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과정에서 아이가 진술해야하는 상황이 엄마로선 불쾌할듯

좆같이구는 새끼들은 이렇게 인실좆 시키는거라고 교육의 개념으로 가면 어떨까

그렇게 중딩딸은 친구 얻을 기회를 잃는거야

정당한 권리행사라고 할지라도

애들 눈엔 그렇게만 보이진 않을거거든

유난떠는 아줌마1이랑 아빠없어서 교육못받은 딸 1 이 될거야.

학교생활만 따지면 크게 일 안벌리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애들눈에도 시발년은 시발년으로 보임. 올바른 가치관을 배울 나이인 만큼 따질건 따져야지 그런 썩은 어른의 논리와 사정으로 대충 덮고 넘어가면 똑같은 시발년 하나 더 찍어내는거랑 뭐가 다름?

피해자가 알아서 할일이고 제3자의 개입이 들어가는 이상 피해자들의 의견은 희미해지겠지.

선생조지면 안돼라는 말이 아니라

피해자들의 선택을 존중하는게 1번이 되야한다는 얘기임.

참고 물러서는 법부터 배우는 거 같아서 네 생각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듯

ㅇㅇ나도 보면서 화나고 분명 바뀌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단지 그냥 요즘들어 유난히 인터넷으로 떠도는 썰에 사이다를 강요하는게 난 좀 불편함.

피해자 입장보다 썰을 보고 듣는 자기들 속편하게 해달라는 게.더 큰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말들 잘하네

딸이야 당장 선생이나 학급 친구들 매일 봐야하니 일 키우는거 자체가 싫은 상황이라 그냥 넘어가고 싶어할순 있겠지만 패드립친년,선생 사과는 받아야지. 넘지말아야하는 선도 중요하지만 넘어오는걸 참지 말아야하는 선도 분명있으니까. 인실좆이니 대가리깨니 이런건 걍 커뮤드립이고ㅎㅎ

알아서 잘 할거야

당찬 친구같으니까

선생은 헬조선 엔딩일거같다만

근데 생각해보니 이 에피소드 꾀나 이전 일이네 개드립에서만 두어번 본거 같은데...

저런 모습을 보여야 아이가 기품있게 자라나지 않을까 싶음. 그게 결국 이기는 길이고.

일단 저건 뭐 빼박 폭행이라..;

학교가서 엎는게 ㄷ더 기품있어보이는데

요즘 세상에서 저게 이기는 것인지 가끔 의문이 들 때가 있어.. 관심을 받고 주목을 받아야 이길 수 있는 것 같아

실제로 그렇긴 하지.

난 그게 뭔가 잘못된거라고 봄.

드라마였나, 영화였나. 비정상적인 사회에서 나 혼자만 정상이면, 과연 나는 정상인걸까 라는 대사가 있었던 것 같네. 이런 일이나 이야기를 볼때마다 삶에 회의감이 들기도 해

그럼에도 어쨌거나 엄마로선 아이를 차분하게 잘 키워내는게 승리라고 본다.

혓바닥 저따위로 놀리는 썅년은 언제 어디서든 물싸대기가 아니라 칼싸대기라도 맞을테니.

뭘 빼박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행 맞는데? 왜 욕질이여. 니가 편들고 싶은 쪽이면 뭐 객관적 사실도 아니라고 해줘야 되는거냐;

나라고 뭐 저 물 뿌린 애 심정 이해 못하겠냐 물 맞은 년 썅년 아니라고 하겠냐.

학생 입장에서는 있을듯

게이는 교육감이 만만하노ㅜㅜ

ㅇㅇ 초딩때 많이 만난건 아니지만 좀 만났슴 엄마가 일 때문에 교육청 많이가셔서 엄마 손잡고 갔지요~ 그렇다고 만만한건 아니지만 이런 병신같은 상황이면 민원이라고 접수해야지요~ 게이야,,,

아 ㅆㅂ 선생은 월급쟁이란 맣이에오.

박봉에 은퇴뒤 연금만보고 사는데 일 크게 말들꺼에요? 네?! 연금 날라가면 어쩔꺼아!! 늬가 책임질꺼야? 쒸잌쑤잌

그러니 월급쟁이 선생말고 교장이나 교육감을 쪼아야지

진짜 그말이 맞아 ㅋㅋㅋㅋㅋ 나도 친한 친구가 교사 생활하는거 옆에서 보고들은게 많아가지고 절실하게 느낌

요새 학교랑 교사는 사실상 힘이 별로 없어서 학생이랑 학부모가 적극적으로 액션을 취해줘야 되는데 쩝..

최근사건은 아니고 좀 지난 일임

머갈통에 잔뜩 쌓인 끈적한 화를 잔뜩 배출해버려어어어어어어어엇!!!!!!!!!! 인생의 절반 손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