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파리바게트 샌드위치는 국룰인가ㅋㅋㅋ 나도 대기할때마다 샌드위치 먹었는데ㅋㅋㅋ

비행기자체가 너무 좁고 불편해서 싫어

좀 편하게 누워서 자고싶은데

민간인사찰 심하네 ㅡㅡ

공항이라는게 참 매력적인 장소야 기대와 설렘을 안겨주는 장소지ㅎㅎ

티웨이 피치 감귤 그립다...

샌드위치 국룰이었냐? ㅋㅋㅋㅋㅋ

와 혼자 미친척하고 동유럽갈때 생각난다

이쁜 러시아눈나가 만들어준햄버거 맛있었는데

난 탑승동에서 맥주조지는데

탑승전엔

마지막 한식 느낌으로다가 김치째개가 국룰 아니였냐?

돈 아끼려고 공항에서 맨날 노숙했는데 ㅋㅋ

라운지에서 쳐묵쳐묵

ㅇㄱㄹㅇ 자주 가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렇게 새벽비행기 4시, 5시부터 나와서 버스타면서까지 아..어둡다..괜히 아침비행기 했나..졸립네..이러면서도 묘하게 설레는 그 감각이 기분 좋음 특히 그 우등버스 시트에 털썩 주저앉으면 그때부터 꿀잠 예약임

해외여행 딱 한번밖에 못가봤다

엄마 데리고서 도쿄 갔다왔는데

엄마가 너무 좋아서 또 가자해서 19년 12월에 가려다가 못가서 3월로 미뤘는데

그전에 간게 마지막 해외여행일지 누가 알았겠냐...

코로나 끝나기만 기약없이 기다리고 있다 ㅠㅠ

ㅠㅠ 너무그립다.. 면세점 살거없어도 둘러보고 비행기기다리는 설레임

혼자는 아닌데 셋이서 태국가서 졸라 처놀고 비행기 타고 돌아올때 뜨기전부터 내릴때까지 잠만 내리 잤다ㅋㅋ 기내식 안먹은거 처음

게하 너무 그립다

내가 이방인인 느낌이 좋아

진짜 중국때문에 이게 뭐냐 언제쯤 마스크 벗고 저리 다닐까 2년가지곤 힘들거 같은데

새벽 영종대교 가는 길 잠을 못자서 피곤하기도 하지만 뭔가 설레고 좋음 그리고 비행기 탑승하고 이륙한뒤에 꿀잠 자고 일어났는데 아직 비행시간 7시간 남았을때의 그 기분... 아 존나 오래걸리네...입국해서 수속하고 짐찾고 공항 게이트를 나서는 순간 아...ㅅㅂ 호텔까지 언제가지?

난 걍 혼자 여행가면 첫날부터 집이 그리움

저거 언제쯤 다시 할 수 있을까

하 ㅇㅈ ㅋㅋㅋㅋ

시차 때문이라면 비행기 타기전 식사를 하지말고 그 나라에 도착하고 그 나라 시간에 맞게 아침을 먹으면 시차수면은 극복 된다라고 유툽으로 봄

제작년 가을 괌 갔다온게 마지막인데... 그 때 안갔으면 진짜....;;;

나는 여행갈때 무조건 비행기는 오후비행기 + 환전안함

어짜피 가서도 카드위주로만 쓰고 현금 필요하면 atm 가서 뽑으면 됨

유심도 첨에는 샀는데 나중가면 안삼 ㅋㅋ 현지가서 사는게 더 싸거든. 첨내렸을때만 하루 무제한 로밍걸면되고

황금연휴도 전날이 젤 즐겁고 지낼때 하루하루가 아깝듯이, 여행도 공항에서 수속밟을때가 제일 떨리고 흥분됨 ㄹㅇ

혼자 너무 다니다 보니 누구랑 같이 갔다가 ㅈㄴ 싸웠던 기억나네.. 그 뒤론 계속 여럿이서 다니다 보니 적응돼서 잘 다녔고 이젠 혼자 가기 싫음. 여행 중반부턴 너무 외롭더라

와 존나 그립네

라운지가 최고야

코로나 터지기 전에 3년정도 일년이 두세번씩 해외여행다녔음.. 신카도 다 여행용으로 만들고 저축같은거 신경안쓰고, 연차를 모두 여행에 몰빵했었는데

잘한거같음. 그리고 너무 그리움 ㅠㅠ

한때는 자주 나가니까 PP로 라운지 다니는게 익숙했는데, 이제는 진짜 옛날 기억같은 느낌이다...

나는 혼자는 좀 그렇고 친구 1명까지가 마지노선인듯 그 이상가면 의견맞추기도 힘들고 잘싸우더라 ㅋㅋ

혼자 대충 수속밟고 라운지가서 핑거푸드랑 맥주 한잔 하고 샤워 때리고 샥 탑승하고 꿀잠

친구랑 여행가면 난 항상 아침비행기타고 먼저가서 둘러보다가 친구들이랑 합류하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