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차피 저런 유저층은 고정적으로 존재한다.

외국겜에 돈쓰게 하느니 한국 창렬겜에 돈쓰게 하는게 낫지.

참골 중국겜사는 저런 유저들을 아예 따로 대우를 해주는 경우가 많다.

전담 운영자 붙여서 게임 내에서나 메신저로 1:1 질문 상시로 받아주고,

주기적으로 회사에서 행사 마련해서 최고급으로 대접도 해줌.

이거 저거 설명하고 따지면 복잡하니 간단하게 말하면

중국겜은 BM이 정말 탄탄함

핵과금은 핵과금 대로

중과금은 중과금 대로

무소과금은 무소과금 대로 각각 있다면

국산겜은 꼬우면 아시죠? 만 느껴짐

그리고 내가 중국겜 에도 라고 한건 중국겜(본토 X 홍콩 대만겜)이 그만큼 성장했다는 거임

미안하지만 중국게임사는 무소과금은 사람으로 안침. NPC로 취급하지.

무소과금한테 개별캐어라든가 상세한 캐어는 안바람

제시하는 플랜이 무소과금도 납득하고 만족하냐 마냐를 따지는거지

얘말 맞는게

요즘보면 참깨식 vip도 지금보면 선녀고

진짜 번역안된 참깨 겜들은

우리 어릴때 하던 pc온라인게임

느낌나는 그정도의 게임들 많다

더해

저런거 생각할수밖에 없지

저 사람들이 돈 쓰는 만큼 내 지갑도 빵빵해지는데

정작 저 짓은 중국이 제일 심하게 할텐데 뭔 소리여? 애초에 매출이 척도가 되는데 별수 있냐

가장 최근까지 주력으로 했던겜 4개가

랑모 afk 에세 가테 인데

랑모랑 afk는 열심히 하다보니 아 이정도면 난 키울만큼 키웠고 급한거 아니면 과금 안해도 되겠다 느낌

에세 가테는 신캐나옴 뿌우뿌우~ 지갑 열어 ~ 싯팔 패키지 새로나왔는데 안사꺼야? 없으면 꼬울텐데 ㅎㅎㅎㅎ 이걸 느낌

나도 가테하는데 패키지 안사도 꼬운거 거의 없던데 캐릭이 마일리지 정가까지 안나와서 꼬운건 많아도

내가 업계종사자는 아니다보니 뭐 여기 BM은뭐고 그러면서 체계적으로 분석한적은 없긴 함

그건 맞음 좆문가도 못되는 입장이긴 함

다만 체험판부터 개돼지겜까지 국가나 규모 안따지고 이겜저겜 해보며 느낀점을 써본거임

애초에 중국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음.

중국은 랜덤박스 + VIP 과금 시스템이라 더 많이 나감. 그나마 최근에 천장있게끔 제한걸어서 그런거지 여전히 랜덤박스 + VIP 시스템임.

애초에 중국 애들 마인드 자체가 내돈 내가 많이냈는데 내가 더 대우받아야지. 이 마인드임.

그래서 온라인 게임 시장 초창기에 우리나라 게임들이 인기가 있었던거임. 과금은 정액제라도 구조 자체가 P2W 이었으니까.

그리고 그냥 중국이 인구수가 많으니까 P2W을 제외하고도 틈새시장만 공략해서 먹고 살 수 있으니까 랜덤박스 아닌 게임들이 가끔 나오는거지

그리고 중국한테 밀린다는것도 그냥 커뮤니티에서 상주하는 애들이 밀어재끼는 억까에 가깝고.

지금 하고있는 afk를 예를 들면 한시간 점검당 600 다야 주는데 이거 5번 받으면 10연차 하고 300이 남음

근데 얘네 왠만한 점검 거의다 새벽에 하고 새벽에 점검 2시간해도 1200 다야 줌

국산겜은 큰일 터져서 공카에서 드러 눕지 않는이상 점검해서 주는거 받아봤자 티도 안나지

그러니까 애초에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게임들인데 그런 게임만 들어오겠지. 지들 본진에서 하던것처럼 하면 하는 사람이 없는데.

https://www.thisisgame.com/webzine/series/nboard/212/?series=131&n=59974

"난 100만원 써서 VIP가 됐고 13,000원 상품을 2천원 할인 받았으니 이득이구나!" (1,011,000원 결제)

"난 무과금 유저라서 13,000원 그대로 주고 사니 손해같아..." (13,000원 결제)

과거 중국게임은 저 분석이 정확하게 맞다.

