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없는 사람은 오리를 부쉈을것

팩트날리지마!!! 여긴 그런애들이 넘쳐나는 개드립이라구

안에 돌덩이를 골재로 쓰면 됨

ㄹㅇ 상상 이상의 반응들

안전벨트트를 하고 지낼까?

안하면 소리나는데 해야지.

친구 하나는 그냥 등 뒤로 하던데

그거보고 목숨 여러갠가? 하면서 존나 놀랐음

저런 애들은 소리안나는 클립같은거 끼고 걍 타더라

굳이 차에서 내려서 저걸 차고 간다는게 이해가 잘 안됨. 그 행위가 불법도 아니고 가능은 한 일인데. 이해를 못한다고 욕하면 이상한거아니냐?

맞아 근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행위를 이해 안간다고 병신이라고 욕하는게 나는 공감능력이 부족한거라고 생각해

공감능력이 부족하니까 병신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공감이 안되니까 병신이라고 하는거야. 저런짓거리를 나이쳐먹을때로 쳐먹고 하는게

병신이 아니면 뭐지? 눈사람을 발로차서 얻는만큼 다른사람은 슬퍼지는걸 알만한 나이인데. 수고를 감수해가면서까지 차니까 병신이지.

소아마비 환자가 6살 넘어서 걸음마 못떼면 병신이라고 욕할거야? 힘들겠다하고 공감해주겠지

마찬가지로 나는 저런 걸보면 어렸을때 사랑을 못받았던지 힘든일이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던지 어떤 이유가 있나 보다하는 생각이 들면서 공감이돼

물론 남에게 피해를 주면 나도 비판을 하겠지

소아마비환자 비유는 맞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 비유다 개붕아..

사랑못받았을수도있고 힘들었을수도 있지. 근데. 너와 내가 그러하듯이. 누구나 속속들이 잘 알고 지내는건 아니잖아? 제3자로써 가볍게 내릴수있는 평가는 병신 외에는 없다고 본다. 물론 저사람이 얼굴까고 신상을 특정지을만한것들을 같이 올렸다면. 책임감있는 어른으로써. 속으로만 병신같은새끼라고 욕했겠지.

ㄷㄷ 소아마비랑 비교하는거 실환가 ㅋㅋㅋ 공감해주는척 하는 니가 눈사람찬놈을 젤 나쁜시선으로 보고있는것같은데?

소아마비 ㅇㅈㄹ ㅋㅋㅋ

저행위가 선택적인건데 선택하지 않은 소아마비랑 같냐?

비유만 봐도 개소리라는게 확 느껴지네 ㅋ

이건좀 다른 이야긴데 공감능력이 부족해서 공감이 안되는거임

남한테 왜 피해를 안줌? 추운날 눈사람 굴려가며 만든사람 한테 피해주는건데? 차 길가운데다 세워두고 굳이  남의 집앞에 있는 눈사람 걷어차는거에 공감할정도면 니 머리가 이상한거 아님?

별 생각없이 눈사람을 발로 찬다는거부터 이미 공감이 안되는데...

니 말 자체에 모순이 있는게 저 발로 찬 ^^ㅐ끼는 눈사람을 만든 사람의 수고스러움에 공감을 못하니까 저걸 부신거아냐 ㅋㅋㅋ그래서 욕먹는거고

비공감에 대한 비난을 비공감에 대한 비난으로 하면 어떡하냐? 

왜 자기 얼굴에 침을 뱉어 친구 ㅋㅋ

정확히 내가 원하던 댓글이야 내 댓글에 이걸 파악하고 불편해하라고 일부러 말을 세게 써놨거든 공감능력이 없다고 비난하는거 자체가 공감 능력이 부족한거야

공감능력이라는게 정말 지능이고 능력이면 능력 떨어지는 사람을 비난 하는게 옳아? 그렇지 않지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타인의 행위를 비난하지 않고 이해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

일단 친구는 없는 편일듯

친구는 인터넷 친구가 있어요ㅠㅠ

공감능력이 지능이라..흥미로운 의견이네?

너 말대로 공감하는것도 '지능'이기 때문에 우리가 한 쪽 다리가 없는 사람이 달리기를 못한다고 비난하지 않듯이 공감하지 못하는 것에 비난을 자제해야 한다는 거지?

내 생각은 좀 달라 '공감'이라는건 곧 '사회화'와 같은 결이라고 생각해. 학창시절에 아싸였던 사람이 나중에 인싸가 될 수도 있듯이 공감능력도 후천적으로 개발 될 수 있다면?

예를 들어 저 영상의 주인공이 본인이 인터넷에서 욕을 개쳐먹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어떤 깨달음을 얻고 이후에는 매사에 행동거지를 신중하게 한다는 식으로 말이야. 물론 맹목적인 비난은 자제해야 겠지만 비공감에 대한 비난은 무조건 잘못된거다라고는 생각치않아

너가 내생각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네 그리고 너말도 맞다고 생각해

나는 영상 속 사람을 너무 과하게 욕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저사람이 눈사람을 파괴해서 만든사람 기분을 망가트렸듯이

저 사람도 이런 욕을 보면 기분이 좋지 않을텐데 이 역시 공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공감능력이 부족하다고 욕하는게 내로남불 같이 느껴져서 불편했어

나는 공감이라는 게 타인의 행동을 이해를 하는 거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해가지고

이해가 안 되는데 억지공감 하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함.

자기한테 아무런 피해도 안 주고, 남이 정성스럽게 자기 사는 빌라 앞에 만들어놓은

눈사람을 걸어가다가도 아니고 운전하다가 내려서 발로 찬다?

그냥 정신병자로 밖에 안 보이고 그냥 쌍욕해주고 싶음.

그리고 공감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살다 보면 여기저기서 만날 수 있을 텐데

그런 사람이 자기 능력부족으로 누군가한테 피해를 주면 그때는 비난을 해도 충분하지.

내 전공이 결핍된 사람을 대상으로하는데 그래서 진상도 많이 만나 그럴때 그런 사람들도 공감하고 도와줘야 한다고 배워서 나는 쌍욕하는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해

나는 역지사지를 단지 내가 상대방의 상황에 처했다면 어떨까?라고 생각 하는걸 넘어서

상대방의 사고 방식 까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 내가 옳다는건 아니야

너 말대로 능력부족으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면 페널티가 있어야겠지

니가 말한 수준까지 도달하려면 막 심리학자, 정신과의사 이런 수준까지 올라가야 할 듯...

나 포함 웬만한 일반인은 어려웡

말하는거 보면 정말 닉값 제대로 한다.. 수능 제발 접고 기술 배워라

이미 대학 6학년이야... 그리고 대학올때 이과 언수는 1등급 받았다 인증가능...

으.......냄새나는

팩트라서 상처받네ㅠㅠ

유튜브 보다가 이것과 관련된 영상이 있길래 올려볼게.

유튜버가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짚어주고 있어. 너가 이걸 보면 생각이 좀 바뀔 것 같다는 것에 확신해. 보고 댓글 남겨줘https://youtu.be/6QXgvUZfN3M

봤는데 나는 그래도 그럴 수도 있지라는 생각이 들어 저사람이 남의 정성을 파괴하고 싶어서 그랬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맘대로 재단할 수는 없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