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하게살면 손해밖에없는 세상이니

버닝썬엔딩 gg

버닝썬이 보이네

연변거지도 보이고

용산서로 자수하러 간다는거 귀에 들어갔을 시점에

자수하러 가면 이제 한동안 어쩌면 영영 뽕 못할텐데 가기전에 만나서 한번만 같이 하고 가자

고 꼬드겨서

뽕 한대씩 놓고 항거불능일때 매단다는 소설 상상해봄

오 사진 예쁘게 찎혔당

이거 너무 이상한데?

죽은 남친이 용산서가면서 솔직하게 다 말하겠다. 황하나몸에 잘때 마약을 놨다라고 진술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라고 말하고 나서 자살하고 유서에는 황하나를 마약에 끌어들여서 미안하다?

시발 이게 2021년이냐....

그 뭐야 엄청 빠른 마티즈 나오는 영화 생각나네 ㄷㄷ

자살당하는거냐 ㄷㄷ

남양은 진짜 전설이다

진짜.. 최근 왜케 자살 당하는 사람이 많냐...

전문가가 하나 생긴거 같은데

얘도 진짜 시끄럽네

적어도 한국에서 자살당한다는 말은 못믿겠는데 정황이 너무 말이 안되네;

뭘 믿어야할지 모르겠다

근데 뽕쟁이들 자살 많이 함 자괴감 때문에

자살된 거 아니냐 ㄷ ㄷ

남)레전드(양

politics나 유흥, 마약에는 애초에 발을 담그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요새 많이 함

너무 많이 죽어나간다..

자살 당해버렸다

이야 시발 호러다 호러야

황하나 씨와 연인이었던 오 씨, 오 씨의 친구 남 씨 등 3명이 함께한 자리에선 마약 경험담이 거리낌 없이 오고 갑니다.

-> 나 히토미 그만 봐야하는거냐..

여기서 홍보 열심히 하는 개붕이들도 조심해야 하는 거 아냐?

황하나씨 이쁘시다

이건 진짜 자살당한거다

오 영화 한편 나오겟는데?

딱봐도 남양..으..싫다싫어

진행시켜

자살아니지~ 담가버린거지 ㅋㅋ 전남친 오베베 담가버리고,그 연관된 지인들 한명 식물인간, 한명은 살려고 도주중

영화보다 현실이 더해 보면 까면 존나 더러울듯,, 그알이 깔지는 모르겠는데 대기업 끼어있어서

그알팀 이미 움직이고 있을듯

자살인지 타살인지 못 밝혀내나??

와... 지인한테 자수하러간다고 하고

- "너네 나한테 숨기는거 없지?"

- "없어~뭐 있으면 나도 알고싶다"

- "그래 나지금 용산서에 자수하러간다"

이통화 끝나고 자살 ;

ㅈㄴ수상한데?;

1. 오 씨는 황 씨가 고용한 살인청부업자에게 교묘히 자살당했고

2. 황 씨는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사실을 모르는 척 오 씨의 유서내용을 궁금해하며 오 씨의 지인에게 유서에 대해 찾는 척을 연기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한다.

3. 오 씨는 수사의 난항을 유도하기 위해 특정 고위직 경찰에게 뇌물을 맥이고 사건이 최대한 조용히 처리될 때까지 존버한다.

4. 국민의 관심은 언제나 그랬 듯 빠르게 식었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양 잊혀지게 된다.

아 이거지~ 완벽한 시나리오의 구상이란건...

2021년 범죄느와르 기대작 "남양"

영화는 정말 순한맛이네 현실이 ㅆㅃ ㅋㅋ

이걸 진짜 자살이라고 믿는 사람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남양은 전설이다... 현세에 남아있으면 안돼

ㄷㄷ 영화보는건가

버닝썬도 그렇고 남양도 그렇고 한국영화계 힘내야겠다