줄만읽고 지멋대로 결론

개그맨들이 재밌는 개그를 짜도, 관객이 바라는 개그를 짜도 윗대가리 윗윗대가리 윗윗윗대가리들이 빠꾸먹여서 그 윗대가리들의 취향에 맞게 개그를 짜다보니 재미가 없어졌고 그중 윗대가리들이 정치풍자를 선호해서 방송에 나오기위해 어쩔수없이 정치풍자쪽 개그를 짜는경우라는 거잖아.

니가 말하는 정치외 개그도 윗대가리들 취향에 맞취서 갔다는게 요지임.

모든 코너가 100% 다 그랬을거 같진 않아서

10개를 한다면 1~2개 정도는 원하는 코너를

했을텐데 개콘보면 모든 코너가 재미없었음

결국 뇌피셜이라는거네

위에 정치개그 하던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고 하잖아요 ㅋㅋㅋㅋ

유행어 만들어서 광고로 런할생각을 왜해겠냐?

개콘개그맨은 저말해도 인정하는데 웃찾사 개그맨이 저런말을 하기는 좀...

코너들이 죄다 이상한 말 반복하면서 이상한 춤 추고있었지.......

ㄹㅇ ㅋㅋ

그래도 저 사람 때는 웃기긴 웃겼음 ㅋㅋ

나만 순간 그렇게본줄 ㅋㅋㅋ

적어도 좆같은 풍자나 이런건 없었지

꽤 일리있는기 유툽 웃긴채널 개그맨 출신 많더라 ㅋㅋ 어떻게 참았나모를만큼 웃긴애들 많음

그때쯤부터

이상하게 갑자기 PD가 개그 중에 나오고 그랬음

오우 빠꾸없는거보소 ㅋㅋㅋㅋㅋ

서수민

그 이야기도 있었던 것 같음.

초기에는 소극장 등에서 터트린 개그 같은거 가지고 올라갔다고

그리고 위에도 그렇지만 공개방송이라 현장 반응보고 재미난 것들만 편집해서 나가곤 했다는 이야기도

그땐 아이디어도 아이디어인데 ㄹㅇ 피지컬로 웃기던 미친세대였으니까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겟지만 뇌피셜로는

1.음원 수입/활동범위 확장

2. 유명세를 이용해 못이룬 꿈을 채울려고

개인적으론 2번같은게 뭔 듣보 개그맨이 노래부르면 아무리 잘불러도 안보고노 관심일텐데 어느정도 인기개그맨이면 노래해도 어느정도 평타만 해도 빨아줄테니까 평소 해보고싶던 가수의 꿈을 이루는거겠지. 그리고 같은 방송인이라도 영화배우>드라마배우>=가수>예능전문 mc/개그맨>>공개 코미디개그맨 이라는 인식이 알게보르게 있는거 같아서 그거에 대한 열등감때매 일수도 있고.

공채개그맨같은경우는 오디션한방만 잘 준비하면 되는거라 일단 합격하고 방송에 나오볼려고 하는애들 많지 않을까. 배우나 가수는 필모나 앨범 잘 안뽑히면 찢어지게 힘드니까

정치개그가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재미가 있어도 못나온다잖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