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 평 대박
일반관객 평 대박
모두의 평가가 대박이었던 영화
사방에서 입소문도 잘 타고 유행어도 수두룩 만들어냄.
그리고 극장 수익으로 손익 분기점 못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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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츈아그렇구나
크롬 버전으로는 재미 많이 못 봤나
나리겡
아 진짜? 돈 못벌었엉?
아무말대연회
제작비가 엄청났는데 체제 전복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중국 젖꼭지를 못빨았어
타찌
중국 말고 다른 젖꼭지는 어때
FireCorpse
푸른... 젖꼭지...?
Ssapun
지들이 악당인건 아나보네 ㅋㅋ
골든하인드
제작비가 비슷하게 들어간 영화중에
평론가한테 욕 처먹고
일반관객한테 욕 존나 처먹고
역시 중국 상영못한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7억 4천만 달러로
매드맥스 퓨리 로드 3억 7천만 달러의
딱 두배 흥행했다더라
관객과 평론가 모두에게 호평받고도 쫄짝망한거 보면...
저 영화는 마케팅 담당들이 병신
아껴둔비상금
와!!!!!!!!!!!
왈냥
재개봉 해달라구 ㅋ
오호오호홍
재개봉하면 보러갈 의향 있음
작은 화면으로 보려니깐 좀 아쉽더라
We
흑백판으로도 재개봉 했었는데
코로나 시국에 한 번쯤 더 할 듯
돌돌돌
이거 중국 개봉을 못한게 크다던데
블렌더와고도엔진
아하...
춤추는삐에로
하물며 미국도 중국영향을 받는데 우리나라는 ㅋㅋ
술콩
임모탄이 누구를 연상시켜서 그만..
진붕이
개드립에서 실제로 극장에서 본사람 얼마나 있음? 궁금해서 그럼. 나 저거 개봉당시 호주에있었는데 호주영화다보니 호주에선 당연히 대대적인 홍보와 마케팅이 있었지만 한국에서 마케팅 존나 소극적으로 한걸로 알고있거든. 아마 당시에 돈만 쳐부은 쓰레기 블록버스터들 존나 많아서 사골 재탕 블록버스터에 대한 불신도 좀 있었던거 같고. 애초에 원작이 ㅈ고전에 b급 저예산 영화라서 믿을 구석이 없었던거 같긴한데 이런 글 나오는거 보면 실제로 극장에서 본 개붕이가 얼마나 있는지 궁금
눈나나죽어
난 개봉날은 아니고 입소문타고 재밌다길레 극장에서봤음
진붕이
그니까 저정도 블록버스턴데 입소문 타기전에는 볼생각이 없었던거야? 아님 정보가 없었던건가? 한국에서도 흥행 저조해서 그게 존나 궁금. 내가 재밌다고 존나 말해도 안믿었던 사람들이 있었거든 구라치지말라고
해외생활
난 저때 뭐때문이었는지 모르겠는데 개봉했다는 얘기를 못들어봤었음. 나중에 씨발 개봉했었네 하고 내리기시작할때 가서보고 친구놈들 데리고 가서 또봄
생각생각생각
그런거보면 마케팅이나 인식도 ㅈㄴ 중요한듯 포드페라리 진짜 재밌고 사운드 죽이는데 겨우 137만임 저거보다 더 ㅂㅅ같은 영화도 천만 넘은거 많은데 ㅋㅋㅋ
진붕이
투자 배급사에서 예상 수익 잡은거나 배우들 인터뷰 보면 저 영화를 믿은건 조지밀러 본인 뿐인거같음. 우리나라같이 극장인프라 존나 잘 구축되고 가격도 싼 나라에서도 흥행을 못한거보면 존나 신기. 입소문이 나도 안믿은 사람들이 존나 많았다는 거거든.
