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무위키 꺼라.

락스 화학식 NaOCl(차아염소산나트륨)

NaOCl+H2O-->NaOH+OHCL

문과 개붕이들을 위해

유한락스 + 유기물 -> 클로라민 기체 + 미량의 소금 + 물

유한락스 -> 염소 기체(THM으로 봐도 무방) + 기타부산물.

여기서 클로라민 기체가 우리가 아는 수영장 냄새

클로라민이 질소산화물 등과 반응해서 생김. ex(NH3)

naocl은 무색무취임

Naocl이 유기물과 반응하여(곰팡이균이나 미생물을 태워서) 나는게 우리가 아는 수영장 냄새임

일상의 예를 하나 들자면 수돗물은 염소살균함(가성비때문에) 그런데 어떠한 이유로 유기 부유물과 염소가 반응하면

THM이 발생하는 데 락스도 염소성분이 있기 때문에 동일한 반응이 일어남.

THM자체가 유독하기 때문에(암을 유발) 락스회사에서 충분한 환기를 해줄 것을 안내하는거임

결과적으로 냄새가 계속 난다면 아직 반응이 끝나지 않은 것이므로 락스 문제가 아닌 오히려 처한 환경에 곰팡이나 기타 세균으로 인한 청결상태를 재차 확인해야됨.

추가로 위의 클로라민 생성은 이론적 예고. 실제로 단정적으로 말 할 수 없음. 여러 환경 변수가 있기에 좀더 복잡한 클로라민 생성조건이 있음.

미국 화학 사이트 찾아봤는데,

Sodium hypochlorite solutions are clear, greenish to yellow liquids with an odor of chlorine. 라고도 나와있고

Sodium hypochlorite appears as colorless or slightly yellow watery liquid with an odor of household bleach. Mixes with water. (USCG, 1999)

U.S. Coast Guard. 1999. Chemical Hazard Response Information System (CHRIS) - Hazardous Chemical Data. Commandant Instruction 16465.12C. Washington, D.C.: U.S. Government Printing Office.

보고서 인용 결과도 있는데 이건 뭐야?

글을 존나게찾다가 그냥 유한락스 공식답변이 가장 괜찮은거 같아서 갈무리해옴

안심청소 유한락스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로 곰팡이를 제거하신 후에 가끔씩 불안감을 느끼시는 이유는

대체로 유한락스의 특성과 사용 방법에 대해서

몇 가지의 간단한 오해를 하고 계시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 상황에서 참고하실 만한

유한락스의 특징을 간단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한락스에 함유된 유효 염소는 곰팡이균 등의 미생물을 태워버린 후에

물과 소금으로 변하는 생분해성 물질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느끼시는 냄새가 유한락스에 의해 발생되는 것이라면

독성이 없습니다.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후 발생하는 냄새를

유한락스의 원래 냄새라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유한락스 자체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유한락스 소독 후 발생하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유기물(특히, 세균과 곰팡이)을 태워서 발생하는 냄새입니다.

캠핑장에서 소나무를 태우면 솔향이 나는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이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독해서

유한락스가 인체에 유해한 독성 물질이라고 우려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냄새 자체는 유한락스가 지금도 계속해서 유기물을 태우고 있다는 증거이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이 냄새가 독성을 갖고 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단, 장시간 노출 시 비위가 상해서 두통과 스트레스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 살균 후 냄새가 강하게 발생한다면

그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하는 부분은

그 만큼 표면이 여러 종류의 유기물(곰팡이균 등)로 여전히 오염되어 있다는 증거라는 점입니다.

여기서 가깝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너가 저 위에 논문에서 가져왔듯. 실험실 상태의 100% 정제된 상태에서는 무색무취가 맞아. 허나 각 용도에 따라 다른 첨가물이나 허용 수치가 다르듯. 딱 자르듯 예기 할 수는 없을듯.

근데 본질적인 이야기로 돌아가서. 코의 세균과 반응하면서 냄새가 나는 것은 위에 내가 썻듯 국내 락스 농도규정상 불가능 하다는거야.

