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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낯짝으로 티비에 나온거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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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te.com/view/20210107n04184?mid=n1008

 

1.엄마가 치매 걸렸을 때 단 한번도 찾아온 적도 없다

 

2.형한테 돈을 왜 주는지 아느냐. 돈을 주면 우리가 힘들어도 형이 없는 자체가 행복하니까 돈을 주는 것이다

 

3.형이 얼마나 때렸는지 아느냐. 죽을 만큼 팼다. 죽을 만큼 맞아서 그때 처음 가출했다.

갈 데가 없어서 외삼촌집에 갔다. 외숙모가 내 몸 보고 기절하더라. 형이 때렸다고 했다.

형이 무서워서 처음 가출했다. 안 그러면 내가 죽을 것 같았다

 

4.형한테 맞아서 귀가 잘 안 들린다. 사람들이 '왜 목소리가 크냐'고 하면 경상도 사람이라서

목소리가 크다고 했다. 내 말 내가 들으려고 내가 소리지르면서 얘기하는 것이다

 

5."집에 가전제품이 하나도 없다. 형이 다 전당포에 팔아먹고 전당포 딱지 땅바닥에 놓고 갔다.

형이 다 팔아먹을까봐 남의 집에 맡겼다"고도 했다. 또한 형의 폭력이 최홍림이 대학생이 된 뒤에도 있었다며

"형이 서른 넘어서 사춘기냐. 나 대학교 들어갔을 때에도 형이 집 팔아먹고 내가 화가 나서 싸우자고 할 때 형이 나 죽인다고 했다.

주먹으로 팼다. 눈 하나 깜빡 안하면서 방에 있는 거 다 집어던졌다. 그때가 나 대학교 2학년 때다"

 

6.최홍림의 신장 이식 수술 당시 형이 신장 이식 약속을 어기고 나타나지 않았던

사실도 둘은 얘기 꺼냈다. 형은 당시 "신장을 주려고 했다. 그런데 혼자 살다 보니까 주위에서

'생각 잘하라'고 했다"며 고령에 혼자 살고 있어 주기적으로 병원에 다닐 형펀이 못됐다는 것.

그러면서도 형은 "30년 만에 기회가 왔는데 놓친 것 같다. 미안하다"

 

7."엄마가 왜 극단적인 시도를 했었는지도 모르지"라며 자신의 어머니가 세 차례 극단적인 시도를 했던 사실을 고백해 모두가 놀랐다.

특히 최홍림은 초등학생이던 당시 어머니를 병원에 긴급하게 모시고 갔던 순간을 떠올리며 "택시 기사가 차를 안 태워주더라!"며 오열했다.

형은 고개를 들지 못했다.

8.자신과 어머니가 단 둘이 단칸방에 살던 시절 형이 찾아와 행패를 부린 것도 기억했다.

"형이 돈 달라고 오지 않았냐. 엄마가 '먹고 죽을 돈 없다' 하니까 '다 죽자'고 집에 있는 쌀 화장실에 다 버리고 가지 않았느냐.

엄마가 쌀을 보고 얼마나 울었느지 아느냐. 밥 한 끼도 못 먹고 2주 동안 라면만 먹었다. 형이 올까봐 쌀을 못 산다고 하더라"며 오열했다.

 

사람새끼냐 ㄷㄷㄷㄷ

143개의 댓글

2021.01.07
1

지금 사과하면 뭐하나

0
2021.01.07

대체 왜 나온거지

4
2021.01.07
@다비치이해리

show me the money

0
2021.01.07

아무리봐도 죽기전에 혼자 죄책감 덜어내려고 나온거 같은데 ㅋㅋㅋ 너무하네 진짜 방송에서 저렇게 말할정도면

13
2021.01.07
@우오오오옷

죽기전에 죄책감 덜어내기보다는 혼자살고 나이는들어가고 형편은 나아지질않으니 지 더 나이먹고 정신줄 놓기전에 부양해줄사람 찾는거지ㅋㅋ 저런사람이 죄책감이 같은거 느끼지도않을거같음

38
2021.01.07
@비맞은청솔모

2번보면 생활비는 주는거 같은데 돈이 더 필요한건가.. ㄷㄷ 진나 쓰레기다

1
2021.01.07
@우오오오옷

우리 어머님 엄마라는 년도 어릴적에

 

외삼촌, 어머니 버리고 잠적해놓고 몇년전에 연락왓음

 

지 상태가 너무안좋고 이대로 죽으면 지 무연고자 된다고

 

용서하고 지좀 부양해달라고

1
2021.01.07
@비맞은청솔모

어머님이라는 호칭은 남의 어머니를 높일때 쓰는말임 자기 어머니한테는 어머니가 존칭

0
2021.01.07
@리오리리
[삭제 되었습니다]
2021.01.07
@구리빛구리

외할머니 이야기자나

0
2021.01.07
@구리빛구리

우리 엄마가 문제가아니라 외할머니 라는 사람 말하는건데 오해했구나!!

