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데 뒷담이나 갈등은 그 당시에 해결 못한게 이자랑 같이 쌓여서 생기는듯

그냥 선생이 너 여기타 이거만 했어도 이런갈등이 안생길텐데 아니면 글쓴이가 진짜 눈치가 개좋아서 저 어디탈까요만 했어도 그런일 없을텐데

물론 이건 나는 선생이랑 와이프가 찌질해보임 그당시에 말못하고 뒷담이나까고

조수석에서 졸아서 혼난게 아니라고? 분명 제목은 졸아서 혼난거로 보고 들어왔는데

이건 좀 선생이 ㅂㅅ 같은데?

난 알고 있었는데 작년 중순에 고모부들이 우리 아빠차에 다같이 탈 일이 생겼었는데

내가 농사일 돕다가 미쳤는지 어쨋는지 큰고모부 뒷자석에 탄다시는거 내가 탄다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얼탱이 없으셨겠지 시발 조카새끼가 상석에 타고 큰고모부인 나한테 조수석에 타라는거 들었으니

그것도 20대후반인 놈한테 ㅋㅋㅋㅋㅋㅋ

와 지금도 그 생각 가끔 하는데 뭔 생각으로 그랬는지 아직도 심장 벌렁거린다....

생각해보면 아빠랑 얘기하면서 가시라고 얼탱이 없는 생각으로 그랬던것 같은데 아직도 정확히 왜그랬는지 모르겠다.

운전석에 타고있던 아빠가 앞에 타라고 얘기해서 탔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아빠도 창피했을듯;

준내 찌질하네 학생이 차 타봐야 버스 택시 부모님차에 동숭하는거지 가르치는게 직업인 새끼가 그냥 알려주면 될걸

애가 잘 모르면 선생이 뒤에 타라고 말을 해주면 되지, 그걸 뒷담까지 까네ㅋㅋ

그 자리에서 고쳐주진 못하고 다음날 혼낸다고? ㅋㅋㅋㅋㅋ 저런 새끼도 선생하는데 참나.. 난 뭐하고있냐

그냥 그 때 선생이 "마누라라서 옆에 타야하니 뒤에 탈래?" 라고 했으면 쟤도 알아서 비켜줬겠구만

학생이 뭔 죄냐 다시 읽어봐도 누가 누굴 혼내는건지

선생이 병신이네...아내야 자기 남편이랑 개인적으로 얘기하는거니 뭐 그러려니 하는데 그걸 왜 학생한테 말해 맘에 안들었으면 그냥 쓸데없는 말 안하고 가르쳐주면 될걸

모르면 가르쳐주면되지

그걸 또 찌질하게 뒷담을까네

아내라고 얘기 안해준 선생님도 문제고 뒷담까는 아내도 문제아니냐

아니 애가 뭘 안다고 뒷담까지하냐?미치겠네

요즘엔 부모가 생활예절 잘 안알려주나???

나 90년생인데 중고딩때 부모님한테 다 배웠는데...

댓글 보니까 좀 혼란스럽네

어른이란 새끼까 ㅄ 찌질이 새끼네 나도 알바할때 사장 차 얻어 탈때 있었는데 택시를 자주 타던 시절이여서 나도 모르게 뒷자리 탔거든 근데 바로 야이 새끼야 내가 니 기사냐 하면서 앞에 타 라해서 죄송합니다 헤헤 그러고 말았는데 물론 그뒤로 누구 차 타면 택시도 그렇고 무조건 앞자리 탔는데 그냥 얘끼 요놈 이런식으로 말하고 지나가면되는데 그걸 뒤에서 얘기나 하는거 보니 속 좁은 놈인듯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여개붕이지?

백퍼 촉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보다 어린 여자가 남편하고 가까이 타서 그런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모를수도이찌 쯔쯔쯧

앞에서 말해줘야지 그걸 뒤에서 ㅋㅋ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되는거 아니더라

어디타든 무슨상관이야 걍 타면되는거아녀??? 그런게 규칙이 있었어?? 생전 그런거 따지는사람을 못봤는데

유교탈레반이네 뭐네 하더만 없던 예절도 만들어서 싸가지 없다고 뒷담까네

선생님도 그때는 본인도 몰랐거나 신경 안썼다가, 아내한테 교육 받고 한 소리 한거 같은데. 억울해서.

여러명 탈때는 걍 나중에 타면 된다.

애가 그럴수도 있지 시발 ㅋㅋㅋ

어른이 학생 뒷담하는 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