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ㅋㅋㅋ

우리나라 3만원으로 사는거랑 미쿡 30달러로 사는거랑은 다르지...

일단 일론머스크 창업 시작할때 물가인것도 고려해야하고, 우리나라보다 식자재 값이 싼것도 있지

머스크형 젊었을때 이야기니 지금 물가로는 30불이 한 80불은 될거같은데.

미국 식료품값도 많이 오름. 저소극층가는 싸구려 마트가 있긴한데 진짜 거기는 폐급임.

님 영어 존나잘함?

100시간씩 일하면 더 늘겟지 ㅋㅋ 왠만큼해

초3부터 영어교육을 받았는데 못하면 문제있지

ㅂㅅ같은 입시영어 말고

제대로 배웠으면 못하는게 이상한거

대다수가 주입식 입시영어아니냐

웬만큼 한대는건 어느정도 짬의 바이브가 느껴지는 표현 같은데 그냥 잘한다고 보면 되겠다

한 20년만 그 짓하면 한 1퍼 확률로 성공 가능

작년까지만 버텨서;

올해는 그러고싶은데 일이없어.....

창업은 힘들고 노력해야 한다 했지 노력하고 힘들어야 성공한단 소린 아니라 딱히 기만같지는 않다

그리고 머스크 가정사도 돈없는 가정에서 아버지한테 맞고자라서 지금까지고 아버지랑 의절한 상태인데

천재인건 사실이지만 그 노력을 기만이라 하기엔 좀 그렇지 않냐

내 롤모델이 일론 머스크고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의문점이 들면 무조건 까는 편이라서 좀 편향된 의견이긴 한데

일단 일론 머스크 아버지 개쓰레기 맞고 학교에서도 왕따당했기 때문에 무슨 이세계물 라노벨 주인공같은 인생을 살아온 놈인건 부정할수 없음

근데 위 인터뷰에서 뉘앙스가 창업에는 노력이라는 허들이 제일 크다는 듯이 들린다는게 난 제일 맘에 안듬. 저말 듣고 불나방처럼 창업전선에 뛰어들어서 도태당할 재능없는 빡대가리들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겸손이랑은 거리가 먼거 같은데;

"니들이 나처럼 할수있을거같냐 깝치지마라" 이런 내용인데

창업에는 노력이라는 허들이 제일 크다는 듯이 들린다는게 맘에 안드는거. "니들이 나처럼 노력할수 있을거 같냐 깝치지마라" 라서 문제라고 생각함. "니들이 나처럼 똑똑하면서 노력할수 있을거같냐 깝치지마라"였으면 동의했을듯

저말 듣고 불나방처럼 창업전선에 뛰어들어서 도태당할 재능은 없는데 노력만 할줄아는 빡대가리들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영감있다고 뛰어들지마라라는 부분에서 재능충이라고 다 되는게 아니다라는게 함축된게 아닐까?

글쎄 노력하는 야망있는 천재라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는 건 아니잖아 니콜라 테슬라를 보셈

리스크 스트레스 책임의 무게가 상상 이상일듯

일종의 패배주의 같은데 이해는 간다

가끔보면 그냥 분위기 자체를 비관으로 끌고가서 자기처럼 살길 바라는것같음 현실적인 희망과 열정에 대해서 말하는데 그걸 이렇게 비꼬아 들으면 참 답없는데 그냥 특유의 커뮤쿨찐문화랑도 맞닿은 문젠데... 에혀 걍 커뮤하는 내가 븅신이지

스타트업인데 근로복지가 어딨어 그냥 창업자들끼리 일하는건데 누가 시켜서 하는게아님

미국에서도 고액연봉을 받는 임원은 노동법 적용 대상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