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야수교 내내 하색이였는데 ㄹㅇ 파라다이스임. 조교들도 그냥 줄맞춰서 가라는거 말곤 딱히 군기안잡고 (빨강모자든 파랑모자든 ㅋ) 심지어 우리때는 어떤놈 운전하다 힘풀려서 핸들놓쳤다고 운동도 못하게했음. 부식은 또 쥰내게 나와서 걍 앉아있다가 처먹고 운전하고 반복이였다.

09군번 2811 3야수교 하색 일주일 있었당 ㅎㅎ

신막사라 갸꿀이었제 온돌도 낭낭했고

빨간모자 조교들은 그래도 착했는데

남색모자 훈련반장은

왜 그리 껄렁거리는 놈들만 있던건지 ㅋㅋ

법당 귀신썰 앎?

하사 ㅁㅈ쨩잘있나

훈련반장이었네 ㅋㅋㅋ 야수교 항상 드는생각이 조교는 그냥 조교 같은데 훈련반장은 진짜 싸이코패스 같더라.. 문 안열린다고 일말의 고민도 없이 문 가운데 있는 창문을 손으로 부수고 나가더만..

개새기야 09년 4기다ㅜㅜ 소형반 조교 개새기들은 왜케 싸가지 없냐ㅜㅜ

소름ㅋㅋㅋㅋㅋ 산속에서 운전연습할때 얼굴 옆에서 계속 소리질러서 왼쪽으로만 울었음ㅋㅋㅋ

3야수교는 저모자쓰는애들 빽있는애들이었는데

난 간부지만, 조교들 불쌍하다. 그리고 수고했다 화이팅.

난 이수교였지롱

난 2수교였는데

ㅋㅋㅋㅋㅋ 운전교육 나갔다가 조교가 기어변속 해준다했으면서.. 오르막 올라가는데 자고있더라ㅋㅋㅋ 차가 후달달 떠는데도 안 일어나길래 기어봉 잡은 조교손 살며시 문질러줌

닦고 조이고 그거?

개드립에 운짱출신들 많네 ㅎㅎ 괜히 반갑구만

공작산 정기받아 젊음을 불태워~

선임이 야수교에서 계쏙 떨어지고 수료못해서 야전부대로 넘어왔는데 ㅋㅋㅋㅋ

14년 6~7월에 물 끊겨가지고 진짜 좆같았는데 부식나온 물 지들이 다 가져가드라 우리는 목말라뒤지고

1,3야수교는 어떤곳일까.. 난 2수교나왔는데

09년 1야수교 2811임.

같은 기수 형이 영외 주행하고 들어와서 영내 커브 돌다가 구난차 바퀴에 레토나 박고 전면 짜부시켰는데

벌써 10년도 더 넘은 이야기

나 대형이였는데 소형 중형 대형 순으로 1주일먼저 자대 배치받고 나가거든 초반에는 전화 하는것도 존나 줄 밀려서 못하다가 중형도 자대나가고 나면 대형만 남아서 존나 편하게 지내는데 이 때가 제일 편하고 즐거웠다..... 대신 같이 입대한 친구는 중형이라 먼저 자대로 가버렸지

잔 존나 이쁨받아서 시험보는데 옆에서 핸들 다돌려줌 ㅋㅋㅋ

16이면 나는 볼일 없었어서 봐준다 ㅎㅎ

08군번이다

개붕이 너때도 함께뜁시다인가 그 엿같은거 했었냐?? 산악코스 뛰느라 뒤지는줄 알았는데

11군번 제1 야수교 

거기있었을때 다 좋았는데 3가지가 x같았다.

하나가 식청. 힘든것보다 취사병들이 교육생한테 꼬장부렸는데 우연히 간부들이 그걸 목격해서 취사병들 털고 그 뒤로 취사병들이 뭐라 안했지

두번째가 밥 먹고 생활관으로 복귀할때 큰걸음으로 돌아갈때 

마지막이 훈련반장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