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그건 밀덕들이 화안내는 작품인가봄

ㅇㅇ 고증 엄청 세세함 사냥방법이라던지 원주민 고증이라던지

오히려 여러가지 고증이 뛰어나니까 약간의 설정 오류는 만화적 허용으로 넘어갈정도임ㅋㅋ

니 베프가 온라인에서만 밀덕일 수도 있음ㅋㅋ

내경험상 밀덕은 좀 자신감없는 친구들이 다수더라

나같은놈은 밀덕 축에도 못끼더라

보통 군대다녀오면 밀덕질 잘안하지않나

나 서울에서 여수 엑스포 가는 무궁화에서 저 독일구 제복 입은 애 봤음

재밋엇는데 너무 북한 버프가 크더라

그거 나 급식때 했는데 이제 야비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초반에 딱 본문같은 밀스퍼거 정공같은놈 있었음 ㅋㅋㅋㅋ

고증 중시하는게 타 장르보다 난이도 높은 이유에대해 설명해놨자나 게다가 마이너라 돈도안되면 굳이 높은 난이도를 무릅쓸 동기부여가 없는셈이지

밀리터리물에만 한정되는 얘기가 아니라 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겠다고 말한 작품이면 난이도를 떠나서 당연히 고증을 중시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밀덕들 수는 많아서 어대충 아는걸로 태클 걸고 별 시덥잖은걸로 지랄하는 애들 많은거 공감하고 밀리터리물 고증 지키는 난이도가 높은것도 이해함

근데 덕후들 취향 노려서 만드는 작품이라면 고증 관해서 태클 들어오는건 어느정도 감수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음

고증 안중요하단 얘기 1도 없는데.. ㅋ

글에 고증 조금이라도 어기면 거품 물고 달려든다고 써있잖아

고증이 안중요하다고 얘기했다는게 아니라 장르 특성상 고증 관련해서 태클이 들어왔다면 당연히 감수 해야할 부분인거 아니냐는 거임

시적 허용처럼 만화에도 만화적허용 같은게 있겠지

근데 밀덕들은 그런거 다 무시하고 거품문다는게 아닐까?

주 논점이 그거임

장사에 큰 도움은 안되는 인간들이 자잘한 오류가지고 개거품 물어서 멀쩡한 구매층 정떨어지게 만든다는 것

고증 중시 좋은데, 스토리 진행에 지장 없는 수준에 실수도 밀덕들은 개거품물자너 ㅋㅋㅋ

고증에 대한 비판수용은 소비자에 대한 니즈를 맞추는 행위와 같아서 네말대로 당연히 감수해야 된다고 생각함 안그럼 작품에 대한 몰입도가 깨지니까 근데 본문은 돈도 안되는데 지나치게 까다롭게 구는 행위가 주 논지인거같네. 돈이 되면 상관없는데 돈이안되니까 ㅋㅋ

뭐든 임계치가 있는거지...여러가지 현실적인걸 감안해서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정도 용인이 되야하는데 도 넘은 밀씹덕들은 하나만 틀려도 아 이거 아닌데 하나하나 태클 걸고 개지랄 떨면 아무리 작가라도 정떨어지기 마련

보고있는데 댓글에 펜져라는애 하나 밀덕인지 매화마다 난리쳐놨네

후방예비사단출신에 체력, 정신력이 딸렸었다면서 실제론 보지도못했을 작전에 기동에 장비일거면서 고증에 왜그리 집착하는지

거의 완결가까이 난걸로 암

항공자위대 들어간게 몇 권인지 알아? 무턱대고 살 수가 없으니

오호 지식이 늘었다

총기 이름이 나온 만화를 팔아도 된다면

총을 아이템으로 따로 팔지 않는 게임도 돼야 하는거 아님?

아이템으로 안팔면 되겠지

근데 돈되는 일인데 안팔리가 없잖아?

타르코프가 총기회사 라이센스 따는건 나중에 DLC로 무기를 팔겠다는 의지인거임?

피융 핖피융 피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