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종자들이 수갤에 ㅈㄴ 많음

념글갈려고

11111받았어야지

어차피 정시에서 똑같은 일 또 생김

정시에서 저런일이 왜 생겨?

전화찬스 마지막날 등록한다고 해놓고 다음날 등록 안하면 그 다음 순번에서 기다리던 애 눈앞에서 문닫히고 빈자리 그대로 생기는건 똑같지 뭐...

정시 떨어지면 추가쓰거나 아예 재수하거나 이거지

수시 정시 문제가 아니라 일정시간 지나면 더 이상 전화 못돌리기 때문에 저런일은 매년 발생가능해

그럼 문닫고 들어가지않음?

아니 문닫는 놈이 누군지 바뀜. 마지막 1자리 전화왔는데 나 등록할께요 해놓고 등록 안해버리면 다음순번엔 당연히 연락 안가게 되어있음.

수시건 정시건 추가건 모두 특정 일자 시간 넘겨서는 추합을 더이상 못돌리고 다음날 등록만 가능하거든. 근데 등록한다고 대학에 구두로 약속해 놓고 등록 안해버리면 대학은 1명 못채우는거고 전화 기다리던 그 다음 순번 대기자는 원래 앞에놈이 등록 안한다고 했으면 자기한테 순번 돌아오는건데 등록 의사가 없는 상태면서 등록한다고 거짓말하는 바람에 자기한테까지 순번 안온거임. 대학은 1명 못채워서 피해입은거고 순서 기다리던 놈은 자기 순서 날아가서 피해입은게 되는 셈

아 정시도 그런게 있냐 처음암

ㅇㅇ 수시건 정시건 다 끝나고 하는 추가건 정원 채우는 작업을 하는 한 저런 일은 어디서건 생길 수 있음. 마지막날 충원방식은 죄다 똑같거든(https://librewiki.net/index.php?curid=18196)

그럼 끝까지 인원수 못채우면 거기서 끝이야?

ㅇㅇ 차차년도에 뽑을 인원에 포함해서 뽑을 수는 있는데 모집규모가 100명 아래면 그거 가능한 인원이 학과당 1명까지밖에 안되고(국립대는 학과정원의 1퍼센트고 사립대는 1.5퍼센트인가 그럼) 그거 넘으면 편입에서 뽑아야 함

만일 그렇게도 못채우면 그건 그대로 결손나는거고

정시황들은 저런 졸렬한짓 안함

그러면 추가모집이 왜 생기냐?

문과는 급 차이 좀 날 건데 이과는 부산대, 경북대 성적이면 외대 쓸 수 있을걸??

이과 부산경북 성적이면 외대를 왜써ㅋㅋ 점수 남아 돌텐데

문송이라 이과 사정은 잘 몰랐음ㅋㅋ 중경까진 뚫었던 사례만 친구한테 들었고

외대에 이과가 생김? 나다닐때는 없었는디

부산대 안정권 성적으로 중대 붙었던 친구 있어서 외대면 가능하지 않을까 유추해봄

외대는 이과가 없었어... 용인캠 말하는거면 저 위에 댓글단애 말대로 부산경북이 갈 이유도 없고

ㄹㅇ 정시에 지거국도 힘들면서 수시로 외대가 가능한가? 아니면 용인외대인가?

개 ㅈ밥 지역일반고면 내신다먹고 ㄱㄴ함

수시는 내신으로 넣고 최저만 맞췃나보1지

지거국 힘들면 외룡도 못씀 문과기준

공부잘하는 사람도 컨디션 안좋거나 사정 있으면 미끄러지는게 수능이잖음

미끄러졌나보지

저런애들 보면 지가 당할거라는 생각은 안하더라

겸허하게 받아들일 자신있는데 내가 그랬으니 ㅋㅋ 내로남불은 오바지

뭐가 허술함? 어차피 정시애들 붙는건데

이런 경우가 발생할수있으니까 허술한거지 ㅋㅋ

선택권이 있으면 안간다고 하면 되지

뭔소리임?

나중에 마음 바껴서 갈지안갈지 어케알어

윗댓처럼 꼬우면 한문제라도 더 맞춰서 추합 순번 땡겨야지

위에 다른댓글도 있잖아 저렇게해도 나중에 정시로 한 명 더 뽑는다고

그리고 지거국이 힘든데 외대 넣은정도면 추합 끝자락일거같은데 어그로끄는애가 빠진다고 쟤가 추합이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