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전화걸어서 이런저런 이유가 있어서

취소 해드려도 될까요?

물어보는 업체가 훨씬 많음

단체주문 들어오면 가게서 역으로 전화하면 되는거 아님?

안심번호 오는거믄 대부분 안받음 주문해놓구 나몰라라 많어..

ㅅㅂ 그럼 후불이면 무서워서 주문 어케받냐

3대 500치면 말 양쪽으로 드는거 가능?

🐴┗ ○ ┛🐴

븅신..

말 양쪽으로 들라면 1대 600은 돼야 조랑말이라도 두마리 들지 않냐? ㅋㅋ

말한마리 무게가 350~700kg 정도래

자기맘대로 가져와서하면 되는거지

그러다 걸리면 가맹해지 당하는거 아닌가..???

bbq 본사닭이 아니었고.. 가 원래부터 아예안쓰는집 or 주문했던거 많아서 걍 지멋대로 섞어쓰는집 뭔지는 몰라도

아마 후자인거같은데? 전자를 bbq에서 받아줄리가없을거같음

근데 저 공군 애가 하는 말 들어보면 자기닭 안쓴거 1차에 걸렸잖어 근데도 bbq 간판 걸고 장사하다 이번에 또 시킨거잖아...

전에 다른닭썼는데 가맹해지 안당했을수도있지 ㅋㅋ

bbq하고 가맹하고 일을 우리가 정확히 알긴힘들듯

전역자가 시킨다음 리뷰남긴거래자너

그게 가능한가?

프렌차이즈 본사에서 얼마나 철두철미하게 매출같은걸 감시하는데..

그거 맞춰서 닭 얼마 나가고 얼마 들여오고 그래서 기름을 얼마쓰고 이런 매출을 아주 샅샅히 훑는데

닭만 따로 몰래 가져와서 판다고?

요즘은 그런가?

내가 대학때 알바했을땐 존나 깐깐하게 닭 마리수당 치킨무 몇개 이런식으로 까지 다 관리 했었는데 

옜날에 프랜차이즈 본사가 강압적으로 물건 팔고 하던거 자주걸려서 법이 좀바꼈음 이제 본사가 가맹점한테존나 이래저래 간섭하기 힘든상황임 그래서 가맹점주가 맘먹으면 본사 속이기 쉬움 

나 아는애 부모님도 호프집 체인 하셨었는데 본사에서 공급하는것보다 훨씬 싸다보니 식자재를 뒤로 들여와서 쓰시는거 많이 봄

안걸리게 하는 거지 뭐 알바하면서 주워들은 바로는 다 방법이 있긴하더라

근데 저 병사 말대로 라면 처음 시켰을때 환불조치하면서 본사 닭 안쓴거 걸렸다고 나오는데... 가맹해지안하고 계속 영업하다 이번에 또 배달료때문에 사달이 난거라는 이야기인데 뭔가 치킨집 사장말도 이해가 안되는데 저 병사 말도 이해가 안되는게 좀 된다.

ㅇㅇ 모든 정황을 알 수는 없으니까 어쩔 수 읎지

한번 사제 물건 썻다고 바로 가맹해지시키지는 않나보지

생각보다 기업들 허례허식이 많음

저런 프렌차이즈 빼돌리고 지랄염병하는거 담당매니저 재량인경우도 있음

60마리를 당일 주문했거나 전날 늦은 시간에 예약했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생닭 오래 보관 못하니까 60마리나 재고 쌓아둘 일도 없고 주문은 들어왔고 매출 120 포기하긴 싫고 슈퍼바이저한테 물류에서 닭 좀 어떻게 안 되겠냐고 하니까 비비큐 스타일대로 알아서 치라고 했을거고 급한대로 어떻게 끌어왔는데 마진 생각나니까 제일 싼놈으로 재고닭 가져왔을거고... 뭐 대충 이런 상황이었겠지.

비비큐는 업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사입을 철저하기 감시하고 막기 때문에 내가 말한 상황이 거의 맞을거라고 봄

어차피 군인들 먹는거니까 대충 아무닭이나 끌어다 썼겠지.. 갑자기 60마리 주문 들어온것도 있고

걸리면안됨 소스 주문더해도 싸제닭쓰는줄알고 조사들어옴

꼼수 쓰면 가능은하다.

터치 안하는곳도있다.

매출잘나오는 가맹점은 오히려 가맹점이 갑인경우도있고

치킨은 아니지만 프랜차이즈 개업하고 핵심재료를 납품받았는데

상태가 너무 좆병신이어서 내가직접 물건떼다가 장사했었다.

아버지랑 프랜차이즈 본사대표랑 서로계약주고받는사이였다.

아버지또한 프랜차이즈에 없으면 안될 물품을 매일매일 납품해줘야

프랜차이즈에서도 장사가가능한데 아버지가 열받아서 이물건들 다끊으면

최소 서울,경기 모든 지점의 장사는 올스탑될정도이다.

물론 절대 그런갑질은 하지않으시겠지만 그만큼 서로가 중요하다는얘기

본사 담당직원이랑 의견이 틀어져서 싸운적이있었는데

그걸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알게된거지

거기서 전화오더라고 담당교체해드리겠다고

근데 솔직히 사람끼리일하는데 의견충돌이 안날수가있냐

그리고 같은사람으로서 아무리 싸웠다고 그사람의 인생에 크건작건 손대서야되겠냐

심지어 내가 5살 어리기까지했다;

됐다고 조율잘해보겠다고 말씀드리고 그담당자랑 지금은 형동생으로 남았다

아무튼 잡담이길었는데 가능한경우는 대략 세가지다

1.매출이 존나 잘나오는, 잃으면 굉장히 아쉬운 슈퍼 "을" 가맹점이다.

2.위에 내경우처럼 이해관계가 크게 또는 복잡하게 얽혀있는 슈퍼 "을" 가맹점이다.

3.간땡이내놓고 꼼수로 몰래했다.

전역자가 시켜서 리뷰남긴거래

저 치킨집 위치 나왔는데 주변에 교촌 네네 등등 다른 치킨집도 많았음

저리뷰랑 단체리뷰랑 다른거인듯?

빡쳐도 일단 말은 논리적으로 이쁘게 해야됨 ㅋㅋ

낄낄

환불 받은 주문과 리뷰를 쓴 주문은 별개의 독립사건임. 주인이 리뷰 답변에 이전 단체주문을 언급해서 논란이 커져버림;

먼저 언급한건 리뷰 쓴 사람 아님?

단체주문 언급은 리뷰쓴 사람이 먼저 언급했는데?

ㄹㅇ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