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말로는 디하이드로 모노옥사이드가 있다.

디하이드로 모노옥사이드(Dihydro monooxide, DHMO)라는

물질이 있다. 우리말로는 산화이수소라고도 한다.

이 물질은 무색투명하며 무취하다.

이 물질은 돌연변이 DNA이나 변성 단백질, 분열된 셀 멤브레인이나

화학적으로 변성된 신경전달물질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굉장히 불안정한 수소 래디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물질의 구성원소는 굉장히 예민하고 폭발하기 쉬우며

황산이나 에틸 알콜처럼 독성 물질을 이루고 있는 원소이기도 하다.

DHMO가 가득한 통에 실험용 쥐를 넣으면 10분도 되지 않아 사망한다. 이 물질을 몸에 주사하면 치명적이다.

유해한 화학물질에는대부분 DHMO가 들어가 있으며,

환경오염물질에도 들어가 있다. 매년 DHMO로 인해 죽는 사람의

수는 수십 명~수백 명에 이르며 DHMO로 인한 물질적 피해

역시 엄청나다.

DHMO로 인한 주된 피해 방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약간이라도 DHMO를 흡입할 경우 사망할 수 있다.

고체 DHMO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세포가 괴사한다.

다량의 DHMO를 먹을 경우 소화기관에 엄청난 부담을 준다.

(치명적이지는 않다.) 기체 DHMO에 화상을 입을 수 있다.

토양을 침식한다. 금속을 부식시킨다. 전자제품을 누전시킬 수 있다.

병을 전파시킨다. DHMO의 온도 변화로 인해 엄청난 환경오염이

일어날 수 있다.

운동선수들이 운동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DHMO를 섭취하는 경우도 있고, 상당수의 화학업체들은 DHMO를 꼭 사용한다.

사이비 종교의식에도 종종 사용되며, 스티로폼이나 여타 화학제품의 생산에도 사용된다. 사이언톨로지 및 여타 사이비 종교인들은

대부분 DHMO와 자주 접한다. 히틀러 역시 DHMO를 사용한 적이

있으며 여러분이 아는 유명인사들 상당수도 실은 DHMO에

접촉한 적이 있다

디하이드로 모노옥사이드(Dihydro monooxide, DHMO)의

정식 한국 명칭은 "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