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배가 ㅎㅎㅎㅎ 피방마다 리그있어가지고 피방 이름 걸고 리그뛰던때가 있었지. 돈있는 아재들은 키보드 마우스 케이스에 들고 오고 잘하는 애들 뒤에서 구경하던 애들 생각난다.

저 90년생입니다....ㅎㅎ

왜?

최연성 - kt랑 이중계약하다 드러나고 4과문 작성. 아버지가 계약 진행했다며 아버지 탓함

롤판으로 바뀌고나선 아프리카감독(현재는 단장) 하는 와중에도 랭크게임에서 욕설신고 엄청 먹어서 lck 내부징계 받은것만 2번 넘음. (랭크게임 중 80%에서 욕설 신고 먹었다고함)

주훈 - 임요환 군대가기직전 그랜드슬램 달성했으나 임요환 군대가자마자 팀 관리소홀로 인해 우승했던 팀이 승강전까지 가는 굴욕 맛봄. 그이후에도 정신못차리고 팀운영에 관심없고 골프치러다녔다는 썰도 있음. 소속선수가 참다못해 내부고발해서 단장한테 직통으로 신고했고 그 결과 감코진 싹다짤리고 박용운사단으로 물갈이됨.

과거에 스타판에서 정설로 여겨지던 기자들 기사도 헛소리로 밝혀지던 것들이 너무 많아서 기삿거리도 아니었던 골프 썰같은 건 너무 신뢰가 안 감..

확실한건 관리소홀로 내부고발로인해 짤린건 맞음. 골프썰같은건 걸러들어야겠지만 우승했던 팀, 한번도 상위권에서 내려온적 없던팀이 당시에 꼴찌팀 이스트로랑 꼴찌싸움한건 레전드임. 뒤에 공군이랑 이스트로밖에없었음

성적 ㅈ박아서 짤린 건 알지. 근데 스크린 골프장 차렸다고 그런 음해성 썰들 난립하던 게 어이가 없어서 그럼. 뭐 사실일 수도 있기야 하겠지.

그냥 주훈은 임요환 매니저로 e스포츠판에 오게된 인물이고 역할도 딱 그정도였음. 명장으로 칭송받는게 오히려 이상하지. 제 8게임단때도 감독역량 보여준건 없었음. 임요환덕분에 호가호위했던 케이스라 본다.

그 선수 매니저 역할이 감독 역량 아니야? 그 시절에 선수들 신임받고 팀 창단할 정도면 충분히 감독으로써 능력 있었다고 생각하고, 엔트리 관련해서도 과대평가라는 건 동의하는데 그 정도로 과소평가받을 수준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젋어진게 아니야. 뭐가 차이가 있는지 자세하게 다시 봐봐!!

보톡스..?

자라나라 ㅁㅂㅁㅂ

ㄹㅇ.. 살아있는 설전

대민봉사 전문 게임팀 공군ACE ㅠㅠ

ㅆㅇㅈ

뭐래 페이커도 안잊혀져

ㅋㅋ 잼민이도 아니고 논리적으로 생각해도 페이커는 시간지나면 잊혀지지;; 임요환은 과장하면 한 문화산업 분야에 역사로서 기록되겠지만 페이커는...? 그냥 호날두나 메시처럼 한 시대를 호령하는 한 문화산업의 스타일 뿐 역사에 길이 남을까?? 굳이 까내리려는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답나오는데 괜히 "뭐래;; 페이커도 안잊혀져!!!" 이러니까 꼴받아서 댓글남긴다~ 지능이 딸려서 이해못한다면 니가 기억하는 2002년 월드컵 4강 주역들 기억하는 사람이름 수 생각하면 좀 와닫을거야^^

임요환을 이겨라였는데 진짜 티비앞에서 누가 임요환이기냐하며 보던 날들 그립다

40,50대 분들 임요환 아시는 분들 꽤 있는거 보면

게임 외적으로도 열심히 뛰어 댕겼던 사람인거 같음 ㄹㅇ

어마어마하지

저때 팬들이 반찬보내주고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