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 투 쓰리 콤보 뭔데 ㅋㅋㅋㅋ

육아는 아이와의 관계를 위해서 힘들어도 해야지 어쩌겠어... 근데 나머지 부분은 와이프가 최대한으로 배려해줘야함 못해도 비교하고 잔소리는 하지 말아야지

근데 저정도면 힘든건 이해하는데 그건 감수해야하는 몫일듯 저런 조건에 결혼을 왜하냐ㅋ

ㅋㅋㅋ아니씨발 베플원투쓰리도 어찌보면 틀린말은 아닌데 찬반좌 필력이 깡패네

광역딜 존나 씨게 꽂네ㅋㅋㅋㅋ

나도 저런 상황이라 결혼 꺼려지게 되더라

내가 너무 지쳐서 가족 돌볼새가 없을거 같음

안타깝지만 아내말도 맞음 2-3 시간이라도 퇴근하고들어와서 애랑 놀아줘야 하긴함

안그럼 여자도 힘들어서 육아에 손놓으면 답없어짐

내가 격어봄 이직전에는 매일 야근에 주말출근도 잦아서 애랑 놀아주기힘들었음 그래서 첫째가 엄청 엄마찾고 난 거의 외부인에서 조금 가까운 수준의 정도였었는데 이직후에 애들이랑 저녁에 2~3시간 놀아주니깐 애들이 정서적으로 대하는게 확 다르게 느껴지더라

애들이랑 안놀아주고 주말에 같이 어디 안나가고 그러면 확실히 청소년기되면 아빠오면 문닫고 안나올듯

뭐 그거도 가서 겪어봐야알겠지만 그래도 함께 있던시간이 미래에 자식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투자라고 보는거지

나중가서 좋아지려고 노력하면 지금보다 배이상 힘들꺼니깐

애들이랑놀아주는건 자길위해서라도 해야지 돈벌어다주는 기계 안될라면..

진리의 찬반좌

아무리 힘들어도 애들이랑 놀아줘야지... 그게 싫으면 아이를 낳지 말던가...

그리고 애와 놀아주는건 결과적으로 자기를 위하는 일임...

어릴때 안놀아주다가 나중에 애들 커서 자기 어려워하고 꺼려하면 어쩌려구

atm ㅋㅋ

애랑은 놀아줘야 되긴한다. 그것만큼은 신경들 써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