돈쓰면 복리로 보상을 더주는 식의 자잘한 연타 패키지가 있었고

그게 중국겜의 특징이자 정체성 이었음.

요즘도 중국 본토겜은 주로 저런 쓰레기를 많이 만듬

그리고 내가 중국겜이라고 해서 뭔가 요점이 이상하게 가는데

난 해외겜도 많이하고

인디겜이나 사전체험판 이런거도 엄청 많이하고있음

과금을 하건 퀘스트를 깨건 뭘 했건간에

게임에서 한 행위에 대해 받는 보상에 대한 만족감을 말하고 싶었음

국산겜은 핵과금이 돈쓸때 얻는 만족감만 쓴경쓴다는게 요점임

뭐 해외게임을 많이 하건 말건 여기선 중국 게임이랑 우리나라 게임을 말하는거니까 상관 없는거고,

마지막 댓글 같은 게임은 우리나라에도 있는 게임들인데 굳이..? 이슈때문에 묻혔지만 가테도 초반에 사료 잘준다고 밸런스 좋다고 했었고, 라스트 오리진도 씹덕 테이스트 이외에 그런거 잘 맞춘다고 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찾아보면 더 많기도 하거니와 본인이 말하는 "게임에서 한 행위에 대해 받는 보상에 대한 만족감" 자체를 충족하지 않으면 애초에 온라인 서비스인 온라인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은 서비스가 유지가 안됨.

결국 애초에 그렇게 상위권에 있거나 일정이상 유지가 된다는건 그 게임을 하는 사람들한테 보상에 대한 만족감을 준다는게 포함되어 있는거임.

뭔 상관이여 ㅋㅋ 돈만 벌면되지 ㅋㅋ 다른업계는 안그런가?

첫댓의 중요성인가 싶긴한데

텐센트가 중국 내에서 어떤 이미지인지 알면 이런소리 못할듯

나 개드립 글 올라오는거 웬만하면 안놓치고 거의 다 보는데 이건첨보는데 언제올라왓엇음??

외 링크만 해도 일주일 전인데

몇백몇천이 아니고 몇억십수억일걸?

놀랍게도 몇백몇천이 아니라 몇업~몇십억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니지m에 한달에2억씩 박는사람 꽤 널림

관심없는거 아니라했음. 그외 과금러들도 부러워해주는 그런 포지셔닝을 잘 맞고 있다고 ㅋㅋ그래서필요한 존재들이라함

그건 워낙 유저가많아서 그런거아닐까

모바일게임이랑 다르게 풀이 존나커서그래 핵과금러 1명 >= 중과금러 100명 인데 총유저 1000명인 모바일겜이랑

핵과금러 1명 >= 중과금러 300명 인데 총유저 수만~수십만명인 온라인 인기게임은 애초에 비교가 안됨

꼬우면 다른게임 하라고ㅋㅋ 하는건데 다른 대체 축구게임이 없자너ㅋㅋ

지금 본문내용보면 핵과금러들은 딱히 그런거 상관안쓰고 돈박으면서 겜한다는 뉘앙스같음

소리내는 무과금은 중소과금 대우 받고싶어하는 부류라서 케어 안해줌. 묵묵히 하고있는 무과금들이 더 많음. 징징거리는 무과금들 쳐내도 영향없을정도

완전 쌩까지는 않더라 명품의 글한번쓰니까 바로 전사패치했자너

소통도 하는 척만 하니까 더 빡침 ㄹㅇ

ㄹㅇ 이태성 머리 다 뽑고싶음

뽑힐게 있긴하고??

느낀건 개발자 다들 많음 그저 그럴 능력과 투자해줄 사람이 없는게 문제지

요즘은 핵과금러들 너무 넘사벽이라 질려서 접을려고 하더라. 아이템베이 가면 1천에서 1억 사이에 캐릭터들 매물 엄청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