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 속 사진 속의 그 홍합 홍합 홍합 홍합

대하철 대하도 사실 다 흰다리새우 자너

10월쯤 되면 기분내러 강화에 먹으러 가긴 하는데

왜 대하라고 써붙여도 문제가 안되는진 궁금

이것도 오래되서 그냥 애초에 미더덕이라고 하질않음 다 오만둥이라고하지. .

홍합이랑 담치도 같은 말인데

그중에 지중해담치가 양식으로 잘자라다보니 국내에서 양식해서 판매하는 홍합은 지중해담치가 대부분인것뿐임.

그리고 홍합자체는 어패류 중에서도 오염율이 높다보니 어줍잖게 자연산고집하기보다 그냥 양식 사서 먹는게 안전하고 가격도 좋음..

홍합졸라쌈 미더덕보다 오만둥이가 국물낼때더 시원함

할매가 된장찌개 끼릴때 미더덕넣고 시원하게 끼리셧는데 ㅜ

사람도 사실 인간아니야?

오만디가 미더덕보다 더시원함 ㄹㅇ로 진짜임

오만둥이를 더좋아하는 사람도 있더라

오만둥이는 그냥 씹어도 되는데 미더덕은 입 다 딘다

오만디가 미더덕보다 훨 좋음

헐 사실 난 미더덕을 한번도 안먹어봤던거임!

전부 알고있었음.수산시장 따라다니면서 알게된것들이네

담치 저거 진해 입항하면 부두 곳곳에 새까맣게 붙어있던데

오른쪽은 참홍합 왼쪽은 지중해담치 둘 다 홍합종류에 들어갈걸. 근데 참홍합은 넘 비싸서 조개구이 집 말고 먹은적이 별로 없다. 

미더덕은 뜨거울 때 제대로 안식혀 먹으면 진짜 지옥을 맛볼 수 있지....ㅋㅋㅋ

미더덕은 키로에 만원

만디기는 키로에 삼천원

미더덕은 봄에 생물

만디기는 여름 가을에 생물

그외에는 냉동후까시

글씨 작아서 ㅂㅁ!

다 알아서 아쉽

미더덕이 오만디보다 비쌈. 오만디는 오만곳에 다 있다고 오만둥이래. 나는 지방 바다에 살아서 오만디가 오만둥이인지 스무살때 첨 알음

지중해 담치도 원래는 우리나라에 없었는데 개항되고 난 뒤에 외국선박 따라서 들어온걸로 알고있음. 역사가 짧아.

동네 중국집들은 그럼 대부분 홍합이 아니겠군...

정액이 아니라면 난 맛만 좋으면 노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