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금유도 심함. 근데 올드유저한테 물어보니까 예전엔 과금유도 훨씬 심했다더라 그소리듣고 접음

가테도 병신같은게 현질안하면 스토리가 안밀림

스토리 월드 7부터 ㅈㄴ어려워짐 암것도 모르고 리세안하고 진행하다가 꾸역꾸역 하나하나 모으면서 월드10에서 또막힘 ㅅㅂ

요즘 캐릭들 대놓고 오버밸런스로 내놓고있어서 짜증남..

월드10-1부터 벽임... 과금해도 못깰듯

이번에 해봤는데 스토리 재밌더라

스토리가 난이도 3개씩 있는거 같은데, 노말/악몽/그리고 하나 더

탱커하나가 픽업이어서 그거 뽑고 스토리 악몽까지 다 밀었음

못 뽑았으면 힘들었을 것 같음

개좋가테

스토리 나름 재밌음. 무과금해도 이벤트자주해서 스토리 찍먹하는데는 무리가 없음

수집요소 많고, 스테이지 볼륨 자체가 커서 노가다 비중이 작음.

딜러는 누구뽑아도 스테이지 다 미는데 무리없음. 소과금 하고 싶으면 그돈으로 차라리 리세계정사는게 10배는 더 효율적

무과금에 리세 없이 시작시 5챕부터 슬슬 난이도가 올라가기 시작함. 미믹에서 육성으로 쌍욕터지고 8챕에서 폰 두번정도 던지게됨. 10-1에서 진지하게 접을까 고민함.

스토리는 그냥 흔한 용사물인데 연출이 좋고 알법한 패러디가 많아서 재밌음. 응애공주는 역대급으로 잘 만든 엔피시같음.

강해지는건 돈과 시간 모두 필요함. 가챠는 캐릭+전용무기 이중가챠고, 2주마다 높은 확률로 밸런스를 터뜨리는 신캐가 나오는데, 무과금은 캐릭 하나 키우는데 평균 한달정도 걸림. 스토리 다 깨면 할건 운빨 자동전투 컨텐츠Or유저간경쟁 컨텐츠 뿐임. 참고로 신본부라는 Vip시스템도 존재하고, 프리미엄 패스 시스템도 있음.

각종 성장재화가 존나 짜서 오래한 과금러>오래한 무과금러>늦게한 현질러 순으로 강함. 오죽하면 '오룡인'이라고 광대사태때 사료 5000젬 먹고 안접은 무과금러를 칭하는 단어도 있음. 최근에 신캐인플레가 심해져서 마냥 맞는말은 아니지만, 지금 겜 시작하면 돈을 몇백 몇천을 박아도 한 한달정도는 3달전 시작한 유저보다 약한건 확실.

결론은, 정말 느긋하게 스토리 안깨지면 뭐 몇주걸려서 캐릭 업글하면 깨지겠지 같은 마인드로 플레이히는 무과금이면 갓겜임. 답답해서 돈박기 시작하면 돈이 끝도없이 들어가는 게임임.

오픈 극초반에 400정도 박고 팡머터지고 접었다가 지금은 무과금으로 겜하는 유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