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나눠주라고 팀장이나 과장급한테 인원수대로 주는곳도 있을거임

어제보니까 팀장이 고생했다고 내 동기한테 연말포상금? 받은거 중에 30만원 때서 주더라.

그런 사람들이 있나봄

나는 직속과장이 준돈이 회사에서 준걸로 알고있었는데 자기주머니에서 나온 돈인걸알았을때 그감동이란...

일반 중견~대기업에서 과장들은 보통 몇살임?

글쎄다 난 병원에서 일해서 30대부터 60대 과장님까지만나봄ㅎㅎ 30중반에서 40초반아닐까?

9년차쯤 되면 과장 담 1~2년 조기 진급 가능하고

여자책임들은 빠르면 31,2살, 남자들은 34살쯤

대졸 기준

정년 연장 전

사원(혹은 주임) 3년 대리 4년 과장 5년

정년 연장 후

사원(혹은 주임) 4년 대리 5년 과장 6년

호봉제 회사인 경우 사원(주임)에서 2년 인정

보통 이렇게 하는거 같음. 근데 직급도 다 없애고 승진 기준도 다 바뀌고 윗세대 너무 인원이 직급적체가 심해져서 다 옛말이 되어벌임ㅎ;

보통 대졸기준 7~8년차

근데 나도 상사한테 존나 개털렸는데 그 얼마뒤 추석때 명절선물이라고 신세계 상품권 10만원 보내줘서 충성충성한적 있음

참깨 돈밝힌다고 싫어하는게아니라 지들 좆만한이익 챙긴다고 사방팔방 피해주고다녀서그런거아님???

얘 논리는 참깨들이 주작을 많이 한다 = 이 글도 주작일것이다 = 쟤들이나 참깨나 다를게 뭐냐 로직인거 같음 난 그렇게 해석했음

참깨는 너를 털어먹지만

쟤들은 너를 안 털어먹음

너 백수지

내 세금>니 연봉에 니 꼬추 건다

자존심이랑 좆 둘중 하나는 잘라가네ㅋㅋㅋㅋ

반가워 논리왕

뷰지로 판명났습니다

자본주의임~~~

근데 대부분은 돈도, 능력과 적성도 펼 수 없는 곳에 간다 ㅠ

꿈, 능력, 적성 생각하면서 집에만 처박혀있는 것보다는 나음

힘내라

적성 안 맞는 곳 가서 돈도 좃도 못 벌었었는데 그만두고 알바 소소하게 하면서 취준하는게 훨씬 마음이 편하더라 근데 문제는 백수라는거지

돈많이 주는데가 최고야

? 능력 적성을 알아봐주는데가 돈을 많이 주지 먼소리하니 개붕아.. .

능력과 적성에 맞게 일 열심히하면 뭘해도 돈이 올라감

돈이 있어야 능력과 적성을 찾을 여유가 생김

능력과 적성의 증명은 페이로 하는거란다..

가고야 싶겠지 안뽑아주니까 못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