0
2021.01.07
@비맞은청솔모
[삭제 되었습니다]
2021.01.07
@구리빛구리

미안할게뭐있어;

 

눈길조심하고 좋은하루보내렴

0
2021.01.07
@리오리리

앗 떙큐! 다음부터 주의할게!

0
2021.01.07
@비맞은청솔모

내가봐도 이게 맞는거같음

0

.....?

0
2021.01.07

말머리 좀 괜히 들어왔어 ㅠㅠ

0
2021.01.07

사람맞냐

1
2021.01.07

보는 내가 숨이 갑갑할 정도다

진짜 저 분 지옥같은 시간 보냈겠다..

1
2021.01.07

늙어서 먹고살기 힘드니까 염치없이 도움받으려고 나왔겠지 저런 인성에 반성을 했을리는 없고

1

어우....

0

사람새끼냐

0

저 사람보단 덜하지만 이번에 돌아가신 둘째 큰아버지가 저랬었음

원래 지방유지급이였던 집안이 둘째 큰아버지가 사업한다고 다가지고 가서 말아먹고

돈 안주면 할머니,할아버지한테 행패부리고

그러다가 서울에 정착한 큰 고모한테 기생충마냥 붙어먹고

돈 안주면 똑같이 행동했다고 함 자식도 제대로 돌보질 않아서

사촌형이 어린 나이부터 돈 빌려가며 생활하느라 지금도 빚 갚느라 허덕이는중..

회사 다니면서 배달대행으로만 250~300을 버는데 그게 전부 이자랑 빚 갚는거에 들어간다고 하더라

오히려 잘 죽었다 소리 들을 정도로 막살아서 슬퍼하는 사람은 그나마 아들이라고 장례치뤄준 사촌형밖에 없었다.

0
2021.01.07
@번 만지면 싼다

짐승한테서 사람이 태어났네..

0
@내알바아니지

어렸을때는 사촌형이 사고치고 다닌다고해서 좋게는 안봤는데

지금 생각하면 사촌형이 ㅈㄴ 잘큰거였음 저런 환경이였음

깡패처럼 살아도 할 말이 없는데말야 ㅋㅋ

2

한 몫땡길라고 저러는거지 미안하다는거도 다 쇼다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님

2

욕 드시고 오래 사시려고 나오신건가

0
2021.01.07

금수네

0
2021.01.07

돈없어

0
2021.01.07

욕먹을게 뻔한데 일단 나는 참는다

0

진짜 미안하면 두번다신 얼굴 보이지 말아야지 죽기 전까지

0
2021.01.07

혼자 늙으니 저 나이먹고 동생이 뒷바라지 해주길바란건가

0
2021.01.07

와 진짜 많이 쓰고싶은데 참는데 성공했다

0
2021.01.07

진짜 악마 ; 어제 펑펑우는데 안쓰럽더라

1
2021.01.07

저 나이에 무슨 반성을 했겠어. 반성했으면 진작했지

빌붙어먹을려고 나온거지

0

잘못했으면 아가리로만 하지말고 철판 도게자라도 하던가

0
2021.01.07

철판깔고 피빨라고 온거지뭐

0
2021.01.07

진짜 나쁜말 왕창 해주고 싶다.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승희가 그건 안된다고 해서 못하지만

도대체 무슨 낯짝으로 아직까지 살아있었음??

0
2021.01.07

그냥 연 끊어야

0
2021.01.07

와 마지막 8번은 진짜 마음아프다

0
2021.01.07

택시가 안태워준게 손목을 그어서 그런건가?

얼마나 못살게 굴었으면 엄마가 그럴까

0
2021.01.07
@alyy

그 당시엔 아픈사람 태우면 재수가 없다나 그랬다함

0
2021.01.07
@alyy

엠뷸란스도 아닌데 택시에서 사람죽으면...

0
2021.01.07
@alyy

피나 토하거나 사람이 죽으면 귀찮아지잖아

0
2021.01.07

품행장애야 병원 갔어야 되는데 그 시절에는 그런 생각을 못 했갰지 ㅠㅠ

0
2021.01.07

유상무가 나이든 분장 한 줄 알았네

0
2021.01.07

나는 욕을 먹고 싶다 욕 하고 싶은 자 나에게 배출하도록

0
2021.01.07
@머법고환

시발놈아!

0
2021.01.07

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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