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과고 출신 서울대 의대생 논란 '과학인재 키우랬더니'

모르면 나처럼 가만히 있어

과학영재가 저런 의대지망생 때문에 떨어질 수 있다는 걸 생각해야지

공군에서 파일럿 키웠더니 의무복무도 안하고 등록금만 갚고 민항기로 튀는 셈인데 능지 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받은거 다 토해내라고 바뀐거잖어

의대가서 연구원보다는 걍 돈많이 벌려고 일반의 개원하는게 대부분이니

그러니까 그냥 추측으로 사람 공격하는 거말고 더 없는거같아서... 과고가는 게 의대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아니잖아. 과학전반에 많이 알아두면 의대에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할 수도 있는거고 연구하다 한계를느끼고 노후 생각해서 개원의로 방향틀수도 있고 과고나오고 치킨집 할수도 있는거지 난 이해를 못하겠음. 과고를 결정한 중학교3학년에 얼마나 더 깊은 생각을 해야됨? 심지어 개원의가 ㅈ밥도 아니고 안망하고 잘 되려면 논문은 안써도 개인적으로 계속 공부해야하는게 많을건데. 결국 이것도 사회에 도움되는거라 생각함..

추측이 아님 중딩때부터 의사가 목표라고했었음 사회에 도움되는건 사람들이 얕보는 막노동도 마찬가지지. 과학고의 목적을 생각해보면..

의대가서 연구안하고 개원의로 내뺄거라는게 추측이라는거임

진짜 사람의 생명에 관심이 있었으면 기초과학인 생명과학쪽으로 가지않았을까 정부에서 구체적으로 의대를 찝어서 교육비 환수까지하며 막아놓은것은 분명 이유가 있어서겠지 기초과학인재 키우려고 세금으로 만든 학교에.  

과고가면 뭐하냐고? 이공계로 진학하지. 그 다음에 석박사 하는거나 취업하는거고. 세금으로 지원하는 학교 아니면 어딜 가든 상관없지.

세금으로 석박사 연구 지원받고 학위따면 외국 나가는 애들한테도 뭐라할거임...? 석박사하고 사기업에 연구원으로 가는 건 국가에 좋은 짓인데 의대가겠다는건 왜 나쁜짓이냐. 의대간다고 연구안하는 것도 아니고 개원의하겠다고 선언한것도아니고 ...

아니 애초에 과학고를 가지말았어야지 과고는 과학계열을 간다는 조건하에 입학하는거야. 그래서 의대로가면 과학고에서 무료로 수업받은거 다 토해내는걸로 알고 있어. 애초에 의대를 갈거면 일반계 고등학교를가든 자사고를가든 과고랑 외고 빼고 다른고를 가서 갔어야지.

쟤가 과학고를 가서 과학고 가서 과학의 꿈을 가지려했던 한명의 꿈을 밟은거지. 의대를가는거는 개인자유인데 의대갈놈이면 과학고를 가면 안되는거야.

그리고 진지하게 과고가서 배운다는거는 무슨소리냐 일반애들한테 100만원 쓸거 과학으로 갈애들은 국가에 도움이 되니까 국가에서 한 500만원 천만원 들여서 더 좋은 교육을 받게 해주는거야. 그런데 낼름 다른곳으로 나르면 그게 옳지 않지.

뱉을거 각오하고 갔나보지. 학문을 순수하게 취급할거면 그 응용분야를 제한할 수는 없는거 아님? 과고가서 결국 기업에 취직하든 의대를 가서 사람을 살리든...

근데 애초에 그럴거면 가지 말았어야 맞는거지 쟤가 한 행동은 어떤애가 대학을 들어갔어 그리고 추가합격자까지 다 종료된 후에 자퇴를 하는거지. 그런거랑 비슷하지 과연 어디까지가 허용범위로 봐야 하는가 사람마다 다르긴할거야. 하지만 쟤가 처음부터 의대를 가려고 노력했다면 자기 목표를 위해서 남을 이용해먹은거야 그리고 뒤통수 친거고 그리고 중간에 의대갈 생각이 들었으면 자퇴를 하는게 맞는거지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다고 자퇴할놈있겠어. 도덕적으로는 비난받는거 감수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남을 이용했다고? 학문을 배우는데에 남을 이용했다는 말이 어떻게 쓰이는거임? 피트치고 성적순으로 줄서서 약대갔다가 의전편입해도 남의 기회를 뺏었다할거임? 그 과고가 학문을 위한 기관이 아니라 마치 취업률 중요시하는 사립대학 마냥 국가가 과학인재를 얼마나 많이 보유하기 위한 기관이면 너말이 맞겠네.