? 나 코 속 세균이랑 반응해서 냄새난다고 한 적 없는데

Sodium hypochlorite solutions are clear, greenish to yellow liquids with an odor of chlorine.

라고 적어줬잖아.

유한락스 답변에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후 발생하는 냄새를

유한락스의 원래 냄새라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유한락스 자체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라고 답변한거.

사실 나도 존나게 궁금한데 논문 들어가려면 돈내야되고 폰으로 쓴는거라 짱남 ㅋ

먼가 머리속에 지식이 조각 조각 절편나있는데 ㅋ 더이상은 한계인듯 ㅋ ㅈㅅㅈㅅ

미생물학이랑 독성학 배운것도 다까먹음 ㅋ

그래서 따자마자 냄새가 나는 건 코 속에 미생물과 작용해서 나는 냄새가 맞다는 거?

아니. 직접 용해 되지 않는 이상 냄새가 날 일은 없다고 봐야함.

실제로 새 제품을 사면 냄새가 거의 없는 걸로 보아 뚜껑을 연 행위에서 미생물이나 곰팡이 진균포자가 들어간 것이라 보는게 더 나을거같은데.

나도 이게 궁금했는데 존나억까질함;

알려줘서 ㄱㅅㄱㅅ

CHEMICAL PROPERTIES

Chlorine (Cl2) is the best overall

disinfectant, germicide, algaecide and

anti-slime agent. Chlorination and

filtration of drinking water is

responsible for a nearly fifty percent

reduction in deaths due to disease in

major cities during the late 19th and

early 20th centuries and the near

elimination of typhoid fever. Infants

and children benefiting the most.

Calcium hypochlorite was the first

chlorinating agent used.

Chlorine also oxidizes and eliminates

organic compounds and converts

some soluble metallic impurities into

insoluble solids that can be removed

by filtration.

Chlorine is soluble in water to about

7000 ppm at 68°F. It reacts with water

forming hypochlorous acid (HOCl). In

alkali solutions hypochlorous acid

dissociates forming hypochlorite

(OCl-

). Chlorine, hypochlorous acid

and hypochlorite exist together in

equilibrium.

Cl2 + H2O  HOCl  OClIncreasing pH →

The figure below shows the effect pH

has on the equilibrium.

Below pH 2 the equilibrium favors

chlorine. Between pH 2 and 7.4

hypochlorous acid predominates and

above pH 7.4 hypochlorite

predominates.

P R O P E R T I E S O F S O D I U M H Y P O C H L O R I T E

Hypochlorous acid is a significantly

more powerful oxidizer and

disinfectant than hypochlorite. Best

biological control is achieved in the pH

range of 5 to 7 where hypochlorous

acid is predominate.

Hypochlorous acid is extremely

unstable. It is much easier to handle

the more stable hypochlorites. The

term hypochlorites refers to the salt of

hypochlorous acid. One of the best

known hypochlorites is sodium

hypochlorite, the active ingredient in

bleach. The molecular formula for

sodium hypochlorite is NaOCl.

Na+

+ OCl-

 NaOCl

sodium hypo- sodium

cation chlorite hypochlorite

anion

The most common method for

producing sodium hypochlorite is to

react chlorine with sodium hydroxide

(NaOH). The reaction by-products are

sodium chloride (salt, NaCl) and water

(H2O).

1) Cl2 + 2 NaOH 

NaOCl + NaCl + H2O + HEAT

SYNONYMS

APPLICTIONS

 Disinfection

 Removal of ammonia

 Control taste and odor

 Hydrogen sulfide oxidation

 Iron and manganese oxidation

 Destruction of organic matter

 Color reduction

 Control of slime and algae

 Laundry Bleaching

OXIDIZING POWER

Eq. 2 shows the oxidation of two

moles of potassium iodide (KI) with

one mole of sodium hypochlorite in a

solution of acetic acid to iodine (I2).

2) NaOCl + 2 CH3COOH + 2 KI 

NaCl + 2 CH3COOK + I2 + H2O

Eq. 3 shows the oxidation of two

moles of potassium iodide with one

mole of chlorine to iodine.

