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만 보면 영화 베놈에서 과학자인 드레이크 느낌이 조금 나네 ㅋㅋ 심비오트도 찾아줬으면..

테라포밍은

태양계 행성들은 아무 소용이 없음

걍가면 고생만하고 자원이고 인구고....

거기갈 기술로 그냥 지구 바다쪽 정복하는게 훨이득

테라포밍 전에 지구 기후변화부터 해결좀...

머스크를 믿사옵니다 머스크를 믿사옵니다 주식 계속 화성거게 해주세요

동네 흔한 미친놈인데 능력이 있어버림 ㄹㅇ ㅋㅋ

나중에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 될지도 모르겠다

ㅈㄴ멋있어

닐 암스트롱이 깠다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뭔 의미가 있다고 ㅋㅋㅋㅋ

저거 인공위성 수천대 띄워서 만드는 인공불빛이 별빛보다 밝을거라 천문학자들이 개빡대노하는중임.

인간의 육신이 나약하기 때문이구나

음........내가 아는 선에선 일론 머스크가 '화성에 가서 살아야지~!' 라는 게 최종 목표고 그래서 이것저것 만든 게 아니야...

화성에서 타고 다닐게 필요해서 전기차라니.......;;

그냥 '돈을 벌기 위해서, 이런 사업을 하면 좋겠다' 가 아니라, '인류는 결국 이럴 수 밖에 없을 거니까 미리 하자' 이런 느낌에 가까움.

이상주의자랄까.

기존의 이상주의자는 말 그대로 헛된 꿈만 꾸다가 욕 먹고 사라졌지만, 일론 머스크는 그걸 어느정도 해낼 능력도 갖추고 있는 거지.

인류가 지구에서만 살 순 없을 거다. 다른 행성으로 가야한다. 라고 해서 화성을 노리는거고, 어짜피 해야 한다면 지금부터 하자...는 거임. 일론도 수백년 생각하고 있을걸.

전기차도, 다른 기업들은 '돈을 벌 수 있는 타이밍'이 안 왔다고 생각하는건데, 일론은 그 생태계 자체를 아예 만들어버린거지. 왜? 해야하니까.

.............일론 머스크 관련 책 몇권 읽긴 했는데, 위 자료는 좀....자의적으로 해석한 내용들이 들어있는 거 같긴 하다.

일론 머스크가 했던 말과 사고 중에 인상에 남는 건.

A라는 기계가 있다고 하자. 그게 100억짜리라고 하자. 그럼 '100억인 이유가 있겠지.' 라고 다들 생각하고 구매하지만

일론이 자기 개발팀에 요구하는 건 '100억짜리 기계도, 구성 원소를 나눠서 각각의 값을 따지면 매우 싸다. 싼 값에 해내는 방법이 분명 존재할 것이다.'

라고 해서 밀어붙임.......개발팀 입장에선 죽을 맛이지만, '안된다'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일단 해보게 됨.

우주선 사업은 너무너무너무 비싸서 못 한다. 왜? 로켓 값이 비싸거든. 그럼 로켓을 재사용하면 되잖아? 아 그게 힘들어?....그러니까 해내면 된다는 말이잖아.

그래서 우주 사업함. 물론, 국가가 해야 하는 걸 일론 머스크가 뚝딱 해낸 건 아니고, 민간 기업에 생산을 위탁하려는 나사가 기술 지원은 당연히 함.

LA에 뚫는다는 지하터널도 비슷함.

길이 너무 막힌다. 터널을 뚫으면 공간 제약이 없겠네?......왜 안 하지?......터널 뚫는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다고?......(남들은 멈추는 구간) 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싸게 하면 되는거야? 개발해보자.'

이런 입장임. 개발 해내면 되는거잖아.

물론, 터널 뚫는 비용이 비싼건 터널이 클수록 너무너무 비싸지는건데, 그럼 작게 만들면 되잖아?.....근데 터널은 법적으로 사고 나면 구조가 가능하게 지어야 하기 때문에 작게 만들 수 없음. 그래서 충돌이 있는 상태.

일론도 LA터널 만드는 데 제일 힘든 게 법을 바꾸는거라고 토로한 적도 있긴 함.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

진짜 사고방식 자체가 다를거같다

달에 갔다고? 그거다 구라아니였음?

위인 목록에 들어가버리는거 아니냐

확실히 이미 60년대에 달여행갔다오고서 눈에띄는업적없는건 약간 현타오긴함

머스크의 사업과 업적을 뒤로하고

정확하지않는 내용도 많고 저 글 쓴사람이 뽕을 많이 맞은듯

우주진출 ㅋ 테란종족의 시작이 되겠네 ㅋ

대체 몇천년 뒤를 보고있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

당장은 저새끼가 하는게 허튼짓 같아 보이는데

100년후에는 저사람이 인류의 역사를 바꾼

최고의 인물로 칭송 받을수도 있는거지

뭐가됐건 존나 멋있긴 함

우리가 바로 젤나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