눈나나죽어
ㅇㅇ 입소문 타기전엔 영화관 가서 볼거없음 봐야지 수준이였지 딱히 와 바로가서 봐야지는 아니였지 근데 개봉하고나서 개쩐다는 얘기 들리니까 어? 봐야겠네 한거고
진붕이
그니까 당시 마케팅을 어떻게 했는지 존나 궁금함 ㅋㅋ 호주에선 진짜 거리에 매드맥스 도배되고 그랬는데.
눈나나죽어
걍 예고편 틀어주고 말았을껄? 그 당시에 백수라 넷질 존나했었는데 딱히 기억나는게 없는거보면
미키마우스머그컵
매드맥스 멜깁슨 주연 영화 유명해서 오래간만의 후속작에 감독도 같은사람이라 노땅들이 좋아했지 톰하디 매드맥스땐 톰하디가 주인공 어찌 소화할까 뭐 이런 이야기만있었고 기대는 다들 하던 분위기였던거 같은데
꺄울
나 친구들 따라가서 봤어
다키스트던전
난 개봉전에 영상보고 졸라 기대하고 개봉 당일 조조로 아침에 일찍 영화관가서 뽕 잔뜩맞고나옴
데프픗
보고나서 바로 철물점으로 달려갈뻔함
년차눈팅유저
나 차음 볼 때는 노잼이었는데. 두 번째는 아맥으로 신나게 봄. 흥행 못한 줄은 몰랐네
수원게이
극장에서 봤는데 레알 팝콘 반도못먹음 몰입감 개쩔었음
STARFUCKS
개봉하자마자 보러가서 팬티 축축해져서 옴
루온하
처음볼때 진짜 개십존잼이여서 두번 더 봄
underdog
극장서봄 나도
고양이한박스
난 나오자마자 4D로 봤음.
골든하인드
한국에서 상당히 흥행함
"‘매드맥스4’ 韓, 북미 제외 전세계 흥행 1위 | 한경닷컴"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mp/2015060571574
진붕이
한국에서 400만도 안됨.
골든하인드
400만이 적은게 아닌데...
전세계적으로 수어사이드스쿼드는
매드맥스 퓨리로드의 2배에 달하는 흥행을 했는데
한국은 반대로 매드맥스 퓨리 로드가 2배 흥행함
한국의 흥행이 이례적임
진붕이
히어로물이랑 비교를 하시면...
진붕이
그리고 우리나라는 15세였고 외국은 r등급이었음. 13세인 수스쿼랑 비교는 의미없음.
닉머하지
원작은 몰라도 꿀잼일거같아서 극장가서 봤는데
호롤로롤롤로
난 아맥으로 봤지
BigJay
당시에 용4D 용아맥 판교2D 총 3회봄
아맥은 화면이 웅장해서 지리고 4D는 진짜 역대급이었다... 좌석과 화면 씽크 오져버림.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진짜 존나 달리는데 그게 체감이 되니까 미치겠음. 만약 재개봉 하면 무조건 또 4D달린다
진붕이
존나 부럽다 니가 승리자다
我爱北京天安门
난 이거 2d로 보고 너무 재밋어서 4d봣다가 허리 부러질뻔함 의자가 시발 가만히잇질않음
밤의황제박춘배
난 군대에서 봤는데 진짜 보는 내내 심장 뛰더라.
오랜만에 하는 문화생활이라 영화뽕이 더 심했던듯.
waterkimchiman
나도 극장에서 봤는데 군대 외출 나와서 아무거나 본거지 굳이 저거 보려고 극장 가진 않았을 듯
어떡하냐..ㅅㅂ
나도 극장에서 보진않고 군대서 봤던거같은데 보고나서도 이게 왜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더라
몸이무거워지는시간
나름 흥행은 했는데 제작비가 넘사벽이라 ㅋㅋ
iiilllill
자살닦이 절반이면 엄청 흥행한 것도 아님 북미 제외하면 한국이 가장 흥행했는데도 400만이잖아
거먹눈멀록
그 당시에는 개봉한것도 몰랐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