역할강제한거아님 지들이 ㅇㅋ하고들어왔다 ㅎㅎㅈㅅ 하고 의대간거지

우주인 프로젝트는 진짜 철저히 실패인게

그게 우주산업 홍보 프로젝트인데도

러시아 로켓을 탔는지 미국 로켓 탔는지도 모르고

이소연인지 김소연인지도 사람들이 모름ㅋㅋㅋ

홍보 프로젝트인데 홍보가 안 됨ㅋㅋㅋㅋㅋ

반환금 토해내고 가는 것까지는 못막지 근데 방송나와서 저렇게 공개적으로 말하는 건 나도 잘못됐다고봄

세금이 많이 운용되지만

그렇다고

중고딩 학생들의 진로변경을

나라에서 막기엔 신중히 생각해야함

쟨 진로변경아님 중학생때부터 의대진학이 목표라그랬어

나도 알고 있지

하지만 그렇다고

정책상으로 아예 못가게 하기엔

정부가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게 내 입장이고

저렇게 의대가거나 하면

돈 다 뱉어낸다고 해야 하는데

그거 못해줄 사람이 어디있겠냐

몇억이라도 뱉어내것다

넌핀트를 잘못잡은거같은데 쟨 중딩때부터 의대가 목표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초과학 발전을 위한 과고를 간것 그로인해서 한명이 기회박탈당한것 그리고 그걸 자랑스럽게 티비나와서 떠드는거보면 본인은 아예 문제의식조차없어보이는것때문에 저난리가 난거임

법으로 의대 입학하려는자 입학 금지. 졸업후 의대진학 금지

이게 포인트인데

이게 직업선택의 자유니 뭐니 위헌소지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그래서 법으로 강제를 못한다네

그래서

막 과학고 입학때 의대 갈거면 신청하지 말라고 읍소하고, 입학자들한테 서약서도 받고 그러겠냐. 근데 서약서도 법적 효력이 없으니 뭐..

그러기엔 정부가 그 부분은 좀 더 신중해야 한다는거임

만약에 너가 결혼하고 낳은 애가

과학고 갈 머리도 되고 과학고 가고 싶어서 보냈는데

과학고 다니는 동안에 갑자기 다른게 하고 싶다고 하면

너는 어떤 입장을 가질까??

또 그게 의대라면

그부분은 고민을 해야겠지만 애초에 의대를 가려고 마음먹었다면 과학고를 보내지 않았겠지 그런데 쟤는 첨부터 의대가려고 과학고를 이용한 케이스라서 니말에 해당이 안된다고 봐.

그리고 과학고에서는 의대진학하려는 사람은 애초에 오지말라고 함. 그걸 알면서도 이용했다는것은 문제가 있는거지 중간에 마음이 바뀐다고해도 다른 학교로 전학가는게 맞다고 본다.

나도 다 알아 ㅋㄲㅋ

근디 안다고 해도

정책상으로 더 씨게 대응하기엔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거임

대부분 연구를 안 하고 일반의사를 하니까 문제

과학고의 목적이 기초과학을 키우기 위해 만든곳이라서 목적에 안맞는거지 의대는 기초과학이 아님.

오

서울의학전문고등학교

레알 마이스터고네

그거는 전역할 수 있으니까 선택하는거고 복무 중에 민간항공으로 도망가냐?

의무복무 13년 후에는 전역 가능, 의대 진학은 가능 그러나 불이익있음

둘다 가능한 제도를 이용 한것뿐인데?

나는 과고에서 의대 진학 반대 안하는데?

세금으로 본인 배우는 혜택을 받고 그에 대한 의무로 13년이라는 본인 시간 지불 했는데 문제있음 ?

과학고등학교 졸업하고 의무적으로 과학연구 시킨다음 의대가게하는 제도라면 니 말이 맞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