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라고하기엔 너무나 멀리가버려군

하는일 다 잘돼라 복터져라~~!!

분양가에 집을 살수 있고

중도금대출이 싸니깐 한방에 대출해야하는 부담없고

금리싸고. 분양가에 집 산 후 집값오르면 그 차익은 다 자기가 먹는겨

저거 당첨되서 3억에 분양을 받을수있어 근데 입주날 매매가 보면 두배이상 뛰어있을떄도있음

너 잘한거야

없에지ㅜ말고 놔둬

우선권도 주고

나중에 집살때 대출받을때 우대금리 해주는것도 있다

나라에서 해주는 내집마련 디딤골 같은경우

1년은 0.1퍼 3년은 0.2퍼 해준다.

이자 차이 적을 것 같아도

30년 납에 1억을 니가 빌렸다고 하자. 0.1퍼 이자도 죤내 크다.

분양가에 들어가니까 지금 플미 붙은 집보다 몇 배는 싸게 들어가지.

나중에 집 값 오르면 팔아 차익 볼 수 있고 분양 당첨 됐는데 당장 돈 없으면 분양권 팔아도 된당

사실 아산지역이라 서울 경기랑 비교는 안됨. 일부러 경쟁률 낮을것같은 라인으로 넣기도 했음. 특공 경쟁률은 안빡셌어. 게다가 난 해당지역이라 유리했고

ㅜㅜㅜㅜ그래도 당첨되는게 어디여 축하하고~~ 나도 기운 받아감 ㅋㅋㅋ

너어어는 지인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청약당첨 축하 ㅋㅋㅋㅋ

주택청약 통장이 있는 사람에게 분양권 추첨의 기회를 주는거야.

기회는 100퍼 추첨제보단 가점제가 많아서 부양가족수, 소득기준, 청약 통장 가입년수 등 조건을 맞춰야 가점이 커짐.

?? 쉽게 말해줭

매달마다 돈 낸만큼 뽑아서 좋은 집 공짜로 주는거야?

돈 낸만큼 당첨확률이 높아짐.

당첨되면 분양가(비교적 싼가격)에 집을 살수 있음.

대출도 쉬움.

혹시 개붕쟝 나이가 20대 초반이면 40살 때쯤 형님 발가락 빨면서 감사하다고 할 것임. 그리고 여유되면 5만원 말고 10만원으로 올리셈

지금 백순데요

올해24짤

여유 되면 청약통장은 없다 생각하고 3천만원 꽉 채워 놓자 그리고 최소 10년은 묶혀 놓길.. 그 사이에 결혼해서 급하면 어쩔수 없지만 개붕이니까 15년 뒤나 겨우 여친 생길꺼 맞자나

아하 그렇구나 청약통장이 뭐냐면 일단 청약통장 = 아파트 분양을 신청할 수 있는 신청권이리고 생각하면 됨. 아파트 입주자 뽑는 방식도 여러가지 유형이 있는데, 그 중 국가가 건설해서 싸게 분양하는 아파트는 청약 통장을 얼마나 오래 가지고 있었는지, 그리고 그 안에 돈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로 선정하는게 있음

근데 그냥 많이 때려박는다고 다 인정해주는게 아니라 한달에 10만원어치밖에 인정안해줌. 보통 2400만원 정도 되면 서울경기권 아파트 당첨권이라고 봄

https://www.applyhome.co.kr/co/coa/selectMainView.do

청약통장을 만들면 위 사이트에서 신규분양하는 아파트에 청약을 넣을 수 있음

분양가는 주변시세와 비교하면 저렴하기 때문에 시세차익을 노리기 쉽고 로또분양이란 말까지 나오는 것

그래서 경쟁이 치열하고

당첨되려면 여러가지 가점이 필요한데

가입년수 또한 그중 하나라서 형이 일찍 만들라고 한 것

구럼 일자리 소개해줭

누구든 일하는 그곳이 현장이지

난 평텍 다녔거든 열심히 하길바래

그것이 거품이니까(끄덕)

인프라가 일부 지역에 집중 > 살기 좋으니까 사람들이 거기에 살고싶음 > 많이 사니까 인프라를 그곳에 집중함

의 무한순환...

그냥 축하한다고 하면 되지 뭘 ㅋㅋㅋㅋㅋㅋㅋ

아 작성자 축하함

내 얘기 한거임 오해 ㄴㄴ

너무 비관적으로 얘기해서 슬프잖아

요즘 누가 다 돈내고 가 은행 돈 조금 빌려서 가는거지

너도 갈수있어

그런 의미에서 다들 수원에서 꺼졌으면 흑흑

보통 그래서 기본적으로 계약금 정도는 시드머니로 가지고 시작함

전엔 그게 그러려니 싶었는데 주변 시세에 분양가가 연동되서 분양가 상한제 해도 부족할 정도로 분양가 자체가 왕창 올라가 버림. 나름 이 정도면 되겠다 싶었던 돈이 한 2년만에 갑자기 부족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