3) Cl2 + 2 KI  2 KCl + I2

Given that one mole of sodium

hypochlorite can oxidize the same

amount of iodide to iodine as one mole

of chlorine they have equal oxidizing

power. Therefore, the “available

chlorine” in sodium hypochlorite

equals the amount of chlorine used to

produce it and sodium chloride (see

Eq. 1) in oxidizing power.

DECOMPOSITION REACTIONS

Sodium hypochlorite is stable above

pH 12 where the less reactive

hypochlorite is predominant and

hypochlorous acid is virtually

nonexistent.

Decomposition is by Eq. 4 and 5.

4) 3 NaOCl  NaClO3 + 2 NaCl

5) 2 NaOCl  O2 + 2 NaCl

Eq. 4 is the major decomposition

reaction forming chlorate (ClO3

-

) and

chloride (Cl-

). This reaction is

temperature and concentration

dependent; it is not catalytic. Eq. 5 is

catalytic, forming oxygen (O2) and

chloride. Trace metals such as nickel,

cobalt and copper form metal oxides,

which cause catalytic decomposition.

Light also catalyzes this reaction

기본 기작

이런경우 유기화학적 접근보다는 확률론에 더 가까운듯

작용 기제에 대해선 Acute Responses of Microorganisms from Membrane Bioreactors in the Presence of NaOCl: Protective Mechanisms of Extracellular Polymeric Substances

참고

간단하게 기체를 흡입해서 바로 냄새가 났다는 것은 그만큼 산화작용이 쎄야되는데 • 국내규정 : Ceiling=2 mg/m3

이라서 안된다고 봐야할듯.

호오....

오홍. ㅋ 그치?

그냥 뚜껑만 열어도 분명 락스에서만 나는 냄새가 났는데 무색무취라 하니까 납득할 수 없었거든.

순수한 상태일때는 그게 맞지만, 우리가 시중에서 구하는 락스는 냄새가 나는게 맞네.

그렇다고 보기엔 대상 물질에서 세균곰팡이가죽어서 나는 냄새라는 말이랑

많이 따로노는 어불성설임

나도 이게 궁금했어 ㅎㅎㅎ 고마워개쿵

청결도가 낮은 콧구멍이라 그런거임!

이거맛다

이게 개소리라는거 아니냐?

이거왜캐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출

박희연, 김민석

물안에 세균

물 안에 유기물이나 무기물 산성물질에 반응해서 염소가 생긴걸수도. 원래 락스가 반응성이 상당히 좋아서 괜히 표백작용 하는게 아님 ㅋㅋ

수돗물이라 그럼

본문 설명에 딱 맞는 경험이네

분무기에 락스담아서 코에 쏘는수준 아니면

바닥에 뿌려진 락스 미세증발량은 걱정할 필오 없서욤!

환기가 된다면

단 락스는 온수로 헹구지 말고 냉수로 행궈야해

맥주 만들어 먹나보네 정성 덜덜해

홈 브루잉 하나 있으면 든든함 ㅋㅋ

킁카킁카 ㅂ..비치로 강타해요!

아 고간 비키니라인에 코 쳐박아버리고싶네

락스때문이라기보다 세균 때문이 더 옳지않음?

그렇기야한데 애초에 락스를 안뿌렸으면 그런 냄새가 날일이 없는거잖어 ㅋㅋㅋ 정확하겐 소독되는 과정에서 곰팡이나 세균이 타면서 나는 냄새니 락스 자체의 냄새는 아니지만, 어쨌든 우리가 락스를 뿌렸기때문에 살균냄새가 나는거고 매개체 역할을 하니 통틀어서 락스냄새라고 하는거지..보통 락스 특유의 냄새는 락스를 뿌리지 않고서야 일상생활에서 쉽게 맡을 수 없으니까. 예를들어 땀 자체는 무취인데 개인차나 그 사람의 식습관에 따라 달라지고 피부 미생물 분해작용으로 나는 냄새지만 그냥 땀이 나면 풍겨오는 냄새니 땀냄새라고 퉁쳐서 부르는거잖어 거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