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저런거 신청했다는거 자체가 뭐 좋은징조지.

무료라도 신청했다는 것 자체가 용기를 낸거라고 난 봄. 꼭 힘냈으면..

괘

나는 사물 존칭 존나 거슬리는데....

괘씸하거든요

ㄹㅇ 우울증 심해지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지..

벽지에 기름진 방구석탱이에서 어떻게 있었을지 예상이 가

나도 무기력해서 청소안함

배고프면 우울증이고 뭐고 일하된다

개발되도 설정에서 꺼두면됨 걱정 ㄴㄴ

ㄹㅇ ㅋㅋ 저래놓고 또 연락하겠지

븅신새끼들 진짜;

헬스장가면 비만인 사람보고 좆돼지새끼 해봤자 달라질거 없다하는 새끼들일듯

진단 약 먹는거 보면 지속적인 상담을 받고있으려나 걱정된다

혼자 발작하네

응 침팬지새끼들이랑 말 안해

우끼끼끾

?? : 아니~ 비트코인을 누가 2700에 사요 완전 침팬치 라니깐요!!

이상한 놈들 무시 ㄱㄱ기분만 나쁨

주식고수 침선생한테 무슨 망발이냐

지금 시간이 교대 야간탐 or 앰생백수 활동시간인데, 후자가 다수잖아 그냥 불쌍하게보고 넘어가 

교대 야간탐이 어때서!?!?!?!?!?!?!?

아니 쟤는 교대야간탐(정상인) or 앰생백수(비정상인) 의 뜻으로 말한거자너 ㅋㅋ

감정이 무디어지고 갈때까지가면 냄새도 안맡아 질거같다

왜캐 마음에 여유가 없어여 아조씨

타당성을 부여했다기보다는 자기 정신 상태가 왜 망가졌는지 설명하는 정도로 보면 될 듯

정신과도 다니고 있고 저런데 신청해서 도움도 받고 하는 거 보니 자기도 고쳐보려고 노력하는 거겠지

호르몬은 과학이라서 정신력으로 못이겨냄

영화 조커 주인공도 웃음을 못참는다고 명함주는것처럼

왜 정신병있냐고 물어보면 정신과에서 상담했을때 주 원인을 말하는거

너의 그런 생각들이 저런 유형의 사람들에게는 제일 상처를 주는 판단임

주작이니깐 그런스토리 아닐까

In my younger and more vulnerable years my father gave me some advice that I've been turning over in my mind ever since.

"Whenever you feel like criticizing anyone," he told me, "just remember that all the people in this world haven't had the advantages that you've had."

내가 지금보다 나이도 어리고 마음도 여리던 시절 아버지가 충고를 하나 해주셨는데, 그 충고를 나는 아직도 마음속으로 되새기곤 한다.

"누구를 비판하고 싶어질 땐 말이다. 세상 사람이 다 너처럼 좋은 조건을 타고난 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도록 해라."

보통 흙수저 출신으로 열심히 해서 살아남은 사람들이나 성공한 사람들이 무기력증 우울증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강하더라. 난 해냈는데 왜 넌 못하냐는 식이지. 근데 그것조차도 나비효과마냥 인생에서의 뭔가가 달랐기 때문에 다른 결과가 나온 걸 수도 있음.

ㄹㅇㅋㅋ 흙수저지만 시발 적어도 부모님은 있었잖아 그리고 그 부모님은 재산만 없으셨던거지 인생에 관한 꿀팁과 인생살아가는 방법을 인수인계 받은거임

어머니 우울증으로 일상생활터지는거 보기 전까지는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저급어그로 먹이금지

오...그럼 저거 찍으려고 방을 저렇게 만든 거?

너 그거 정신병이야

네

아픈사람한테 너 참 말못되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