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사랑해주라ㅎㅎ 고맙다!

영상올리고싶은데 앱등이 카메라설정 고화질로 해서 용량이 너무 크데 ㅜㅜ

생긴건 저래뵈도 엄청 민첩함

오는 지인들마다 호수같다고 하더라 파래가지고 ㅎㅎ

깨물긴 오지게 깨뭄 ㅠㅠ

좋은곳 갔을꺼야 화이팅해라 개붕쟝

넌 신은못될거다......

서리거인이라서?

그분은 장난의 신이시다. 마지막 유언이 저 말이다...ㅠㅠㅠ

출근 너무 하기 싫은데 쟤보면 저시끼 누가 밥맥여주나 하고 닥치고 환복함

고양이 몰라서 그런데 무슨 종이야?

나도 유기묘 죽기직전에 억지로 키우겠다고 댈꼴왔는데 당시 병원에선 시베리안켓 이라고 그냥 자기들도 종을 모르니까 그런거 같음

그래서 네이버에 고양이대표카페있는데 거기에 렉돌이니 뭐니 말도 많았는데 장모종에 마스카라 찐한거보고 그냥 네바마스커레이드 생각하라고 하래 사실 개드립에 일년전에 올림 

그냥 시베리안캣이라고 생각하고 키우는중 그게뭐가중요하냐 여름에 그냥 에어컨 풀가동으로 겨울엔 눈치보면서 난방틈ㅋㅋㅋㅋㅋ

나도 고양이 키우고 싶다 개보다는 고양이가 더 끌려

개는 훈련시키면 너무 순종적인데 난 막가파 고양이가 더 좋은거 같애

예측하지 못하는 귀여움이랄까

그래서 도서관에 고양이는 안 키우지만 매일 공부하고함

너무 고양이 키우고 싶어서

ㅎㅎ 사회능력 어느정도 생기고 책임감 생기면 키워도 되! 남따라하지말고 너처럼 오래부터 생각했던 애들은 키워보는거 나쁘지않다 생각함

나도 20대 초중반때 그런생각하고 30대 들면 절때 못키울거 같아서 키우기 시작했어ㅎㅎㅎ

나는 조용한 타입이라 은근히 조용한 타입 냥이는 노잼같아

그래서 나보다 은근히 튀는 성격의 냥이를 원해

그래야 나는 매일 열받아도 힐링할거 같애

나를 냥이가 치료해줄거 같거든

근데 동물을 그렇게 딱 이렇게 저렇게 원하는 방향으로하면 너도 속상할껄 그냥 이뻐해주기만 하면 무엇을 한들 이뻐보임 ㅋㅋ

난 일단 내 미래의 애인이든 와이든, 친구든 간에

나랑 반대되는 성향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어 냥이도 그렇고

맘처럼안되는게 사람인데 ㅜㅜ동물한테 뭐 기대하고 그러지마ㅜㅜ!

그렇다면 너는 뱅갈이다 ^^ ㄱㄱㄱ

루키입니다 내가 지은거 아니고

유기묘 발견한 누님이 미국고양이 같다고 루키라고 불렀는데 그 누님이 날 줘서 이름바꾸는것도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그냥 루키루키 하면서 지냄 ㅋㅋ 부르면 와서 배까는게 스킬임

나주거요 ㅠㅠ

나 깍새충이라(지금은 접음) 그냥 미용가위로 츄르나 캣닢주면서 포박해서 자름

첨할때 혼자하지마 난 친구나 여친한테 잡아달라고 해줘서 했어

근데 발가락 사이털 그렇게 건강적으로 안잘라도 이상없다고 들었는데 발톱도 그냥 내 몸으로 눌러서 힘못쓰게해서 함 아니면 고양이가 다치니까

첨보는 사람들은 왜케 심술나있냐 욕심쟁이냐고 하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